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AP 뉴시스] 초특급 중고신인 블레이크 그리핀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운 LA 클리퍼스가 인디애나를 꺾고 연승행진을 달렸다.클리퍼스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태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2010-2011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14-107, 7점차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 15승째(25패)를 따내며 2연승을 기록, 중위권의 향해 질주했다.반면 인디애나는 약체 클리퍼스에게 발목을 잡히며 연패에 빠졌다. 인디애나는 시즌 16승 22패를 기록 중이다.경기 초반 클리퍼
[사진출처 = AP 뉴시스] '한 지붕 두 가족' 대결이 열린 LA에서 불꽃 튀는 승부 끝에 클리퍼스가 웃었다.LA 클리퍼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접전 끝에 LA 레이커스에 99-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 14승째(25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을 향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반면 레이커스는 약체 클리퍼스에게 발목을 잡혔다. 서부지구 선두 샌안토니오와의 승차도 5.5게임으로 벌어졌다. 1쿼터는 클리퍼스가 가져갔다.클리
[사진출처 = AP 뉴시스]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가 78점을 합작한 마이애미가 연장 접전 끝에 포틀랜드를 꺾고 9연승 행진을 펼쳤다. 마이애미 히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로즈가든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7-100, 7점차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시즌 30승(9패)째를 따냈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이어 30승고지를 밟았다. 반면 연승행진을 달리던 포틀랜드는 마이애미의 슈퍼스타들을 넘지 못
[사진출처 = AP 뉴시스] 동부지구 선두와 서부지구 선두간의 대결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연패’를 선물했다.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TD가든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2010-2011 정규시즌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05-103, 2점차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리그 최강팀 샌안토니오를 꺾고 시즌 27승째(7패)를 따내며 3연승을 달렸다. 반면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샌안토니오는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최강팀끼리의 맞대결 답게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팽팽한
[사진출처 = AP 뉴시스]마이애미 히트가 ‘빅3’를 앞세워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메리칸에어라인아레나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에서 밀워키 벅스에 101-89로 승리하며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시즌 28승째(9패)를 따내며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에 승률에서 뒤진 2위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밀워키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19패째(13승)를 기록했다.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마이애미는 1쿼터 3분25초를 남기고 드웨인 웨이드와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이 이
[사진출처 = AP 뉴시스]서부지구 선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서부지구 2위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샌안토니오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2010-2011 정규시즌 댈러서와의 원정경기에서 99-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시즌 28승째(4패)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선두자리는 물론 리그 선두자리도 굳게 지켰다.반면 서부지구 2위 댈러스는 선두 추격을 앞둔 중요한 경기에서 1위 팀에게 지며 샌안토니오와의 격차가 3.5게임차로 벌어졌다.1쿼터 종료직전까지 앞서던 팀은
[사진출처 = AP 뉴시스] 드웨인 웨이드가 연일 무서운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마이애미 히트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2010-2011 휴스턴 로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25-119로 승리했다.웨이드는 이날 경기에서 45득점을 폭발, 전날 경기에 이어 40득점 이상 올리며 절정의 슛감각을 자랑했다.크리스 보쉬는 21점을 기록했고 르브론 제임스는 20득점, 9어시스트를 보태며 팀 승리를 함께 이끌었다.전반을 59-62, 3점차로 내준 마이애미는 웨이드가 연속득점을 올리며 휴스턴을 압박했다. 이
[사진출처 = AP 뉴시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LA 레이커스를 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샌안토니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AT&T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97-82로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샌안토니오는 시즌 27승째(4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고 이날 패한 서부지구 2위 댈러스 매버릭스의 추격을 2.5게임차로 벌렸다.반면 LA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에게 패하며 10번째 패배(21승)을 기록했고 3연패에 빠졌다.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는 이날 23득점을 올렸고 데후안
[사진출처 = AP 뉴시스]제이슨 키드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를 펼친 댈러스 메버릭스가 5연승을 달렸다.댈러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103-93으로 이겼다.이날 키드는 리바운드 1개가 부족해(10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 아쉽게 트리플더블을 놓쳤고 카론 버틀러는 21득점을 올렸다.이밖에도 덕 노비츠키, 제이슨 테리, 드숀 스티븐슨도 각각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사진출처 = AP 뉴시스]특급중고신인 블레이크 그리핀이 LA 클리퍼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LA 클리퍼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그리핀을 앞세워 108-10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 클리퍼스는 시즌 9승째(22패)를 따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LA 클리퍼스는 서부지구 13위를 기록 중이며 12위 골든스테이츠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LA 클리퍼스는 1쿼터 초반 스티브 내쉬의 패스를 받은 로빈 로페즈에게 슬램덩크를 허용하며 기선을
