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여자 프로배구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 우승팀, 봄배구 탈락팀이 결정날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GS칼텍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전이 예정돼있다. 현재 여자부 2~4위인 GS칼텍스,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은 승점 43점으로 같다. 흥국생명은 16승8패(승점 48)로 선두 질주 중이다. 여자부 봄배구 티켓은 정규리그 상위 3개팀에 주어진다.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l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가능성 높이기 작업에 돌입한다.GS칼텍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을 홈으로 불러 맞대결을 갖는다.15승 9패(승점 43)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GS칼텍스는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3) 4위 IBK기업은행(승점 43)과 봄배구를 향한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GS칼텍스는 지난 9일 대전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고 순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플레이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사령탑을 맡게 된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에미리트항공 322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라바리니 감독은 입국한 동시에 선수 파악 등 업무를 마친 후 내달 3일 오후 11시 50분 에미리트항공 323편으로 다시 브라질로 향한다.라바리니 감독은 귀국 다음날인 3월 1일 V리그 GS칼텍스 대 현대건설 전을 시작으로 2일 KGC인삼공사 대 흥국생명, 3일 한국도로공사 대 GS칼텍스 경기를 연이어 관람하며 대표팀 구성의 밑그림을 그리고 협회와 대표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배구단)은 유니시티코리아와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KB배구단은 지난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5라운드경기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배구단 후원회장 김혜성 상무와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조경규 상무가 참석해 많은 관중의 환호 속에 제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KB배구단은 유니시티코리아의 팀 유니시티 (TEAM UNICITY)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꼴찌의 반격이 매섭다.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에 이어 대한항공마저 잡을 뻔했다. 5세트 15-15에서 희비가 엇갈렸다.남자 프로배구 7개 팀 중 최하위 한국전력은 지난 7일 당시 선두였던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3-0으로 격파했다. 10일에는 역시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대한항공과 맞붙었다. 결과는 2-3(22-25, 13-25, 25-18, 25-21, 15-17) 패배였다. 한국전력은 1, 2세트를 내주고도 3, 4세트 맹추격했다. 한국전력은 3세트에만 블로킹 5개, 서브 2개를 성공시켰다. 서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이 나란히 승점 43점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6경기. 포스트 시즌 향방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도로공사가 기분 좋은 3연승을 내달렸다. 도로공사는 10일 오후 4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0(25-22, 28-26, 25-16) 완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팀 서브와 블로킹에서 각각 6-2, 7-4로 앞서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 24-22로 앞서갔지만 상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아식스 데이’를 마련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오는 11일 도드람 2018~2019 V-리그 5KB손해보험전이 펼쳐지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메인 스폰서인 아식스코리아와 함께 '아식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아식스코리아는 현대캐피탈 배구단과 프로배구 최장 기간인 14년간 메인 스폰서로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유니폼, 배구화 등 다양한 고기능성 선수 용품을 지원해 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선두 현대캐피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리카드는 9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1(25-23, 25-22, 19-25, 25-15)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아가메즈는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29점을 선사했다. 공격 성공률은 60.46%에 달했다. 이어 나경복은 블로킹 3점, 서브 2점을 포함해 14점을 올렸다. 3세트 요스바니 연속 서브에 당한 우리카드. 4세트 초반부터 한성정, 노재욱 연속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GS칼텍스는 9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KGC인삼공사전에서 3-1(23-25, 25-17, 25-22, 25-21) 승리를 거뒀다. GS칼텍스는 이날 팀 서브에서 2-5로 밀렸지만, 블로킹에서 12-8로 앞섰다. 범실에서도 16-28로 우위를 점했다. 알리, 이소영, 강소휘는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알리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4점을 선사했고, 이소영도 블로킹 2개를 성공시키며 15점을 터뜨렸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전력이 2018~2019시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전력은 7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3-0(25-20, 25-23, 25-2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4연패 탈출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최하위 한국전력이 선두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서재덕과 최홍석은 19, 12점을 터뜨렸다. 