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지역 사회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와 '지역 사회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천안 소재 소규모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협조하는 내용으로 구단의 홍보상품 및 MD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단은 캐릭터 저작권과 판매 채널을 제공해 지역기업과 함께 협업 사업을 만들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구단 콘텐츠 제공을 할 수 있는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두 막내 여동생들이 무섭다.‘봄 배구’를 꿈꾸는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는 하위 팀들의 반란이 예상된다.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은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만났다.경기 결과는 호각지세 끝에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대1(25-18·23-25·25-23·25-21)로 이겼다.현대건설은 승점 3점을 추가해 시즌 9승 19패(승점 29)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KGC인삼공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다.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를 홈으로 불린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대0(25-22 25-20 26-24)으로 완파했다.2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시즌 18승 8패(승점 54)를 기록해 선두와 함께 리그 2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8)와의 승점을 6점 차로 벌려 정규리그 우승에 더 가까워졌다.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4위 IBK기업은행(승점 46)과 치열한 자리 다툼 중인 GS칼텍스는 3
[STN스포츠=이보미 기자]1996년생 세터 황택의, 1997년생 레프트 김정호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빠른 플레이로 맹공을 퍼부었다. KB손해보험은 2010년 3월 이후 9년 만에 5연승을 내달렸다. 2018~2019시즌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외국인 선수 교체 등으로 고전한 KB손해보험. 결국 권순찬 감독은 지난해 12월 황택의 살리기에 나섰다. 황택의 토스에 공격수들이 맞추기 시작하면서 공격 템포가 빨라졌다. 김정호는 올 시즌 도중 삼성화재에서 KB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186cm 김정호 역시 스피드가 좋은 선수다. 팀 이적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 황택의가 다시 강서브를 장착했다. 권순찬 감독도 웃었다. KB손해보험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우리카드 원정 경기에서 3-1(21-25, 25-18, 25-21, 25-2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정호는 21점으로 맹활약했다. 서브 1개, 블로킹 1개도 성공시켰다. 공격 성공률은 59.37%에 달했다. 범실은 5개였다. 이어 펠리페가 14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황택의는 이날 서브 5개, 블로킹 4개를 성공시키며 9점을 터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KB손해보험에 패했다. 우리카드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KB손해보험전에서 1-3(25-21, 18-25, 21-25, 22-25)으로 졌다. 이날 나경복과 황경민은 18, 15점을 올렸고, 한성정도 12점을 터뜨렸지만 상대 서브와 블로킹에 당했다. 팀 블로킹과 서브에서 각각 7-17, 3-7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는 이날 서브 5개, 블로킹 4개를 성공시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 황택의가 ‘만능 세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KB손해보험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3-1(21-25, 25-18, 25-21, 25-22) 역전승을 신고했다. 이날 김정호는 21점으로 맹활약했다. 공격 성공률은 59.37%에 달했다. 펠리페도 14점을 터뜨렸다. 이선규와 한국민도 9, 8점을 올렸다. 황택의는 서브 5개, 블로킹 4개를 성공시키며 9점을 선사했다. 황택의의 강서브가 돌아왔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이 2010년 이후 9년 만에 5연승을 내달렸다. KB손해보험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우리카드 원정 경기에서 3-1(21-25, 25-18, 25-21, 25-22) 승리를 거뒀다. 이날 KB손해보험은 김정호를 선발로 내보냈다. 2세트 도중에는 고전하는 펠리페 대신 한국민을 투입했다. 공격 템포는 더 빨라졌다. 세터 황택의는 득점원들을 고루 활용했다. 2세트부터 코트를 밟은 베테랑 이선규도 제 몫을 했다. 특히 4세트 3점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이 시즌 막판 기분 좋은 4연승을 질주했다. 전신인 LIG손해보험 시절인 2013~2014시즌 이후 첫 4연승이다. 그렇기에 올 시즌 아쉬움은 더 진하다. KB손해보험은 현재 13승18패(승점 38)로 6위에 머무르고 있다. 봄 배구는 좌절됐지만 후반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있다. 이에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은 21일 우리카드와의 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솔직히 속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ldq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우리카드는 사실상 봄배구 대비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KB손해보험전이 예정돼있다. 현재 우리카드는 19승12패(승점 60)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KB손해보험은 13승18패(승점 38)로 6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후반기 상승세를 보인 우리카드는 내심 정규리그 우승까지 노렸다. 하지만 아가메즈가 복근 부상을 입으며 20일 치료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가메즈 복귀 시점은 아직 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01년생 현대건설의 신인 정지윤이 V-리그 신인상 수상에 도전한다. 정지윤은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지명을 받았다. 경남여고 출신 정지윤은 전천후 공격수다. 