[사진출처 = AP 뉴시스]LA 레이커스가 32득점을 올린 코비 브라이언트를 앞세워 뉴저지 네츠를 꺾고 승리를 추가했다.LA 레이커스는 13일 미국 뉴저지주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뉴저지와의 원정경기에서 32득점 4스틸을 기록한 브라이언트를 앞세워 99-9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A 레이커스는 서부지구 2위 댈러스를 2게임 반차로 쫓으며 선두추격을 이어갔다.한편 뉴저지는 이날 패배로 7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지며 워싱턴 위저드에 뒤져 동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다. 뉴욕 닉스는 덴버 너기츠에 짜릿
[사진출처 = AP 뉴시스]댈러스 매버릭스가 뉴저지 네츠를 꺾고 11연승을 달렸다.댈러스는 10일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뉴저지와의 홈경기에서 102-89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승리로 댈러스는 18번째 승리(4패)를 따내며 서부지구 선두 샌안토니오 스퍼스보다 단 1패 많은 2위로 추격했다. 댈러스의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는 이날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보스턴 셀틱스는 케빈 가넷의 극적인 역전골로 필라델피타 세븐티 식서스를
[사진출처 = AP 뉴시스] 보스턴 셀틱스가 덴버 너게츠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보스턴은 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TD가든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덴버와의 홈경기에서 105-89의 압승을 거뒀다. 보스턴의 샤킬 오닐을 이날 9득점으로 부진했지만 레이 앨런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8득점을 쏟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보스턴은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7승(4패)째를 챙겼고 동부지구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을 59-52로 마친 양 팀의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3쿼터 보스턴의 케빈 가넷의 연속득점이 터졌고 이후 점
[사진출처 = AP 뉴시스]조쉬 스미스가 34득점을 올린 활약을 앞세운 애틀란타 호크스가 뉴저지 네츠를 꺾고 연승행진을 펼쳤다. 애틀란타는 8일 미국 조지아주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뉴저지와의 경기에서 조쉬 스미스를 앞세워 116-106, 10점차 승리를 거뒀다.애틀란타는 조쉬 스미스 외에도 자말 크로포드가 26득점, 알 허포드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세 명의 선수가 84득점을 합작하며 팀승리를 견인했다.이로써 애틀란타는 2연승을 달리며 동부지구 3위로 뛰어 올랐고 최근 2연패에
[사진출처 = AP 뉴시스]동부지구 3위 마이애미 히트가 밀워키 벅스를 누르고 2위 올랜도 매직을 바짝 추격했다. 마이애미는 7일 미국 위스콘신주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88-78로 이겼다. 마이애미의 빅3,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는 이날 17, 16, 25득점을 각각 기록하며 팀이 기록한 88점 중 58점을 올리는 위력을 과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시즌 5연승을 달리며 동부지구 2위 올랜도와 격차를 줄였다. 반면 2위 올랜도는
[사진출처 = AP 뉴시스]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올리언스 호네츠를 따돌리고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샌안토니오는 6일 미국 텍사스주 AT&T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와의 홈경기에서 109-84,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부터 맹공을 몰아친 결과 전반을 68-41, 27점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리를 차지했다.샌안토니오의 게리 닐, 맷 보너, 팀 던컨, 리처드 제퍼슨, 조지 힐, 드완 블레어, 토니 파커 등 모두 7명의 선수는 10득점 이상 올리며 화려한
[사진출처 = AP 뉴시스]르브론 제임스가 야유를 보내는 클리블랜드 팬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마이애미 히트는 3일 미국 테네시주 퀵클론즈 센터에서 열린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제임슨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118-90, 완승을 거뒀다.마이애미로 이적 후 친정팀 클리블랜드를 첫 방문하며 제임스는 자신을 사랑했던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38득점을 올렸다. 마이애미는 1쿼터부터 홈팀 클리블랜드를 몰아쳤다. 1쿼터, 드웨인 웨이드의 스틸에 이은 덩크슛으로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은 마이애미는 이후 클리블랜드를 몰아치며 3
[사진출처 = AP 뉴시스] 올랜도 매직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고 다시 상승세를 탔다.올랜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암웨이 센터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홈경기에서 90-97로 누르고 시즌 3연승을 달렸다. 올랜도는 경기초반 디트로이트에게 끌려 다녔다. 전반을 33-45로 뒤지며 어려운 승부를 예고했던 올랜도는 3쿼터 1분 40초를 남기고 덩크왕 빈스 카터가 그림같은 탭덩크를 성공시키며 60-61로 추격하며 끝내 역전에 성공했다.올랜도의 라샤드 루이스는 이날 20득
[사진출처 = AP 뉴시스] NBA 빅3가 폭발한 마이애미가 동부리그 14위 워싱턴을 누르고 시즌 10번째 승리를 거뒀다.마이애미 히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미 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드와의 홈경기에서 105-94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동부지구 5위를 마크했고 4위 시카고 불스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다.르브론 제임스는 30득점, 크리스 보쉬는 20득점, 드웨인 웨이드는 26득점을 올리며 빅3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줬지만 그 외에 단 한 명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