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원희 기자]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소속팀 피츠버그는 승리했다.피츠버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선발 6번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그러나 수비에서는 6회말 1-3으로 추격당한 뒤 무사 3루에서 필라델피아 프레디 갈비스의 타구를 점프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추가실점 위기를 막아냈다.먼저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내
[STN=이원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의 제레미 메네즈를 주시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3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다음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영입하려 한다"면서 "그 타켓은 AC밀란의 메네즈"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메네즈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리그 33경기를 출전해 16골로 이 부문 랭킹 4위에 위치했다. 더불어 윙포워드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은 그의 또 다른 매력이다. 리버풀이 메네즈를 희망
[STN=이원희 기자]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을 넘어 유럽 챔피언스리고 결승에 안착했다.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기에 최종스코어 5-3으로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경기는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로 이어지는 MSN라인이 돋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농락하며 팀의 득점을 책임졌다.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두 팀은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며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스토크 시티 전에서 보인 팀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했다.케인이 동료들의 실수에 단단히 뿔이 난 모양이다. 영국 언론 는 11일(한국시간) 케인이 “실망감이 크다”며 “시즌 내내 우리는 아쉬운 실수들을 반복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전했다. 이어 케인은 “이런 경기력으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케인의 발언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확실히 이번시즌 토트넘의 행보는 실망스럽다. 최근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스토크 시티에 패하면서 유럽 챔피언스리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라치오와 나폴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순위 싸움 한 번 요란하다. 라치오(리그 3위)와 나폴리(리그 4위), 세리에A가 3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두 팀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 현재 승점 차이는 불과 3점.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주인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특히 두 팀은 리그 35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순위 싸움이 안개 속으로 접어들었다. 먼저 나폴리가 라치오를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나폴리는 리그 35라운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를 거두며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애슐리 영은 1골 2도움을 올리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로서 맨유는 승점 65점으로 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맨시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자리도 불안한 위치에 놓였다.양 팀은 4-5-1의 동일한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홈팀 맨유는 웨인 루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종종 많은 선수들이 불행하게 시즌을 출발한다. 때로 부상으로, 혹은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해 좌절하는 선수가 있다. 심지어 어떤 선수는 감독과 불화를 겪어 출전 명단에서 배제된다. 그러나 시즌은 길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더라도 충분히 만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8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올해부터 제 실력을 발휘한 선수 ‘TOP10’을 소개했다. 그들은 불행하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찾아온 기회를 잘 잡으며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다. 10. 사이먼 미뇰렛 / 리버풀이번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티키-타카’는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을 뜻한다. 또한 수년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사용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전술이다. 이후 많은 팀들이 티키타카를 주시했고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까지 정착했다.이에 7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전문매체 '90min'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패스축구를 즐기는 팀 ‘TOP5’를 소개했다. 참고로 순위 기준은 패스 개수이며 이는 통계전문사이트 스쿼커를 참조했다.5위 에버턴 (12,575 패스)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부임 후 에버턴은 팀 색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엄청난 장거리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스토크시티의 찰리 아담. 아담은 리그 선두 첼시를 상대로 멋진 골을 뽑아냈다. 전말은 이랬다. 전반 44분 아담은 하프라인에서 상대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슈팅을 날렸다. 이후 공은 쿠르투와를 지났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비거리가 약 60m나 되는 원더골이었다.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멋진 장거리 골이 많이 터졌다. 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터진 최장거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축구경기에서 센터백은 중요한 자리다. 팀의 수비를 지휘하며 상대 공격수를 향해 거침없는 태클을 날리기도 한다. 특히 경기에서 센터백이 흔들리면 팀 전체가 갈피를 못 잡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만큼 센터백의 활약에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기록으로 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센터백 ‘TOP5’를 소개했다.5. 존 테리 / 첼시35살 노장 선수의 활약이 맞나 싶을 정도다. 이번 시즌 존 테리는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며 리그 최고 센터백 자리를 유지했다. 이에 존 테리
