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청주CITY가 김포와의 화끈한 화력전 끝에 K3 어드밴스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했다.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청주CITY FC는 4일 오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리그 5위 김포시민축구단과 3-3 무승부를 거뒀으나, 정규리그 상위팀 진출 규정에 따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화끈한 화력전이었다. 청주CITY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김포의 뒷심이 돋보였던 경기였다.김포는 유병수를 앞세워 초반부터 청주CITY를 몰아붙였다. 청주CITY 진영에서 파
[STN스포츠(평택)=윤승재 기자]'승장' 조정호 평택 감독이 내년 시즌 어드밴스(상부리그) 참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평택시민축구단은 5일 경기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하부리그) 승격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FC의정부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무승부 시 정규리그의 상위팀 진출 룰에 따라 평택이 2018 어드밴스(상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평택의 조정호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들고나와 호베르토와 박병현을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박병현과 김정훈,
[STN스포츠(평택)=윤승재 기자]평택의 ‘에이스’ 박병현이 돋보였던 경기였다.평택시민축구단은 5일 경기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승격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FC의정부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무승부 시 정규리그의 상위팀 진출 룰에 따라 평택이 2018 어드밴스 승격에 성공했다. ‘주포’ 호베르토는 물론 ‘에이스’ 박병현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던 경기였다.박병현은 평택의 원톱으로 출전해 공격을 주도했다. 날카로운 패스와 한 박
[STN스포츠(평택)=윤승재 기자]이변은 없었다. 평택이 의정부를 꺾고 내년 시즌 어드밴스 승격에 성공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5일 경기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승격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FC의정부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무승부 시 정규리그의 상위팀 진출 룰에 따라 평택이 2018 어드밴스 승격에 성공했다. ‘주포’ 호베르토를 비롯해 박병현, 윤병준 등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빛난 경기였다. 앞선 1차전에서 평택은(정규리그 3위) 부여FC(4위)를 3-0으로 꺾고 2차전에
[STN스포츠=윤승재 기자]평택과 의정부가 K3리그 어드밴스 승격의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올 시즌 처음으로 승강제를 도입한 K3리그가 지난 15일 정규시즌을 마쳤다. 어드밴스(상위리그)의 최하위 2팀(파주시민축구단, 양주시민축구단)이 2018년 베이직(하위리그)으로의 강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내년 시즌 어드밴스로 승격할 베이직 한 팀만을 남겨두고 있다. K3리그 베이직은 서울중랑축구단이 '무패' 우승을 거두며 내년 시즌 어드밴스로의 승격을 확정 지은 가운데, 승격의 남은 한 자리를 가리기 위해 지난 29일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청주CITY와 김포가 K3리그 어드밴스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청주CITY FC와 김포시민축구단은 4일 오후 3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17 K3리그 어드밴스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정규 시즌 막판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향방을 가리지 못했던 어드밴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가 갈렸다. 2, 3, 4위가 승점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에서 순위가 갈리는 등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어드밴스에서 결국 2위는 청주CITY(골득실 +10)가 차지했고, 그 뒤로 3위 화성(+4), 4위 양평(-
[STN스포츠(시흥)=윤승재 기자]5위 의정부가 2위 시흥을 꺾고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의정부는 김도호의 멀티골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김도호는 29일 경기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승격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FC의정부의 선발로 나와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김도호의 득점에 힘입어 시흥시민축구단을 2-1로 누르고 승격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김도호는 미드필더에서 활발한 활약으로 의정부 중원을 책임졌다. 첫 득점 장면은 김도호의 센스가 돋보였던 장면이
[STN스포츠(평택)=이상완 기자]"호베르토! 호베르토!"K3리그 평택시민축구단이 창단 첫 시즌에 어드밴스(1부) 승격이 무르익고 있다.평택은 29일 오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운동장에서 열린 부여FC와의 2017 K3리그 베이직(2부)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을 전후반 각각 1골, 2골씩 넣어 3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했다.정규리그 2위 시흥시민축구단과 5위 FC의정부 경기의 승자와 내달 5일 승격 티켓 한 장을 놓고 격돌한다.올 시즌 첫 참가한 평택의 돌풍 중심에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베르토(21)가 있다.호베
