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국내 풋살 'flex 2023-24 FK리그'가 5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우승은 경기LBFS(슈퍼리그)와 전주매그풋살클럽(드림리그)이 차지했다.사상 처음으로 홈&어웨이 경기로 진행된 FK리그는 홈관중의 성원에 리그 마지막까지 순위 결정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로 진행됐다.슈퍼리그는 경기LBFS가 풋살팀 전용 트레이닝센터 건립 등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개막 12연승을 기록하는 등 신흥강호로 입지를 다지며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드림리그는 지난 시즌 승강 플레오프 끝에 드림리그로 강등된 전주매그풋살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에릭 다이어가 자신이 선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르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하지만, 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벤치에 머물면서 출전이 불발됐고 결장했기 때문이다.김민재는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면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맞았다.김민재의 자리를 차지한 선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신입생 다이어다.다이어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제일 빠른 건 아니다.영국 매체 ‘90min’은 18일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이라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키 반 더 벤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에 이름을 올렸다. 시속 37.38km의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반 더 벤의 뒤를 이어 카일 워커, 페드로 네투, 도미닉 소보슬러이, 안토니오 뤼디거, 카림 아데예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반 더 벤은 네덜란드 2부 리그 폴렌담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독일 볼프스부르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리빙 레전드의 길을 가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은퇴 후 지도자 등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손흥민은 18일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질문에 "네"라고 확고하게 답하면서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유에 대해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저는 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브로맨스를 선보였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PSG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PSG는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가 공격을 구성했고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원격 유도 마사일을 발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PSG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PSG는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가 공격을 구성했고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의 대전하나시티즌을 향한 채찍질은 이유가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천금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데뷔전을 치른 음라파가 천금골을 만들어 내면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판이 깔렸다는 건 분명한 소득이었다.하지만, 대전은 개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창근이 3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천금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대전의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경기를 통해 부상에서 복귀한 후 2연속 선발 출격이다.이창근은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음라파가 강도가 높고 템포가 빠르다고 K리그를 정의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천금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주인공은 교체 투입으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음라파였다. 후반 막판 각이 없던 상황이었음에도 강력한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채찍을 가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막판 데뷔전을 치른 음라파가 골을 터뜨렸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할 수 있었는데 선수 1명의 능력으로 승점을 땄다.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빠른 분위기 반등을 약속했다.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강원은 윤석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놓쳤다. 개막 후 3경기 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너무 아쉬운 결과다. 원하는 플레이가 나왔다. 경기력은 좋았다.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음라파 대비했지만, 선수들이 이해하지 못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안방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전은 3-5-2 전술을 가동했다. 구텍과 김승대가 투톱을 형성했고 호사가 뒤를 받쳤다. 이동원, 임덕근, 주세종, 강윤성이 미드필더를 구성했고 수비는 이정택, 홍정운, 아론이 구축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상헌과 가브리엘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양민혁, 김강국, 김이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안방 승리를 다짐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전북현대와의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1-3으로 패배하면서 승리가 절실하다.이민성 감독은 “무승이 길어지면 부담이라 끊고 가야 한다”며 승리를 다짐하면서 “전반 버티면 후반 승부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호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전으로 합류했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제주와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패배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강원은 1, 2라운드 경기 내용 측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1무 1패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윤정환 감독은 “결과는 챙기지 못했다. 결정력도 아쉬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 준비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지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 광주FC 상대 못 한 건 아니다. 위험지역에서 급한 부분이 있는데 여유로운 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보여준 기록은 놀랍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6일 SNS를 통해 “손흥민이 최근 21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은 놀랍다”고 극찬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사진과 함께 21경기 공격포인트 22개라는 스탯을 공개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은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 중인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당분간 벤치에 대기할 분위기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르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바이에른 뮌헨은 2위로 선두 레버쿠젠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이다.독일 매체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다름슈타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김민재가 빠졌다.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 레온 고레츠카, 알렉산드르 파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흥미로운 대진이 완성됐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본부에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추첨을 진행했다. 독일 명문이자 김민재가 소속된 FC 바이에른 뮌헨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스널 FC를 만난다.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 FC는 FC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최근 우승을 나눠가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8강에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간의 대결도 관심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주제 무리뉴 감독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다.글로벌 매체 넷플릭스는 15일(한국시간) “2025년에 조세 무리뉴의 축구 경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방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무리뉴가 FC 포르투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지 20년이 지난 지금 해당 다큐멘터리는 그의 축구 인생을 탐구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무리뉴 감독과 그와 함께 일했던 선수들의 인터뷰가 포함된다. 무리뉴 감독은 AS 로마 감독으로 재직하던 지난 1월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 (사우디 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올 시즌 돌풍의 중심 서울 이랜드 FC가 창단 첫 개막 3연승을 노린다.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3월 16일(토)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에서 부천 FC 1995와 격돌한다.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 FC는 우승 후보로 꼽힌 강호 부산, 수원을 차례로 격파하며 역대 가장 좋은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 개막 2연승을 거둔 적은 있지만 3연승 도전은 처음이다.승리라는 결과뿐 아니라 경기 과정 면에서도 기존과는 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계약을 의식적으로 보류했다고 밣혔다. 사우스게이트의 기존 계약은 올해 말에 만료된다. 이대로라면 북중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년 월드컵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FA와의 새로운 논의를 중단했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내 생각에는 토너먼트가 끝나면 앉아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대회 전 재계약 협상은 팀에 대한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임무는 팀의 압박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다. 나는 팀에 어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