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 경기 승리만 해도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다. 대한항공의 이야기다. 대한항공은 7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다.현재 24승10패(승점 7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 2위 현대캐피탈(25승10패, 승점 69)을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승점 2점이 필요하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4승1패로 우세하다. 서브와 리시브, 공격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파죽의 8연승을 내달린 도로공사. 내친김에 정규리그 우승까지 넘본다. 도로공사는 현재 20승9패(승점 56)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6일 흥국생명 원정길에 올라 3-1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동시에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저지했다. 분명 흥국생명이 유리한 상황이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도 “흥국생명이 90% 이상 유리하다”고 했다. 하지만 흥국생명도 안심할 수는 없다. 오는 9일 현대건설 원정 경기에서 최소 승점 1점을 획득해야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도로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도로공사 문정원이 경기 후 쓰러졌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3-1(32-30, 26-28, 25-23, 25-15) 승리를 신고했다. 파듀와 박정아는 24, 23점을 터뜨렸고, 정대영과 배유나도 15, 14점을 기록했다. 팀 블로킹에서도 15-10으로 앞섰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8연승을 질주했고, 승점 1점이 필요한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가로막았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선수들이 디펜딩챔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오늘부로 클러치박 끝났어요.”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막았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3-1(32-30, 26-28, 25-23, 25-15)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파튜와 박정아는 24, 23점을 터뜨렸다. 정대영과 배유나도 15, 14점을 올렸다. 두 팀은 이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명승부를 선보였다. 다만 도로공사가 팀 블로킹에서 15-10 우위를 점했다. 경기 후 박정아는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여자 프로배구 우승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도로공사가 ‘선두’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3-1(32-30, 26-28, 25-23, 25-15) 승리를 거뒀다. 이날 도로공사는 팀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동시에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렸다. 파튜와 박정아는 24, 23점을 올렸고, 정대영과 배유나도 15, 14점을 선사했다. 세터 이원정과 이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의 봄배구는 없다. 대신 GS칼텍스의 정규리그 3위가 확정됐다. ‘장충의 봄’이 왔다.IBK기업은행은 6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KGC인삼공사 원정 경기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줬다. 풀세트 접전 끝에 이긴다 해도 승점 2점만 얻는다. 3위 도약에 실패하며 봄배구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현재 3위 GS칼텍스가 정규리그를 일찌감치 마감한 가운데 18승12패(승점 52)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15승13패(승점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흥국생명은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도로공사전이 예정돼있다. 흥국생명은 현재 20승8패(승점 59)로 선두 질주 중이다. 이어 도로공사가 19승9패(승점 53)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의 8연승을 가로막는 동시에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미희 감독은 “(우승 기회를)꼭 잡고 싶다”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도로공사가 선두 흥국생명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 원정경기를 펼친다.상대는 선두 흥국생명이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다. 2위 도로공사 역시 정규리그 우승 도전이 끝난 것은 아니다. 김종민 감독은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라인업 변화는 없다”면서도 “플레이오프에 최대한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의 최근 기세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박정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가 2년 연속 봄배구에 안착했다. 박정아는 3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24점으로 맹폭했다.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박정아는 공격 점유율 28.86%, 공격 성공률 48.84%, 공격 효율 39.53%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도 3개를 성공시켰다. 박정아는 5세트에만 블로킹 3개를 포함해 8점을 터뜨렸다. 5세트 상대 네트터치 범실로 시작해 박정아가 상대 알리 공격을 연속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가 2년 연속 봄배구 무대에 오른다. 도로공사는 3일 오후 4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3-2(15-25, 25-20, 21-25, 25-14, 15-8) 신승을 거뒀다. 5라운드 첫 경기 현대건설전에서 패한 뒤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는 파죽지세를 보였다. 