레프트와 센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그래도 레프트 경험이 더 많은 정지윤이다. 당초 이도희 감독은 레프트 교체 자원으로 정지윤을 기용한 바 있다. 이후 날개 자원이 자리를 잡으면서 정지윤은 다시 센터로 변신했다. 양효진 짝꿍으로 정지윤이 꾸준히 코트를 밟고 있다. 정지윤은 어느덧 올 시즌 26경기 81세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미소를 되찾았다. 황민경, 고유민과 함께 현대건설의 후위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시즌 8승째를 신고했다. 올 시즌 개막 후 11연패 악몽을 꿨던 현대건설. 시즌 도중 교체한 외국인 선수 마야와 함께 팀 완성도를 끌어 올리며 승수를 쌓았다. 이 가운데 김연견은 IBK기업은행전에서 황민경과 ‘미친 디그’를 선보이며 상대 어나이를 지치게 만들었다. 김연견은 1세트에만 디그 11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이 뼈아픈 2연패를 당했다. 7시즌 연속 봄 배구에 도전하는 IBK기업은행의 위기다. 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 현대건설에 차례대로 패했다. 지난 16일 GS칼텍스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한 IBK기업은행. 20일 현대건설 원정길에 올라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하지만 1세트 24-21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통한의 0-3 패배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다시 GS칼텍스전 5세트 12-9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IBK기업은행은 세트 스코어 2-0에서 5세트까지 치렀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변칙 플레이로 IBK기업은행을 꺾고 시즌 8승째를 신고했다. 현대건설은 20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IBK기업은행전에서 3-0(27-25, 25-23, 25-21) 완승을 거뒀다. 1세트 21-24에서 역전에 성공한 현대건설이 3세트에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1세트 25-25에서는 마야의 기습 속공이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승기를 잡았다. 다시 마야의 마무리로 1세트를 가져갔다. 이후에도 현대건설은 마야와 정지윤을 적극 활용했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납득이 안 된다. 남은 경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에 발목이 잡혔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0-3(25-27, 23-25, 21-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IBK기업은행은 15승12패(승점 46)로 4위로 떨어졌다. 같은 날 KGC인삼공사를 제압한 GS칼텍스가 17승10패(승점 48)로 3위를 차지했다. 1세트 21-24에서 역전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갈 길 바쁜 IBK기업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1세트에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다. 현대건설은 20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IBK기업은행전에서 3-0(27-25, 25-23, 25-21)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마야는 서브 3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25점을 터뜨렸다. 정지윤과 양효진은 12, 11점을 올렸다. 황민경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올 시즌 IBK기업은행은 1~5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4승1패를 기록했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5위 현대건설이 봄배구 전쟁을 벌이고 있는 IBK기업은행을 울렸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0-3(25-27, 23-25, 21-25)으로 패했다. 상대 서브에 고전한 IBK기업은행은 결정적인 순간 어나이 공격이 불발됐다. 1세트 21-24에서 역전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김희진을 라이트, 센터로 번갈아 기용하고, 세터 이나연과 염혜선까지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상대 기세를 꺾지 못했다. 승점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의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황연주는 지난 15일 왼손 약지 수술을 받았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구단은 충분한 휴식 후에 팀에 합류할 것을 권했다. 19일 퇴원한 황연주는 25일 다시 팀 숙소로 들어올 계획이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후반기 탈꼴찌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 팀들을 만나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시즌 도중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마야를 비롯해 세터 이다영, 팀 수비 안정을 꾀하고 있는 황민경과 고유민, 신인 센터 정지윤, 국가대표 센터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7년 연속 봄 배구 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다.”IBK기업은행이 봄 배구 진출을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현재 15승11패(승점 46)로 3위에 랭크돼있다. 4위 GS칼텍스(16승10패, 승점 45)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IBK기업은행은 20일 5위 현대건설과 격돌한다. 같은 날 GS칼텍스는 부상입은 알리가 빠진 가운데 최하위 KGC인삼공사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IBK기업은행은 지난 14일 현대건설, 16일 GS칼텍스전에서 모두 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부상 당한 알리 없이 KGC인삼공사전을 치른다. GS칼텍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격돌한다. 현재 GS칼텍스는 16승10패(승점 45)로 4위에 랭크돼있다. KGC인삼공사는 5승20패(승점 18)로 최하위 6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GS칼텍스는 15연패 중인 KGC인삼공사를 꺾고 순위 도약에 도전한다. 그도 그럴 것이 흥국생명이 17승8패(승점 51)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도로공사(17승9패, 승점 48),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