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팀 내에서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34)을 유일하게 “해란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다. 바로 흥국생명의 ‘새 얼굴’ 김세영(37)이다.190cm 센터 김세영은 올해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높이가 최대 약점이었던 흥국생명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흥국생명은 높은 블로킹과 고공 폭격을 새로운 무기로 장착했다. 이에 박미희 감독은 “우리 팀에서는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나이는 있지만 우리 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면 좋겠다.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김세영 존재감은 절대적이다.”흥국생명이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흥국생명은 28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건설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톰시아와 이재영은 나란히 16점으로 맹폭했다. 김미연도 3세트 서브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11점을 기록했고, 김세영도 7점을 선사했다. 김세영은 7점 이상의 역할을 해냈다. 높이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블로킹과 서브로만 각각 5, 1점을 올렸다. 유효 블로킹도 8개에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현대건설이 3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28일 오후 4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흥국생명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날 양효진과 황연주는 17, 13점을 터뜨렸다. 베키와 신인 센터 정지윤은 나란히 7점을 올렸다. 특히 이도희 감독은 이날 베키의 리시브 부담을 줄여주고 공격력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리베로 김연견과 레프트 황민경의 역할이 커졌다. 그럼에도 베키는 7점에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높이의 힘을 드러냈다. 흥국생명은 28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에서 만난 현대건설을 3-0(25-22, 25-23, 25-23)으로 제압했다. 이날 흥국생명 톰시아와 이재영은 나란히 16점을 올렸고, 김미연과 김세영도 11, 7점을 선사했다. 연패는 없었다. 흥국생명은 2승1패를 기록하며 순위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흥국생명은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높이가 최대 약점이었다. 이에 흥국생명은 올해 자유계약(FA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이적생’ 김세영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흥국생명은 28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건설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25-22, 25-23, 25-23)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흥국생명 톰시아와 이재영은 나란히 16점을 선사했다. 김미연과 김세영도 11, 7점 활약을 선보였다. 김채연 대신 교체로 투입된 신인 센터 이주아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덕분에 흥국생명은 2승1패를 기록했다.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편하게 하라고 했다.”흥국생명의 ‘살림꾼’ 김미연이 주춤하고 있다. 2018~2019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흥국생명. 지난 GS칼텍스전에 패하며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GS칼텍스 서브에 고전했다. 김미연도 버티지 못했다. 이에 흥국생명은 공윤희에 이어 신연경까지 투입해 안정을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28일 오후 4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는 현대건설과 격돌한다. 이를 앞두고 만난 박미희 감독은 “지난 경기는 많은 경기 중 하나일 뿐이다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2연패 중인 현대건설이 재정비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여자 프로배구 6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개막 후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연속으로 패했다. 28일 오후 4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는 흥국생명과 맞붙는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올해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함께 190cm 듀오로 불린 베테랑 센터 김세영이 떠났다. 흥국생명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에 센터 한 자리에 대한 고민이 크다. 2경기에서는 ‘이적생’ 정시영이 코트를 밟았다. 이도희 감독이 다른 선택을 할 것으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혜진이가 저를 무서워해요.”GS칼텍스 주포 이소영(24)의 말이다. GS칼텍스가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흥국생명을 차례대로 제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018~2019시즌에는 이소영도 함께 시작했다. 이소영은 2017년 대표팀에서 훈련 중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시즌 끝날 때쯤 코트를 밟았다. 이소영 대신 강소휘가 새로운 에이스로 나서기도 했다. 이제는 이소영, 강소휘가 동시에 출격한다. GS칼텍스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다만 GS칼텍스는 시즌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알리가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알리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흥국생명전에서 23점 맹활약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었다. 알리는 지난 현대건설전에서 14점을 기록한 바 있다. 서브 3점, 블로킹 2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은 알리가 직접 해결사로 등장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공격 득점은 18점이었다. 공격 점유율은 41.03%였고, 공격 성공률은 37.5%를 기록했다. 공격 효율은 25%로 낮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득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 안혜진과 알리의 합작품이 빛났다. GS칼텍스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흥국생명전에서 3-0(25-20, 29-27, 25-23)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도 GS칼텍스는 지난 현대건설전과 마찬가지로 1998년생 세터 안혜진을 선발로 내보냈다. ‘이적생’ 이고은이 무릎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기 때문. 안혜진은 마지막까지 코트를 지켰다. 