[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 5연승을 저지했다. 도로공사는 7일 오후 7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전에서 3-2(25-19, 26-28, 22-25, 25-19, 15-11) 진땀승을 거뒀다. 5세트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도로공사 박정아, KGC인삼공사 알레나의 대결이었다. 먼저 도로공사 정대영이 알레나 공격을 차단하며 10-7 리드를 잡았다.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12-10으로 달아난 도로공사. 문정원이 어깨로 받아낸 수비도 득점으로 연결됐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GS칼텍스의 새로운 주전 세터 1998년생 안혜진이 활짝 웃었다. GS칼텍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3-0(25-16, 25-19, 25-15) 완승을 거뒀다. 이날 알리는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포함해 22점을 터뜨렸다. 공격 성공률도 66.66%에 달했다. 강소휘와 김유리도 11, 8점을 올렸고, 이소영도 7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팀 서브에서 7-1로 상대를 괴롭혔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의 2라운드 시작도 좋다. 업그레이드된 공격이 돋보인다. GS칼텍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현대건설과의 대결에서 3-0(25-16, 25-19, 25-15) 완승을 거뒀다. 이날 GS칼텍스는 팀 서브에서 7–1 우위를 점했다. 강소휘, 이소영, 안혜진, 알리, 김채원까지 서브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범실도 8개에 불과했다. 알리는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22점을 선사했다. 강소휘와 이소영도 상대 블로킹을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건설은 개막 6연패에 빠졌다. GS칼텍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0(25-16, 25-19, 25-15)으로 완파했다. 이날 알리는 22점 맹활약했다. 막강한 공격은 물론 후위에서 수비로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서브에서 7-1로 상대를 압도했다. 결정적인 순간 강소휘, 이소영, 안혜진 등이 서브 득점을 올리며 팀 분위기를 가져갔다. 강소휘와 이소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5연패 중인 현대건설이다. GS칼텍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현대건설전이 예정돼있다. 현재 GS칼텍스는 4승1패(승점 11)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선두 KGC인삼공사와는 승점 1점 차다. 지난 해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이소영이 본격적으로 새 시즌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소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에이스로 등장한 강소휘도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외국인 선수 알리가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교체 선수 알아보고 있다.”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검토 중이다. 현대건설은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5전 전패를 기록했다. 비시즌 주전 선수들이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완전체’로 훈련할 시간이 부족했다. 외국인 선수 베키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대건설은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2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베키 없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베키는 무릎 부상까지 안고 있다. 경기 전 이도희 감독은 &ld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뻔뻔하게 하려고 한다.”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2라운드 출발이 좋다. 6승1패(승점 17)로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요스바니는 31점 맹활약했다. 조재성도 결정적인 순간 탁월한 결정력을 드러냈다.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18점을 터뜨렸다. 왼손잡이 라이트 조재성이 당당히 한 자리를 꿰찼다. 김세진 감독도 “비시즌 노력을 많이 했다.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다. 이제 묵직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듬직하다”면서 &l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경기 내내 타이스의 표정은 어두웠다. 삼성화재는 6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OK저축은행전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이날 타이스와 송희채는 20, 15점을 올렸고, 박철우도 13점으로 분전했다. 기록상 타이스의 공격 성공률은 55.88%였다. 범실이 9개였다. 중요한 순간 타이스가 주춤했다. 상대 블로킹을 뚫지 못했다. 이 가운데 타이스는 자신의 공격 후 어택 커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신진식 감독은 2세트 도중 타이스를 불러들이고 고준용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 요스바니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OK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만나 3-1(26-28, 25-22, 25-21, 25-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요스바니와 조재성은 31, 18점을 터뜨렸다. 요스바니는 서브로만 4점을 올렸다. 블로킹도 1개 성공시켰다. 공격 성공률은 60.46%에 달했다. 순도 높은 득점력으로 팀 3연승에 기여했다. 요스바니는 1라운드 맹활약으로 MVP로 선정됐다. 2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이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OK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만나 3-1(26-28, 25-22, 25-21, 25-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요스바니와 조재성은 31, 18점을 터뜨렸다. 요스바니는 서브로 상대를 괴롭혔고, 해결사 본능을 드러내며 팀 3연승을 이끌었다. 승점 3점을 챙긴 OK저축은행은 6승1패(승점 17)로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부진했다. 고준용이 투입되기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삼성화재가 2라운드 순위 도약을 노린다. 삼성화재는 6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상대는 OK저축은행이다. 현재 삼성화재는 3승3패(승점 8)로 4위에 랭크돼있다. 