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의 5연승을 가로막았다. 흥국생명은 28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최종전에서 IBK기업은행을 만나 3-1(22-25, 26-24, 25-19, 25-23) 역전승을 신고했다. 톰시아와 김미연은 33, 15점을 올렸다. 이재영도 10점을 터뜨렸다. 2000년생 신인 센터 이주아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8점을 기록했다. 2세트 8-4에서 8-12로 연속 득점을 내준 흥국생명. 세터 조송화 교체 투입 후 18-18 동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GS칼텍스가 리그 선두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GS칼텍스는 28일 오후 7시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 알리(17득점) 이소영(12득점) 강소휘(11득점) 안혜진 서브에이스(4개) 등의 맹활약 속 세트스코어 3대0(27-25·25-17·25-11)으로 셧아웃 승을 거뒀다.이로써 GS칼텍스는 2연승과 함께 8승2패(승점 23)를 기록해 2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다. 2위로 2라운드에 돌입했던 GS칼텍스는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이 2라운드 5전 전승에 도전한다. IBK기업은행은 4연승을 질주 중이다. 28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라운드를 2승 3패로 마감한 IBK기업은행. 2라운드 들어 승점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2라운드 초반까지만 해도 뒷심이 없었다. 최근 생긴 것 같다. 다만 중간에 풀어지는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결국 경기 집중력이다”며 연승 원동력에 대해 설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계속해서 세터 김다솔을 선발로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은 28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최종전에서 IBK기업은행과 격돌한다. 이를 앞두고 박미희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시기다. 오늘 경기를 잘 이겨내야 한다”며 힘줘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4연승 중인 IBK기업은행이다. 3라운드 첫 경기 상대는 현재 선두 GS칼텍스다. 다시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현대건설과 차례대로 맞붙는다. 강팀들과의 연전이 예정
[STN스포츠=이상완 기자]GS칼텍스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GS칼텍스는 28일 오후 7시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현재 7승 2패 승점 20점으로 1위에 오른 GS칼텍스는 반드시 2라운드를 1위로 마친다는 계획이다.GS칼텍스는 지난 25일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꺽고 선두를 재탈환했다.한국도로공사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 모두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대단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년 터키 엑자시바시로 둥지를 옮긴 김연경(30). 새 팀에서도 자신감이 넘친다. 엑자시바시는 기존의 조던 라르손(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와 더불어 김연경을 새롭게 영입했다. 김연경 뒤에는 멜리하 이스마일로우(터키)도 대기 중이다. 막강한 공격 라인을 형성했다.최근 엑자시바시는 터키리그에서 개막 6연승을 내달렸다. 모두 3-0 완승이었다. 엑자시바시 모타 감독은 날개 자원 4명을 고루 활용하며 시스템을 점검했다. 2019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도 우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쓰러질 때까지 공격을 퍼부었다. 그래도 서재덕은 웃었다. 한국전력이 개막 12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아텀이 다시 자리를 비웠다. 국내 선수들끼리 똘똘 뭉쳤다. 연패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아직 승리가 없다. 이 없이 잇몸으로 버티고 있다. ‘에이스 부재’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왼손잡이’ 서재덕이 라이트로 나서며 팀 공격 선봉에 섰다. 시즌 초반에는 공재학이 쌍포를 이뤘다. 하지만 발목 부상의 악재를 맞았다. 또 FA 전광인 보상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 센터 김시훈(31)의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김시훈은 2009~2010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의 전신인 우리캐피탈 지명을 받았다. 2011~2012시즌을 치르고 군 입대를 했고, 전역 후에는 개명까지 했다. 김태진에서 김시훈으로 바꿨다. 이후 2014~2015시즌에는 34경기 121세트를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14경기 28세트 출전에 그쳤다. 자신의 역대 최소 경기 출전이었다. 자존심이 상할 법도 했다. 올해 신영철 감독 부임 후 달라졌다. 199cm 김시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의 신인 레프트 황경민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올해 신영철 감독 부임 이후 새판짜기에 나섰다. 현재 우리카드의 주전은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 트레이드 된 세터 노재욱, 장신 레프트 나경복, 신인 황경민, 센터 김시훈과 윤봉우, 리베로 이상욱이다. 확 바뀌었다. 특히 레프트 자원이 풍부한 우리카드다. 김정환도 있다. 신 감독은 황경민 카드를 믿고 있다. 신 감독은 “우리 팀에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곽승석 선수처럼 만들어야 한다.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면서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세터 노재욱. 자신의 가치를 직접 증명했다. 우리카드가 예전의 우리카드가 아니다. 우리카드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3-0(27-25, 25-20, 25-22)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아가메즈는 28점을 터뜨렸다. 레프트 나경복, 황경민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센터 김시훈과 윤봉우가 11, 7점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삼성화재전부터 선발 세터는 노재욱이었다. 기존의 멤버 유광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안방에서 시즌 5승째를 신고했다.우리카드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대결에서 3-0(27-25, 25-20, 25-22)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아가메즈는 28점으로 맹활약했다. 