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원주)=김효선 객원기자]현재 대학 축구 선수 중 소속팀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경우는 연령별 대표팀, 대학선발 대표 팀에 뽑히는 길이 있다. 대학선발은 한국대학축구연맹(KUFC) 주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덴소컵 한ㆍ일 대학축구정기전, BTV-CUP, 태백산 컵 아시아대학친선축구대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특집에서는 인터뷰 대상자가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대학선발 대표팀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편집자주]여덟 번째 주인공은 용인대 이현식의 지목을 받은 상지대 조재완이다. 조재완은 U리
[STN스포츠(용인)=김효선 객원기자]대학선발 릴레이 일곱 번째 주인공은 용인대 ‘느림의미학’ 이현식이다.현재 대학 축구 선수 중 소속팀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경우는 연령별 대표팀, 대학선발 대표 팀에 뽑히는 길이 있다. 대학선발은 한국대학축구연맹(KUFC) 주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덴소컵 한ㆍ일 대학축구정기전, BTV-CUP, 태백산 컵 아시아대학친선축구대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특집에서는 인터뷰 대상자가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대학선발 대표팀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편집자주]일곱 번째 주
[STN스포츠(신촌)=김효선 객원기자]현재 대학 축구 선수 중 소속팀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경우는 연령별 대표팀, 대학선발 대표팀에 뽑히는 길이 있다. 대학선발은 한국대학축구연맹(KUFC) 주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덴소컵 한ㆍ일 대학축구정기전, BTV-CUP, 태백산 컵 아시아대학친선축구대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특집에서는 인터뷰 대상자가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대학선발 대표팀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편집자주]여섯 번째 주인공은 한승규(울산현대)의 지목을 받은 연세대 이근호다. 지난 토요일
[STN스포츠(용인)=김효선 객원기자]용인대 주장 배현기가 3년 연속 권역 우승의 의미에 대해 입을 열었다.용인대는 15일 용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서울대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용인대 주장 배현기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경기 후 배현기는 “전반에는 우리가 원하던 압박, 사이드 플레이가 안 나와서 좀 힘들었다. 후반에 다시 가다듬고 경기에 임해 대승을 할 수 있었다. 후반 경기력은 만족스러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용인대의 레프트 백을 책임졌던 배현기는 이날 라이트 백
[STN스포츠(용인)=김효선 객원기자]3년 연속 권역 우승을 차지한 용인대 이장관감독이 선수들, 코칭스태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용인대는 15일 용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서울대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용인대는 후반 이현식, 김태현, 이민규, 강지훈이 차례로 득점하며 5-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챙긴 용인대는 동국대, 숭실대를 제치고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이장관 감독은 “서울대를 상대로 긴장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는데 이민성 서울대 감독이 선수들을 잘
[STN스포츠=김효선 객원기자]U리그 권역 우승을 차지한 골키퍼 문용휘의 다음 목표는 아시아 축구대회 우승이다.용인대는 15일 용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서울대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용인대는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골키퍼 문용휘는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표로 선발돼 태백에서 용인대의 우승을 함께했다.문용휘는 “2017년 성적을 낸 것이 없었는데 권역 우승을 달성해 기분이 굉장히 좋다. 졸업 전 기억에 남을만한 성적을 내서 뿌듯하다. 용인대는 장기레이스에 강하기 때문에 리그에
[STN스포츠(용인대)=김효선 객원기자]용인대가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용인대는 15일 용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서울대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용인대는 후반 이현식, 김태현, 이민규, 강지훈이 차례로 득점하며 5-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챙긴 용인대는 동국대, 숭실대를 제치고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용인대는 저학년 선수들이 대거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톱은 장원빈이 맡았고 2선 공격수는 김문기-이현식-공다휘-이민규가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
[STN스포츠(숭실대)=김효선 객원기자]숭실대에 승리한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승리의 요인에 대해 ‘원 팀+역발상’이라고 밝혔다.용인대는 8일 숭실대 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숭실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의 운명은 후반에 결정됐다.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해 출전한 김태현이 후반 2분 만에 선취득점을 올렸고 이민규가 34분 쐐기 골을 성공시켰다.이장관 감독은 이에 대해 “(김)태현이가 공격적인 부분이 상당히 좋지만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에 세우면 자신의 공격적인
[STN스포츠(숭실대)=김효선 객원기자]용인대 승리의 주역에는 사이드 윙 이민규가 있었다.용인대는 8일 서울 숭실대 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숭실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김태현의 선취 득점에 이어 후반 34분, 이민규가 그림 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 승리에 견인했다.경기 후 이민규는 “경기 시작 전부터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됐다. 경기장 안의 11명선수들 뿐 아니라 경기장 밖의 선수들까지 모두 하나가 돼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갖고 이길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민규가 밝힌 동기부여는
[STN스포츠(숭실대)=김효선 객원기자]용인대가 숭실대를 상대로 후반 두 골을 터뜨리며 승리해 4권역 1위를 탈환했다.용인대는 8일 숭실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숭실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용인대는 후반 김태현, 이민규의 골을 묶어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서 용인대는 명지대에 뺏겼던 4권역 1위를 되찾았다.이날 용인대의 선발명단은 평소와 달랐다. 4-1-4-1 포메이션은 유지했으나 출전 선수들이 다소 바뀌었다. 원톱 자리는 새로운 주인공 김태현이 맡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가 선취득점을 지키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했다.용인대는 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용인대는 기존의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김예찬을 원톱에 두고 김진영-이현식-우준하-김동범을 2선 공격수에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태현이, 포백라인은 배현기-황준호-이한빈-강지훈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문용휘가 꼈다.동국대는 기존의 포백라인 대신 용인대 맞춤형 전술로 스리백을 사용해 수비를 극대화시켰다.동국대의 선축으로
