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용인=김효선 인턴기자] 팽팽했던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골 결정력이었다.용인대는 13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예선전 8강전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용인대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에서는 양 팀 모두 공격에 열을 올렸다. 선제골을 가져간 쪽은 용인대였다. 전반 20분 공다휘가 문전 앞으로 넣어준 로빙패스를 이현식이 한 템포 늦춰 침착하게 구석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실점한 중앙대는 더욱 공격에 집중했다. 조유민의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슈팅했다. 이현우 골키퍼에 막혔다. 김문환이
[STN스포츠 용인=김효선 인턴기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강호 성균관대를 제압한 국제사이버대 강성호가 소감을 밝혔다.국제사이버대는 13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예선전 8강전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강성호는 전반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강성호는 “한마음으로 다 같이 열심히 했다. 성균관대를 상대로 올해 2전2패였지만 정신력과 투지를 발휘했다.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
[STN스포츠 용인=김효선 인턴기자] 승부차기를 모두 막아낸 이현우가 선방의 비결을 밝혔다.용인대는 7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예선전 명지대와의 경기서 1-1로 비긴 후 연장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해 3-0 승리를 거뒀다. 용인대 이현우 골키퍼는 후반에만 1대1 찬스를 두 번이나 막아낸 데에 이어 승부차기를 모두 선방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경기 후 이현우는 “어렵게 이겼지만 승리해서 좋다. 토너먼트 경기기 때문에 수비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리그와 비슷하게 준비했다. 공격 지역에서 패스플레이
[STN스포츠 용인=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 이현우 골키퍼의 선방이 빛난 경기였다.용인대는 7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예선전 명지대와의 경기서 1-1로 비긴 후 연장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해 3-0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은 명지대 박종민의 선취 득점과 용인대 공용훈의 동점골로 승부를 승부차기까지 가져갔다.경기도 지역 9개의 대학 팀은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10월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대표를 선발한다. 선발전은 오늘을 시작으로 13일에는 8강, 17일에는 4강, 20일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나기 시작한 경희대 김승섭이 존재감을 증명했다.김승섭이 속한 경희대는 3일 용인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2016 인천공항 U리그 4권역 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김승섭은 선발이 아닌 교체로 경기에 나섰지만 승리에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경기 후 김승섭은 "U리그에서 가장 강한 연세대를 상대로 골을 넣고 승리를 차지해서 기쁘다. 연세대 전 승리를 계기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
[STN스포츠 효창=김효선 인턴기자] 최재현이 오는 10일 성균관대와의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광운대는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국제사이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를 거뒀다. 최재현은 전반 45분 쐐기 골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방점을 찍었다.경기 후 최재현은 “오늘 골 찬스가 많았지만 다 넣지 못해 아쉽다. 오늘 상대편이 수비를 두텁게 해서 최대한 공격적으로 임했다. 그 부분이 잘 맞아 떨어졌다. 전반을 3-0으로 마무리하고 후반 추가득점이 없었다. 마음이 느슨해졌었
[STN스포츠 효창=김효선 인턴기자] 주발이 아닌 발로 득점을 성공시킨 박재민이 권역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광운대는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국제사이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를 거뒀다. 박재민은 전반 31분 감각적인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경기 후 박재민은 “더운 날 체력적으로 부족하지 않도록 빌드업 연습을 많이 했다. 승리에 대한 의지로 승리할 수 있었다. 전반 초반 경기력이 좋았지만 골을 넣고 좀 풀어졌다. 특히 수비 부분에서도
[STN스포츠 효창=김효선 인턴기자] 10일 성균관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승인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광운대는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국제사이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오승인 감독은 “우리가 준비하고 의도했던 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 득점 장면이 코너킥, 프리킥 등 모두 연습했던 장면 그대로 연출됐다. 광운대가 갈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찍이 3득점을 해 후반에 느슨해진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경기를 평가했다.이어 오 감독은 ‘약속
[STN스포츠 고베(일본)=글 백강현 해설위원‧정리 이상완 기자] 일본 풋살축제 페스티벌에 출전한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첫 경기에서 패했다.전주매그는 2일(한국시각) 일본 고베에 위치한 그린 아레나에서 열린 풋살 고베 페스타 2016 첫 경기에서 로마선발(이탈리아) 팀에 2-6으로 패했다.결과적으로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강팀’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고 안정감 있는 경기운영이 돋보였다.선수들 역시 경기를 통해 해볼 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실업축구 한화생명 2016 내셔널리그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한다.내셔널리그 소속 10개팀이 참가, 5개팀이 각 2개조로 구분되어 치열한 예선통과를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한화생명이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5년 연속 국토정중앙 양구군에서 개최된다.선수권대회는 각 팀들의 하반기 리그 대비 조직력을 만들고 전반기 시즌에서 다소 주춤했던 팀들은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A, B조 모두 기업팀 2개, 시청팀 3개가 나란히
[STN스포츠 전주=김효선 인턴기자] 원광대 공인성이 승리를 동료들의 공으로 돌렸다.원광대는 27일 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광주대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원광대 공인성 골키퍼는 위기 순간마다 골문을 지키며 선방쇼를 펼쳐 광주대의 수차례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경기 후 공인성은 “선수들이 나보다 더 열심히 뛰어줘 선방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린다. 지난 주 남부대에 패배해 이번 경기서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공인성은 ‘열심히’