최석기도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6점을 올렸고, 신으뜸도 나란히 6점을 기록했다. 팀 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선두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한국전력에 발목이 잡혔다. 현대캐피탈은 7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한국전력 원정 경기에서 0-3(20-25, 23-25, 20-25)으로 패했다. 현대캐피탈은 앞서 삼성화재, 대한항공을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 갈 길 바쁜 현대캐피탈. 부상 입은 신영석과 문성민 공백 속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파다르는 17점을 올렸지만 범실이 13개였다. 전광인이 공수 양면으로 분전하며 12점을 터뜨렸다. 팀 패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최하위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제압했다.한국전력은 7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전에서 3-0(25-20, 25-23, 25-20) 완승을 거뒀다. 세터 이호건의 토스와 볼 배분이 안정적이었다. 서재덕과 최홍석은 19, 12점으로 맹활약했다. 공격 성공률도 각각 55.17, 54.54%에 달했다. 최석기의 천금 블로킹도 한몫했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전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현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재 무패는 의미가 없다.”김연경(31, 엑자시바시)은 냉정했다. 엑자시바시는 현재 2019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연승을 내달리며 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엑자시바시는 디나모 카잔, 우랄로츠카 예카테린부르크(이상 러시아), 하멘린나(핀란드)와 한 조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엑자시바시는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만 내주며 순항 중이다. 김연경은 STN스포츠를 통해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다. 현재까지의 무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항공이 우리카드의 6연승을 가로막았다. 대한항공은 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 원정 경기에서 3-0(25-23, 25-19, 25-20)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1세트부터 변수가 생겼다. 정지석이 수비 과정에서 리베로 백광현과 충돌하면서 오른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것. 들것에 실려 나갔다. 9-12에서 정지석 대신 김학민이 투입됐다. 이후 대한한공은 11-16으로 끌려갔다. 그것도 잠시 대한항공이 뒷심을 발휘했다. 그 중심에는 한선수가 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로공사가 ‘대어’를 잡았다. 안방에서 선두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4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3-0(25-18, 29-27, 25-16) 완승을 거뒀다. 이날 2세트 9-15로 뒤지고 있던 도로공사의 반격이 매서웠다. 24-22로 흐름을 뒤집었다. 듀스 접전 끝에 정대영이 상대 톰시아 공격을 차단했고, 파튜의 마무리로 2세트를 힘겹게 가져갔다. 기세가 오른 도로공사는 3세트에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흥국생명은 오는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IBK기업은행전에서 설 연휴동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2019년을 맞이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 2019명에게 떡을 제공한다. 경기 당일 한복을 착용한 관객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및 치어리더의 공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센터로 변신한 1998년생 허수봉이 팀 선두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V클래식매치’에서 3-0(25-23, 27-25, 25-16) 승리를 거머쥐었다. 현대캐피탈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0-3 완패를 당한 바 있다. 삼성화재전에서 변화를 꾀했다. 세터 이원중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우리카드전에 이어 195cm 허수봉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신영석 자리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IBk기업은행이 V리그 여자부 2위를 탈환했다.IBK기업은행은 30일 오후 경기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를 홈으로 불러 3대0(25-22·25-19·25-14)으로 꺾고 승점 42점(14승8패)을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인삼공사는 12연패에 빠지면서 5승17패(승점 17)로 최하위 현대건설(승점 16)에 턱밑까지 추격을 당하는 처지가 됐다.이날 IBk기업은행은 어나이(19득점)와 김수지(15득점) 김희진(11득점)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스테파노 라바리니(40, 이탈리아) 감독과 함께 도쿄올림픽행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25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의 구체적인 협상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사항까지는 합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조건 확인과 함께 공식 계약 체결만을 남겨놨다. 임기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전까지다. 협회는 같은 날 STN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수나 근무 조건, 차, 집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짧지만 신선했다. 1999년생 동갑내기 임동혁(대한항공)과 최익제(KB손해보험)가 V-리그 무대에서 마주보고 섰다.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은 25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KB손해보험의 3-2(20-25, 31-29, 12-25, 25-20, 15-13) 승리였다. KB손해보험은 4, 5세트를 내리 가져가며 대한항공을 울렸다. 4, 5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 끝에 웃었다. 펠리페의 결정력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