시즌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도로공사다. 두 팀 모두 승점 2점만 추가하면 봄배구를 확정짓는 경기였다. 도로공사가 안방에서 웃으며 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마침내 도로공사와 GS칼텍스 중 한 팀은 봄배구를 확정지을 수 있다. 두 팀은 3일 오후 4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어느 팀이든 승점 2점만 챙겨도 봄배구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6연승을 질주한 도로공사는 현재 18승9패(승점 51)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18승11패(승점 51)로 3위에 랭크돼있다. 여자 프로배구는 정규리그 상위 3개 팀만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선두 흥국생명(20승8패, 승점 5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선수 파악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한국에서 꾸는 꿈보다 내가 이루려는 꿈이 더 크다”고 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1일 오전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계약을 완료했다. 바로 기자회견에 나선 그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있었다. 라바리니 감독은 배구 선수로 뛴 적도 없다. 배구 훈련조차 한 적이 없다. 그저 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았을 뿐이었다. 이탈리아 유소년 배구팀에서부터 그의 지도자 생활이 시작됐다. 코칭스태프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을 기록했다. 타이스는 2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21점을 터뜨렸다. 서브만 4개를 성공시켰다. 블로킹 1점도 있었다. 공격 성공률은 72.72%에 달했다. 이어 박철우와 송희채가 13, 12점을 기록했다. 팀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각각 6-0, 10-7 우위를 점했다. 팀은 3-0(25-20, 25-18, 25-16) 완승을 거뒀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패하며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의 5년 만의 봄배구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3-0(25-21, 25-18, 25-16)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경기장은 4200여명의 관중으로 꽉 찼다. 경기를 서서 보는 관중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있었다. 올 시즌 GS칼텍스는 시즌 도중 리베로 나현정이 팀을 떠났고, 최근 알리가 부상을 당하며 잠시 자리를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이제 GS칼텍스에 필요한 승점 2점이다. 5년 만의 봄배구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3-0(25-21, 25-18, 25-16) 완승을 거뒀다. 돌아온 알리가 해결사 면모를 드러내며 26점 활약했다. 공격 성공률은 61.53%에 달했다. 이소영도 매서운 공격을 펼치며 16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3개도 성공시켰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GS칼텍스는 18승11패(승점 51)로 3위를 머물렀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봄배구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4,200명 관중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3-0(25-21, 25-18, 25-16) 승리를 거뒀다. 알리와 이소영은 26, 16점을 터뜨렸다. GS칼텍스의 봄배구 의지가 강했다. GS칼텍스는 2013~2014시즌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5년 만의 봄배구에 도전한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도 앞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베스트 전력으로 경기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를 펼친다. 이후 3일 도로공사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다. 아직까지 봄배구 진출팀이 정해지지 않았다. 1, 2위 흥국생명, 도로공사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이에 부상을 당했던 알리도 현대건설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왼쪽 무릎 슬개건염이 악화돼 잠시 자리를 비웠던 알리의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실전보다 좋은 경험은 없다.”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힘줘 말했다. 현대건설은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 원정 경기를 펼친다. 현대건설은 현재 9승19패(승점 29)로 5위에 랭크돼있다. GS칼텍스는 17승11패(승점 48)로 3위에 위치하고 있는 상황. IBK기업은행과 봄배구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도희 감독은 “실전보다 좋은 경험은 없다. 조절을 할 수 있는
[STN스포츠(리베라호텔)=이보미 기자]“내년 1월 일정도 문제없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1일 오후 1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먼저 막중한 책임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 큰 기회이다.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이 가장 큰 목표다. 이에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위대한 여정을 앞두고 흥분된다. 꿈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꺾고 15승째를 신고했다. KB손해보험은 28일 오후 7시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3-1(25-15, 25-18, 22-25, 25-23) 승리를 거뒀다. 22점을 올린 펠리페와 함께 손현종과 하현용이 13, 12점을 터뜨렸다. 김정호도 끝내기 득점으로 12점을 선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KB손해보험은 15승19패(승점 44)로 6위에 머물렀다. 5위 OK저축은행(15승17패, 승점 46)과의 승점 차를 좁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