[STN스포츠 전주=김효선 인턴기자] 원광대 신성호가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원광대는 27일 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광주대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신성호는 선발 출전해 전반 31분, 후반 22분 멀티 골을 기록했다.경기 후 신성호는 “광주대가 강팀이라 다 같이 한마음으로 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일주일 동안 광주대를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강팀 광주대를 상대로 카운트 어택으로 승부를 봤다. 후반 몰아치는 공세 속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릉시청이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했다.강릉시청은 25일 강릉월드구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천안시청과 홈경기에서 1-2로 졌다.이로써 강릉시청은 6승3무2패(승점 21)를 기록해 전반기를 선두로 마쳤다. 전반 26분 김대한의 도움을 받은 김신영에 선제골을 허용한 강릉시청은 전반 31분 주광선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8분 김대한에 역전골을 내주며 패배를 떠안았다.천안시청은 4승3무4패(승점 15)로 6위까지 올랐다.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20)은 경주한국수력원자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현재 대학 축구 선수 중 소속팀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경우는 연령별 대표팀, 대학선발 대표팀에 뽑히는 길이 있다. 대학선발은 한국대학축구연맹(KUFC) 주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덴소컵 한ㆍ일 대학축구정기전, BTV-CUP, 태백산 컵 아시아대학친선축구대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특집에서는 인터뷰 대상자가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대학선발 대표팀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편집자주]대학선발 릴레이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은 용인대 이현일(21)의 지목을 받은 중앙대 조유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릉시청의 무패행진이 마감됐다. 강릉시청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김해시청에 발목이 잡힌 강릉시청(승점 21)은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19)이 바짝 뒤를 쫓고 있다.강릉시청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한 권수현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전반 33분 창원시청 윤병권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35분 최권수, 전반 45분 이상근에 연속골을 내줘 1-2로 패했다.21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전반 34분
[STN스포츠 수원=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연세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용인대는 20일 수원 영흥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칼빈대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용인대 이장관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많았다.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갔다. 그 선수들이 잘해줬다. 모든 선수들이 데뷔전을 치렀다. 그 부분을 준비하고 나왔는데 만족스럽다. 골도 네 골이 들어가 좋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모든 선수들에 대한 애착을 가진 이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이번 기회로 용인대 구성원임을 느꼈으면 좋
[STN스포츠 수원=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 최원철이 '희생'의 의지를 밝혔다.용인대는 20일 수원영흥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칼빈대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한 용인대 최원철은 “개인적으로 안전함을 추구했다. 안전한 수비와 함께 공격적 부분에서도 득점을 위해 노력했다. 팀원들이 모두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최원철은 “역습을 당했을 때 세컨 볼에 대한 준비가 잘 됐다. 후반 체력 약화로 실수가 있었지만 실점 없이 승리해 다행”
[STN스포츠 수원=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가 대승을 거뒀다.용인대는 20일 수원 영흥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칼빈대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용인대는 이날 승리로 1위를 탈환했다. 권역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현일은 두 자릿수 득점에 진입했다.용인대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에서 용인대는 특유의 압박축구를 선보이며 칼빈대를 묶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용인대 최원철이 띄워찬 슈팅이 골대 오른쪽 구석에 박혔으나 골라인 아웃 판정으로 득점 인정은 안됐다. 용인대 이현일의 깜짝 중거리 슛은 칼빈대 남은일
[STN스포츠 수원=김효선 인턴기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이하 문예대)는 20일 수원영흥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홍익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경기 후 이근호는 “우리 팀이 항상 선제 골을 내줘 이번 경기에서는 우리가 선취 득점을 하자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 최근 경기력이 안 좋아져서 1위인 홍익대를 잡고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문예대는 지난주 최하위 원광디지털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2분, 후반 2분 골을 내주며 2-3으로 패한 바 있
[STN스포츠 수원=김효선 인턴기자] "날씨와의 싸움이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이하 문예대)는 20일 수원영흥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홍익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홍익대는 승점 18점, 문예대는 승점 5점으로 각각 3권역 1위, 7위를 달리고 있었다.경기 후 문예대 김왕주 감독은 “오늘은 날씨와의 싸움이었다. 전·후반 내내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최선을 다했기에 값진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다.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최선’에 대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