센터진 활약도 돋보인다. 김시훈과 윤봉우는 11, 7점을 터뜨렸다. 2009~2010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지명을 받은 김시훈. 역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은 12점이다. 김시훈은 3세트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 속공 득점을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내 미스였다.”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의 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3일 현대캐피탈과의 안방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5세트 맹추격 끝에 13-14를 만들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무엇보다 12-13에서 손현종의 공격에 대한 합의 판정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 신영석의 손을 맞고 아웃된 것이었다. 26일 우리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권순찬 감독은 “다시 영상을 보니 터치아웃이었다. 비디오판독을 못 했다. 내 미스였다&rdq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상대팀을 존중하지 않았다.”우리카드가 지난 삼성화재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한 뒤 아가메즈가 한 말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22일 삼성화재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0에서 2-3으로 분패했다. 세터 노재욱이 선발로 나서면서 1, 2세트 분위기를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삼성화재 박철우도 당시 “우리 것을 해보지도 못하고 세트를 내줬다”고 말했다. 3세트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우리카드는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신영철 감독도 선수들에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의 선두 질주에 서울 장충체육관이 뜨겁다. GS칼텍스는 현재 2018~2019 V-리그 7승2패(승점 2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IBK기업은행(6승3패, 승점 18)과는 승점 2점 차다. GS칼텍스는 2013~2014시즌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5위, 4위, 5위, 4위로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다. 결국 2016년 12월에는 차상현 감독이 시즌 도중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았다. 마침내 차 감독이 팀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이소영이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10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KGC인삼공사가 4연패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 원정길에 올라 1-3(25-21, 16-25, 21-25, 22-25) 역전패를 당했다. 알레나와 최은지는 22, 1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팀 블로킹에서 5-11로 차이를 보였다. GS칼텍스 서브도 매서웠다. 경기 후 서남원 감독은 “1세트 이겨서 기대를 했다. 역지 어려웠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GS칼텍스는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전에서 3-1(21-25, 25-16, 25-21,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이소영과 강소휘는 24, 23점을 터뜨렸다. 표승주도 1세트 도중 교체 투입돼 15점을 선사했다. GS칼텍스는 팀 블로킹에서도 11-5로 앞섰다. 올해 표승주는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소영, 알리, 강소휘가 흔들리면 ‘준비된’ 표승주가 코트를 밟는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 토종 공격수들의 파워가 대단했다. GS칼텍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1(21-25, 25-16, 25-21,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이소영과 강소휘는 24, 23점을 올렸다. 표승주와 알리도 15, 9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강소휘가 돌아왔다. 시즌 초반 주춤하던 강소휘도 제 리듬을 되찾았다. 경기 전 차상현 감독도 “어제 강소휘 컨디션이 제일 좋았다. 조금씩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연패는 없었다. GS칼텍스가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2018~2019시즌 홈경기 최다 관중 3,048명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GS칼텍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1(21-25, 25-16, 25-21, 25-22) 승리를 신고했다. 이소영과 강소휘는 24, 23점을 기록했다. 표승주와 알리도 15, 9점을 선사했다. 2세트는 강소휘, 3세트는 이소영, 4세트는 표승주가 주인공이었다. 토종 공격수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항공이 5연승 신바람을 냈다. 곽승석의 트리플크라운도 한몫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3-0(25-18, 25-21, 25-17) 완승을 거뒀다. 이날 대한항공은 팀 서브에서 11-1로 상대를 압도했다. 곽승석과 정지석(이상 3점), 가스파리니와 한선수(이상 2점), 임동혁과 조재영(이상 1점)이 서브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가스파리니와 곽승석은 17, 16점을 터뜨렸고, 정지석도 11점을 기록했다. 곽승석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 강소휘가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GS칼텍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2라운드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GS칼텍스는 현재 6승2패(승점 17)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선두 IBK기업은행(6승3패, 승점 18)과는 승점 1점 차다. 올 시즌 GS칼텍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소영, 지난 시즌 에이스로 성장한 강소휘는 물론 표승주, 외국인 선수 알리까지 고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KGC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은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