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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매력'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TOP9’

'그녀들의 매력'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TOP9’

  • 기자명 이원희 인터넷기자
  • 입력 2015.03.30 01:04
  • 수정 2015.03.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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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이원희 인터넷기자] 축구는 남녀 공용 스포츠다. 화려한 개인기와 거친 몸싸움이 남자 축구의 장점이지만 여자 축구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여자 선수들만이 가진 미모는 그들만의 매력에 많은 축구팬들이 빠지곤 한다.

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90MIN>가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TOP9’을 소개했다.

9위- 토니 더간 (맨체스터 시티)

토니 더간은 잉글랜드 여자 축구를 책임지는 차세대 공격수다. 더간은 왼쪽 윙 포워드가 주 포지션으로 정확한 킥과 빠른 발을 앞세운다. 최근 잉글랜드 축구협회 선정 2014 올해의 여자 축구선수 상까지 수상하며 주가를 올렸다.

▲ 토니 더간. 사진='토니 더간 인스타그램' 캡처

8위- 코소바리 아슬라니 (PSG)

스웨덴 여자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다. 아슬라니가 가진 골 결정력과 볼 트래핑 능력으로 여자 이브라히모비치라 불린다. PSG 이적 첫 해, 23경기에 출전해 22골을 기록하며 일약 팀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

▲ 코소바리 아슬라니. 사진='코소바리 아슬라니 인스타그램' 캡처

7위- 호프 솔로 (시애틀 레인)

호프 솔로는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오랫동안 자리 잡았다. 또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도 있다. 175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선방 능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 호프 솔로. 사진='호프 솔로 트위터' 캡처

6위- 시드니 르루 (시애틀 레인)

시드니 르루는 동료 호프 솔로와 같이 미국 여자 프로축구 시애틀 레인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22경기 5골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으나 그녀의 진가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나왔다. 특히 르루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대표팀이 금메달을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 시드니 르루. 사진='시드니 르루 페이스북' 캡처

5위- 알리 크리거 (워싱턴 스피릿)

이번 리스트에 특히 미국 선수들이 많이 뽑혔다. 그중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 5위에 이름을 올린 알리 크리거도 마찬가지다. 주로 수비수를 맡지만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뛸 수 있는 크리거는 전술의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 알리 크리거. 사진='알리 크리거 인스타그램' 캡처

4위- 크리스텐 프레스 (시카고 레드 스타)

시카고 레드 스타의 크리스텐 프레스가 4위에 위치했다. 그녀는 2012년, 처음 미국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린 이후 지속적으로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 소속팀 시카고에서 12경기 출전해 6번 상대 골문을 갈랐다.

▲ 크리스텐 프레스. 사진='크리스텐 프레스 인스타그램' 캡처

3위- 카이린 카일 (포틀랜드 손스)

캐나다 국적의 카이린 카일은 패스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카일은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 한 경험이 있으며 2006년, 2008년에도 월드컵을 누볐다. 지난 시즌 전 소속팀 휴스턴 대시에서 19경기 출전해 2어시스트를 올렸다. 이후 카일은 포틀랜드 손스로 팀을 옮겼다.

▲ 카이린 카일. 사진='카이린 카일 트위터' 캡처

2위- 아누크 후젠디크 (아약스)

아누크 후제디크는 2004년 처음으로 네덜란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후제디크는 2009년을 잊지 못할 것이다. 당시 그녀는 유럽 선수권 대회 전 경기를 출장하며 네덜란드를 준결승에 올려놓았다. 참고로 후젠디크의 원 포지션은 미드필더였지만 후에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 아누크 후젠디크. 사진='아누크 후젠디크 인스타그램' 캡처

1위- 알렉스 모건 (포틀랜드 손스)

알렉스 모건은 미모뿐 아니라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도 유명한 선수다. 또한 그녀는 2013년 미국 여자프로축구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베스트 11에 뽑혔다. 지난 시즌 역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에서 14경기 출전 6골 4도움을 기록,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 알렉스 모건. 사진='알렉스 모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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