[STN=이원희 인터넷 기자] 축구경기에서 골키퍼는 색다른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들은 수비진을 지휘해야하며 온 몸을 던져 상대 슈팅을 막아내기도 한다. 최고의 골키퍼를 가진 팀은 패배에서 벗어나 승리를 챙기기도 한다. 골키퍼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관중들로서 또 다른 묘미다. 그들의 화려한 선방에 어떤 이는 환호를, 혹은 아쉬움을 보낸다.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클린시트를 가장 많이 기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TOP6’를 소개했다.6위- 조 하트 (맨체스터 시티) / 10번지난 수년 동안 잉글랜드의 골문은 불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축구는 남녀 공용 스포츠다. 화려한 개인기와 거친 몸싸움이 남자 축구의 장점이지만 여자 축구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여자 선수들만이 가진 미모는 그들만의 매력에 많은 축구팬들이 빠지곤 한다.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TOP9’을 소개했다.9위- 토니 더간 (맨체스터 시티)토니 더간은 잉글랜드 여자 축구를 책임지는 차세대 공격수다. 더간은 왼쪽 윙 포워드가 주 포지션으로 정확한 킥과 빠른 발을 앞세운다. 최근 잉글랜드 축구협회 선정 2014 올해의 여자 축구선수
[STN= 이원희 인터넷기자] 많은 태극전사들이 유럽 무대를 누비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 손흥민(레버쿠젠)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일 분데스리가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마인츠에서 구자철과 박주호가 코리안 듀오를 선보이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성용이 스완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태극전사들이 각국에 포진해있다. 특히 한국 팬들에게 시원한 골 소식을 들려줄 수 있는 공격수들의 행보에 눈이 간다. 이에 석현준, 유병수, 류승우. 이 셋 공격수들의 이번 시즌 소속팀 입지를 살펴보았
[STN=이원희 인터넷 기자] 과거 세리에A는 화려했다. 유명 스타들이 세리에A 무대를 누볐고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하지만 유럽 무대조차 호령했던 세리에A가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구단들의 재정 위기가 이어졌고 유명 스타들이 줄지어 떠났다. 자연스레 리그 가치도 떨어져 유럽 3대 리그 자리마저 내줬다.그러나 완전히 희망을 잃은 것은 아니다. 현재 세리에A 다수 팀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고 나폴리와 피오렌티나가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스웨덴과 몰도바 경기에서 황당한 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스웨덴은 28일 새벽(한국시간) 키시네프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예선 G조 5차전에서 몰도바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스웨덴은 후반 1분과 후반 40분 이브라히모비치의 골에 힘입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브라히모비치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혼자 두 골을 책임지며 팀 내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했다. 그는 헤딩으로 선제골 넣으며 승기를 잡더니 페널티킥 추가골까지 더해 쐐기를 박았다.이날의 황당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4위 싸움이 한창이다. 리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리버풀도 포기하기 이르다. 리버풀로선 지난 ‘노스웨스트 더비’ 패배가 결정적이었다. 만약 4위 자리를 놓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라힘 스털링과 조던 핸더슨의 재계약에 더욱 잡음이 있을 것이다.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계약만료가 다가오는 리버풀 선수들'을 소개했다. 리버풀로서는 팀에 남아야 혹은 떠나야 할 선수를 잘 가려내야 할 것이다.- 2015년까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이 간절한 맨체스터 시티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16강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 무릎을 꿇었다. 잉글랜드 FA컵은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는 미들스보로에도 발목 잡혔다. 이제 맨시티에 남은 것은 리그 우승컵이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 리그 선두 첼시와 승점 6점차다. 만약 맨시티가 리그 우승마저 놓친다면 대대적인 선수단 물갈이가 예상된다.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계약만료이 다가오는 맨시티 선수들'을 소개했다. 맨시티로서는 팀에 남아야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현재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는 첼시다.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결과다. 이에 주장 존 테리는 팀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한 시즌 더 머무르게 됐다. 하지만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이별 할 예정이다.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계약만료이 다가오는 첼시 선수들’을 소개했다. 첼시로서는 팀에 남아야 혹은 떠나야 할 선수를 잘 가려내야 할 것이다.- 2015년까지 계약 선수들가엘 카쿠타 / 디디에르 드로그바오래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축구 경기에서 세트피스는 또 다른 무기다. 한 순간의 세트피스 상황이 경기 분위기를 바꾸고 팀을 승리로 이끌기 때문이다. 팬들은 선수들의 킥 능력을 확인하고 수비수의 골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그렇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어느 팀이 세트피스 상황을 즐길까.이에 25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트피스 골을 많이 터트린 팀 ‘TOP10’을 선정했다.10. 선덜랜드 / 7골이번 시즌 선덜랜드의 행보는 위험하다. 성적부진으로 전 거스 포옛 감독이 경질됐고 그
[STN=이원희 인터넷기자]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마무리로 접어들었다. 한 경기 덜 치른 첼시와 레스터시티를 제외한 각 팀들은 총 8경기를 남겨둬 사투가 예고된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6점차로 앞서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아래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5위 리버풀은 현실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를 목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고 싶은 마음은 사우샘프턴과 토트넘도 마찬가지다.이에 25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