[STN스포츠 파주=김효선 인턴기자] 멀티골을 터뜨린 강지훈이 유니버시아드 우승의 의지를 밝혔다.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하 대표팀)은 1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동국대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용인대 강지훈은 전반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경기 후 강지훈은 “훈련양이 많아 다들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경기장에서 압박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남은 기간 잘 보완해 대만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선발로 나선 강지훈은 전반에만
[STN스포츠 파주=김효선 인턴기자]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친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 동국대에 4-2 승리를 거뒀다.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하 대표팀)은 1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동국대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대표팀은 전반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근호(연세대)를 원톱으로 세웠고 강지훈(용인대)-이현식(용인대)-조재완(상지대)-두현석(연세대)을 2선에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동희(한양대)가 맡았고 포백라인은 민준영(동국대)-조유민(중앙대)-정태욱(아주대)
[STN스포츠=이호택 격투기전문 객원기자]국내 최초 중년을 위한 아마추어 격투대회 아재배틀 개최중소기업 대표, 공방장인, 건설노동자 등 직업과 살아온 스토리도 가지각색찌는 듯 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일요일(7월 30일).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한 입식격투기 체육관(의정부 원투체육관)에는 오전부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 아저씨들이 저마다 글러브를 하나씩 챙겨 들고 모여 앉았다.국내 최초 중년 격투인을 위한 아마추어 입식격투기 대회, 아재배틀(대표 남일)이 개최되는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만 31세 이상, 아마츄어 격투 전적
[STN스포츠(태백)=김효선 인턴기자] 광운대, 용인대, 연세대, 아주대가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안착했다.광운대는 25일 강원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 한양대와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광운대는 전반 7분 만에 한양대 주장 장진혁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6분, 양태렬의 동점골로 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에도 양 팀은 팽팽히 맞섰으나 집중력은 광운대가 더 강했다. 후반 40분, 박재민의 역전골로 광운대가 2-1로 이기며 16강행 티켓을 따냈다.같은 시간 열린 용인대와
[STN스포츠 태백=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선수들에게 따끔한 한 마디를 남겼다.용인대는 21일 태백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조 조별예선 동신대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조별예선을 모두 마친 용인대는 2승 1무의 성적으로 2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2조 1위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장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우려의 한 마디를 남겼다.“선수들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데 오늘 그 부분이 아쉬웠다. 서로 힘들 때 말로서 격려하는 선수들이 됐으면 좋겠다. 더욱이 경기장 안에서 선수와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1골 1도움을 기록한 중앙대 주장 조유민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중앙대는 18일 강원 태백고원2구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첫 경기 아주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주장 조유민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경기 후 조유민은 “1,2학년 대회 우승 후 일주일 만에 열린 경기였지만 저학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 강팀 아주대를 상대로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중앙대는 시작과 함께 거센 공격과 압박을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10경기 무패행진을 이끈 성한수 감독이 어드밴스드 진출의 꿈을 밝혔다.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은 15일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FC의정부(이하 의정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성한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냉정한 평가를 남겼다. 전반에만 두 골을 성공시킨 중랑이 후반에는 상대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런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성한수 감독은 “전반에는 패싱플레이가 잘 됐다. 공·수 양면에서도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2-0으로 이기고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서울중랑축구단이 FC의정부에 승리하며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은 15일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FC의정부(이하 의정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의정부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에서 초반 공격의 주도권은 중랑이 가져갔다. 송민영, 이용민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이어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가운데서 이용민이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중랑이 1-0으로 앞섰다. 선취 득점 이후에도 중랑은 공격
[STN스포츠(양구)=김효선 인턴기자]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이 1차 소집훈련을 마무리했다.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지난 25일부터 5일간 강원 양구에서 1차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소집 기간 동안 실업축구 경주한수원 등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다져왔다.5일 간의 훈련은 30일 전주대와의 연습경기로 끝마쳤다. 대표팀은 3-0으로 승리해 이장관 감독이 원하는 압박축구를 극대화하는 데에 성공했다.이 감독은 “선수들이 강한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순서를 갖춰 전체적으로 하나된 압박축구를 시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