국내 주포 이소영과 강소휘는 물론 외국인 선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흥국생명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25-20, 29-27, 25-23) 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앞서 현대건설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후보’ 흥국생명을 제압하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내달렸다. 알리는 탁월한 결정력을 드러냈다. 23점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소영도 1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알리와 이소영은 백어택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톰시아 평가가 달라질 것이다.”‘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흥국생명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GS칼텍스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경기 흥국생명은 KGC인삼공사를 꺾고 시즌 첫 경기에서 승수를 쌓았다. 새 외국인 선수 톰시아를 필두로 이재영, 김세영, 김미연이 맹활약했다. 당시 톰시아는 블로킹 2개를 성공시키며 총 30점을 터뜨렸다. 공격 점유율은 32.95%, 공격 성공률은 49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세터 안혜진, 한수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 GS칼텍스는 올해 IBK기업은행과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이나연을 내주고 이고은을 영입했다. 컵대회까지 치르고 2018~2019시즌을 준비한 GS칼텍스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이고은이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GS칼텍스는 지난 23일 현대건설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프로 3년차 안혜진을 내보냈다. 안혜진은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팀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고은이 복귀할 때까지 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리그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우승 후보’ 흥국생명이다.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23일 현대건설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소영과 강소휘가 맹폭하면서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도 KGC인삼공사를 꺾고 1승을 챙겼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톰시아와 이재영, 김미연, 센터 김세영까지 득점원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이에 맞선 GS칼텍스도 새 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V-리그 6시즌째 치르고 있는 KB손해보험 레프트 손현종(26)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손현종은 25일 오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26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블로킹 3개, 서브 1개도 성공시켰다. 공격 성공률은 59.45%에 달했다. 범실은 8개였다.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복근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KB손해보험은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치렀다. 손현종, 이강원, 황두연과 함께 세터 양준식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알렉스 없이 우리카드를 제압했다. KB손해보험은 25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우리카드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3-1(25-20, 25-15, 31-33, 25-18) 승리를 신고했다. KB손해보험은 주전 세터 황택의가 부상을 입은 가운데 양준식을 먼저 내보냈다. 외국인 선수도 자리를 비웠다. 알렉스는 지난 제천·KAL컵에서 입었던 복근 부상으로 제외됐다. 그럼에도 이날 KB손해보험은 국내 선수들로 똘똘 뭉쳤다. 손현종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이 ‘우승 후보’ 못지않은 전력을 드러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5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건설전에서 3-0(25-17, 25-18, 25-15)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어나이는 23점을 터뜨렸고, 김희진과 고예림도 나란히 11점을 선사했다. 팀 블로킹과 서브에서도 각각 10-3, 6-3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지난 시즌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에 2-3 역전패를 당한 IBK기업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이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1승을 신고했다. IBK기업은행은 25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건설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3-0(25-17, 25-18, 25-15) 완승을 거뒀다. 홈 개막전에서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어나이와 김희진은 23, 11점을 터뜨렸다. 고예림도 11점을 기록했다. 서브로 상대를 흔들었고, 위협적인 공격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시즌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2-3 분패를 당했던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1승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역대 통산 서브 250개를 성공시켰다. 김희진은 25일 오후 7시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건설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서브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희진은 1세트 7-7 상황에서 서브 득점을 터뜨렸다. 상대 외국인 선수 베키 리시브의 실패였다. 현대건설 경기 전까지 통산 249개의 서브를 성공시켰던 김희진. 1세트 서브 득점 1점을 추가해 250개를 완성시켰다. 이는 여자 프로배구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황연주와 양효진(이상 현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24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1(25-22, 25-18, 24-26, 25-19)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FA 시장에 나온 190cm 센터 김세영, ‘살림꾼’ 레프트 김미연을 영입했다. 새 외국인 선수 톰시아도 영입해 전력 보강을 마쳤다. 각 사령탑들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 받은 흥국생명이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