3위 대한항공과는 승점 5점 차다. OK저축은행은 5승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라운드를 복기한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생각보다 범실이 많았다. 그 중에 서브 범실이 반 이상이다”면서 “우리 팀은 공격력이 좋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이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2라운드 첫 상대는 삼성화재다.OK저축은행은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에서 5승1패(승점 14)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라운드 현대캐피탈전 패배가 유일하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이다. 김세진 감독은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6일 삼성화재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이 정도면 만족한다. 반타작하면 잘 할 것이라 생각했다. 예상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ldquo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 이소영(24)이 프로 데뷔 첫 라운드 MVP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소영은 총 29표 중 24표를 획득했다.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낸 박정아(도로공사)가 3표를 얻었고, 이소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세터 안혜진(GS칼텍스)과 알레나(KGC인삼공사)가 각 1표씩 받았다. 이소영은 지난해 대표팀 훈련 도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기나긴 재활을 거쳐 2017~2018시즌 막판 코트를 밟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2019 V-리그 1라운드가 종료됐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5일 안방에서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시즌 5승째를 신고했다. 5승1패(승점 14)로 1위 자리에 오르며 1라운드를 마감했다. OK저축은행도 현대캐피탈과 승점이 같다. 5승1패(승점 14)를 기록했다.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은 서브와 블로킹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두 팀에 이어 대한항공, 삼성화재, KB손해보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여자 프로배구 새 시즌 1라운드 순위표가 낯설다. 2018~2019 V-리그 1라운드에서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가 나란히 4승1패를 기록하며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다. 승점 1점 차로 KGC인삼공사가 앞서고 있다. 반면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힌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는 5위에 머물렀다. FA 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마친 흥국생명은 3승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3위에 랭크됐다. 여자배구의 강자 IBK기업은행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5전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 세터 유광우(33)가 역대 통산 세트 12,000개를 기록했다. 역대 2번째 기록이다. 유광우는 2007~2008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2017년 삼성화재에서 우리카드로 둥지를 옮기며 새 출발을 알렸다. 어느덧 1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유광우다.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한국전력과의 1라운드 최종전에서는 자신의 새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날 세트 44개를 성공시키며 역대 통산 12,000개 돌파를 이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한국전력이 1라운드 6전 전패를 기록했다. 김철수 감독의 말대로 ‘에이스 부재’가 패인이 됐다. 한국전력은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우리카드와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0-3으로 패했다. 외국인 선수 아텀이 복근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공재학이 15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상대 아가메즈의 맹공에 당했다. 김철수 감독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1대6 싸움이었다. 한 명을 못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33)의 역할이 컸다. 우리카드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최종전에서 한국전력을 만나 3-0(25-23, 25-18, 25-17) 완승을 거뒀다. 앞서 우리카드는 4연패 중에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전력마저 제압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1라운드를 2승4패로 마감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아텀 없이 경기를 치렀다. 5연패 탈출과 동시에 시즌 첫 승을 향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1라운드 6경기에서 모두 패했다.우리카드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한국전력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3-0(25-23, 25-18, 25-17) 승리를 신고했다. 아가메즈는 34점으로 맹폭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10월 29일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완파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국전력마저 제압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2승4패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외국인 선수 아텀 없이 경기를 치른 한국전력은 시즌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선수들도 아가메즈 정신력을 배워야 한다.”우리카드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5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이다. 우리카드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최종전을 펼친다. 지난 10월 29일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 원정길에 올라 3-0 완승을 거뒀다. 4연패 중이던 우리카드의 기다리던 첫 승이었다. 한 시름 덜었다. 신영철 감독도 “현대캐피탈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선수들 분위기, 자신감이 올랐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