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대전)=이보미 기자]삼성화재가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전 첫 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올 시즌 1, 2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모두 패했다. 2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지난 21일 현대캐피탈과의 V-클래식매치 1-3 패배도 뼈아팠다. 4세트 22-16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파다르 서브에 당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OK저축은행전을 앞두고 만난 신진식 감독도 서브와 서브리시브를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OK저축은행과의 2경기에서 서브에서만 3-12로 열세를
[STN스포츠(대전)=이보미 기자]“잘했다. 베스트로 했다.”OK저축은행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OK저축은행은 2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최종전에서 삼성화재와 격돌한다. OK저축은행은 현재 10승7패(승점 31)로 3위에 랭크돼있다. 삼성화재를 상대로 11승에 도전한다. 지난 두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이다. 올 시즌 출발이 좋았다. 1라운드에만 5승1패로 승점 14점을 챙겼다. 현대캐피탈에 이어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STN스포츠=이상완 기자]GS칼텍스가 선두를 노린다.GS칼텍스는 23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원정경기를 치른다.10승 4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2위에 있는 GS칼텍스는 한국도로공사를 이길 경우 IBK기업은행(승점 29)을 밀어내고 재선두에 오를 기회다.현재 분위기는 좋다. GS칼텍스는 지난 19일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도로공사와의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2승을 선점해 우위에 있다.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시즌의 반환점을 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대한항공과 IBK기업은행이 각각 남녀부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대한항공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홈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1(25-21·25-10·22-25·25-18)로 꺾었다.이로써 대한항공은 승점 39점이 되면서 현대캐피탈(승점 38)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지난 18일 KB손행보험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둔 한국전력은 시즌 17번째 패배를 당해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주포 가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역시 서브퀸이다.22일 오후 경기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8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팀 IBK기업은행과 리그 최하위 현대건설이 만났다. 결과는 서브를 앞세운 IBK기업은행이 3대1(25-23·15-25·25-20·25-17)로 승리했다.IBK기업은행은 10승 5패 승점 29점으로 GS칼텍스(승점 28) 흥국생명(승점 28)을 밀어내고 치열한 선두권 싸움에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살얼음판 선두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건 서브였다. 주포 어나이와 2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파다르 서브로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3-1(21-25, 25-23, 25-23, 30-28)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4세트 16-22에서 패색이 짙었다.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승원, 이원중을 번갈아 기용하며 팀 안정을 꾀하고자 했지만 좀처럼 중심을 잡지 못했다. 최태웅 감독의 표정도 어두웠다. 하지만 4세트 서브로 상대를 괴롭혔다.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먼저 16-22 이후 신영석의 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파다르 서브로 끝냈다. 현대캐피탈이 2018~2019시즌 세 번째 V-클래식 매치에서 웃었다. 동시에 대한항공을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3-1(21-25, 25-23, 25-23, 30-28) 역전승을 거뒀다. 파다르와 전광인은 29, 14점을 터뜨렸다. 두 팀 모두 범실이 속출했다.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승원, 이원중을 번갈아 기용하며 팀 안정을 꾀하려고 했다. 경기 중 최태웅 감독은 선수들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어느덧 한 해를 정리하고, 2019년을 맞이할 시간이다. 김연경(30, 엑자시바시)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김연경은 2018년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2011년 터키리그 진출 이후 6년 간 페네르바체에서 뛰었던 김연경. 2017~2018시즌에는 중국 상하이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다. 김연경은 터키 복귀를 결정했다. 페네르바체가 아닌 엑자시바시였다. 엑자시바시는 기존의 주포 조던 라르손(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와 더불어 김연경을 영입하며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현재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이 예전의 송명근을 기다리고 있다.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에 패했다. OK저축은행은 20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2-3(23-25, 19-25, 15-25, 21-25, 13-15)으로 분패했다. 세트 스코어 0-2에서 2-2로 균형을 맞췄다. 5세트 12-10에서 범실로 흐름을 내줬고, 아가메즈 공격을 막지 못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3세트 레프트 심경섭, 센터 김요한과 장준호 교체 투입이 빛을 봤다.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3위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는 20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 원정 경기에서 3-2(25-23, 25-19, 15-25, 21-25, 15-13) 승리를 거뒀다. 아가메즈는 블로킹 5개, 서브 3개를 성공시키며 30점을 터뜨렸다.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했다. 