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탠바이] 이도희 감독 “양효진-황연주 공격 점유율 가져가야”

[S탠바이] 이도희 감독 “양효진-황연주 공격 점유율 가져가야”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12.19 18: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

교체 외국인 선수 마야가 맹폭했다. 국내 선수 양효진, 황연주의 역할도 필요하다. 

현대건설은 19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GS칼텍스전이 예정돼있다. 

이를 앞두고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공격 분산에 대해 언급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흥국생명전에서 마야는 서브만 4개를 성공시키며 37점 맹폭했다. 양효진과 황연주는 15, 9점에 그쳤다. 양효진, 황연주의 공격 효율도 20%대였다.

이 감독은 “황연주는 리시브 이후 공격 가담이 필요하다. 양효진도 충분히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지난 흥국생명전에서는 상대 김세영이 양효진을 잘 알고 있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범실도 무려 33개나 나왔다. 이 감독은 “경기력 올라간 것을 유지하려고 한다. 다만 냉정하게 경기를 해서 범실을 줄여야 한다고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5일 KGC인삼공사를 3-0으로 누르고 11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2승을 노린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