나경복과 한성정은 16, 11점을 올렸다. 세트 스코어 2-0 이후 우리카드가 흔들렸다. 상대 서브와 블로킹에 당했다. 5세트 10-12 이후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힘겹게 OK저축은행을 격파했다. 우리카드는 20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 원정 경기에서 3-2(25-23, 25-19, 15-25, 21-25, 15-13) 승리를 신고했다. 30점을 올린 아가메즈와 함께 나경복과 한성정이 16, 11점을 선사했다. 아가메즈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블로킹에서 앞선 우리카드. 3세트에는 반대로 OK저축은행 서브와 블로킹에 당했다. 5세트 접전 끝에 10-12를 뒤집고 승점 2점을 챙겼다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입단 동기' 송명근, 이민규에게 화를 냈다. OK저축은행은 현재 10승6패(승점 30)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선두 대한항공, 2위 현대캐피탈과는 각각 승점 6, 5점 차다. 지난 11일에는 KB손해보험 6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OK저축은행. 16일 선두 대한항공을 3-1로 누르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김세진 감독도 “블로킹 걸렸을 때 커버 플레이, 연결과 반격이 좋았다. 또 상대 강한 서브 때 연속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면서 &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져봐야 원인을 찾는다. 잘 졌다.”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애써 웃었다. 우리카드는 지난 17일 현대캐피탈과의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 중 신 감독의 얼굴도 붉어지곤 했다. 20일에는 바로 OK저축은행 원정 경기가 예정돼있다. 이를 앞두고 신 감독은 “크게 져도 괜찮다. 많이 맞아봐야 성장한다. 질 때는 제대로 져봐야 원인을 찾는다. 잘 졌다고 생각한다. 현대도 잘 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전통의 라이벌 매치인 도드람 V-클래식 매치를 통해 1,118만원을 모았다. 매경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는 두 팀은 지난 11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V클래식 매치 2차전에서 2시간 27분간의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5세트 끝에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시즌 1승1패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V-클래식 매치 3차전은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양 팀은 21일 경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 중이다. 엑자시바시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핀란드 헤멘린나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헤멘린나를 3-0(25-11, 25-20, 25-16)으로 완파했다. 경기는 1시간 8분 만에 종료됐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세터 에즈기를 기용했다. 감제는 결장했다. 삼각편대도 선발로 나섰다. 김연경,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조던 라르손(미국)이 함께 출격했다. 1세트부터 여유가 있었다. 8-0 리드를 잡은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이겨서 다행이다.”GS칼텍스가 최하위 현대건설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챙겼다. GS칼텍스는 10승4패(승점 28)로 흥국생명(9승5패, 승점 28)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표승주와 이소영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표승주는 “힘든 경기를 했다. 끌려 가는 경기였는데 잘 이겨냈다. 다음 경기 좀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도 “힘든 경기를 이긴 만큼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느낀다. 일단 이겨서 다행이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정지윤,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신인 정지윤이 센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지윤은 19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10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성공시켰다. 과감한 공격으로 상대 블로킹을 뚫기도 했다. 180cm 정지윤은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초반에는 레프트로 경기에 나섰다. 190cm 베테랑 센터 양효진과 함께 짝꿍을 이뤘다. 이도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현대건설의 철벽 블로킹을 뚫고 귀중한 승점 2점을 챙겼다. GS칼텍스는 19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현대건설 원정 경기에서 3-2(18-25, 25-21, 18-25, 25-22, 15-12) 진땀승을 거뒀다. 알리와 이소영은 29, 20점을 올렸다. 표승주도 16점을 선사했다. 이날 GS칼텍스는 세터 이고은과 안혜진, 레프트 강소휘와 표승주 등을 번갈아 기용하면 반전을 꾀했다.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에 고전했다. 4세트 뒷심을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이다영이 한 발이라도 더 움직이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GS칼텍스가 선두 도약을 노린다. GS칼텍스는 현재 9승4패(승점 26)로 3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흥국생명(9승5패, 승점 28)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만 상대 현대건설은 예전의 현대건설이 아니다. 교체 외국인 선수 마야가 팀에 적응하면서 전력을 끌어 올렸다. 지난 5일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1연패 탈출에도 성공했다. 이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마야가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교체 외국인 선수 마야가 맹폭했다. 국내 선수 양효진, 황연주의 역할도 필요하다. 현대건설은 19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GS칼텍스전이 예정돼있다. 이를 앞두고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공격 분산에 대해 언급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흥국생명전에서 마야는 서브만 4개를 성공시키며 37점 맹폭했다. 양효진과 황연주는 15, 9점에 그쳤다. 양효진, 황연주의 공격 효율도 20%대였다.이 감독은 “황연주는 리시브 이후 공격 가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