[STN스포츠(시흥)=윤승재 기자]K3리그 베이직 정규리그 5위 의정부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2위 시흥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FC의정부는 29일 경기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승격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2-1로 누르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엄시준과 김진완, 이찬훈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쾌거였다. 경기 초반은 중원 싸움으로 흘러갔다. 양 팀 모두 중원에 많은 선수를 포진시킨 만큼 치열한 미드필더 싸움이 펼쳐졌다. 하
[STN스포츠(평택)=이상완 기자]K3리그 평택시민축구단이 어드밴스리그(1부) 승격에 한걸음 다가섰다.평택은 29일 오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운동장에서 열린 부여FC와의 2017 K3리그 베이직(2부)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을 전반 26분 외국인 선수 호베르토의 멀티골에 3대0으로 꺾고 1차 관문을 통과했다.1차전을 승리로 가져간 평택은 시흥시민축구단(2위)과 FC의정부(5위) 간의 승자와 내달 5일 2차전 단판 승부를 펼친다. 2차전 승자는 2018시즌 어드밴스리그에 합류한다.정규리그 8승3무5패(승점 27)로 리그 3위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앙토니 마샬(21)이 결승골의 공을 조세 무리뉴(54) 감독에게 돌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경기는 맨유 입장에서 매우 어려웠다. 후반 35분까지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은 없었다. 오히려 토트넘에 위협적인 기회를 내준 것도 여러번이었다. 이 흐름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STN스포츠=윤승재 기자]UK주니어 축구단이 서울시 유소년 축구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동대문구 대표 UK주니어 축구단은 28일 서울 군자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17 서울시 유소년축구리그 왕중왕전 초등부(8세) 결승전에서 강서구 대표 K리거 강용 축구교실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5:5로 실제 축구장의 약 4분의 1 크기의 경기장에서 열렸다. 결승전에서 만난 두 팀은 작년 왕중왕전 초등2부 결승전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우승은 강용 축구교실 팀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은 강용 골키퍼 전유솔과
[STN스포츠=윤승재 기자]K3리그 베이직 팀들의 승격을 위한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올 시즌 처음으로 승강제를 도입한 K3리그가 지난 15일 정규시즌을 마쳤다. 어드밴스(상위리그)의 최하위 2팀(파주시민축구단, 양주시민축구단)이 2018년 베이직(하위리그)으로의 강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내년 시즌 어드밴스로 승격할 베이직 한 팀만을 남겨두고 있다. K3리그 베이직은 29일부터 승격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서울중랑축구단이 ‘무패’ 우승을 거두며 내년 시즌 어드밴스로의 승격을 확정 지은 가운데, 2위 시흥시민축구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7 서울시 유소년축구리그 왕중왕전이 2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부(1학년)와 유치부(6, 7세)로 나뉘어 총 64개 팀, 512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자치구의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25개의 팀과 지역 리그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7개의 팀까지 총 32개의 팀이 왕중왕전 토너먼트에서 우열을 가린다. 대회 방식은 유소년축구리그 대회규정에 따라 5:5 풋살 형식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오치정)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제10회 OL-Park FC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올팍축구대회는 700명의 유소년 축구선수가 참가하였으며, 학부모를 포함한 2,40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힘찬 응원과 함성으로 올팍축구장을 가득 메웠다.출전팀은 모두 68개팀으로 7세반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학년별로 나뉘어 총 113게임을 토너먼트 및 리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소년 선수들은 부모와 가족들의 뜨거운
[STN스포츠(노원)=서창환 객원기자]광운대 오른쪽 풀백 박성우는 정상급 풀백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재능이다. 올 시즌 대학무대 4년차인 그는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측면을 누비며 맹활약했다(21경기 8도움). 박성우의 빠른 ‘치달’(치고 달리기)에 이은 크로스는 광운대의 확실한 공격 루트 중 하나였다. 대학선수로 산전수전 다 겪은 박성우의 대학 시절을 키워드로 알아봤다.◇유니버시아드지난 8월 박성우는 대만에서 열린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발탁, 생애 처음으로 국제무대를 경험했다. 2015년 광주 대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창원시청의 박항서 감독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박항서 감독은 마지막 창원시청 경기 지휘를 앞두고 지난 21일 소외계층 아동과 신협 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제2기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석했다.박 감독은 22일 전국체전 준준결승전 경기를 위해 창원에서 충주로 이동하는 중 대전 유성구에 있는 신협연수원을 방문했다. 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구를 통한 협동의 가치를 배우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박 감
[STN스포츠(원주)=김효선 객원기자]현재 대학 축구 선수 중 소속팀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경우는 연령별 대표팀, 대학선발 대표 팀에 뽑히는 길이 있다. 대학선발은 한국대학축구연맹(KUFC) 주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덴소컵 한ㆍ일 대학축구정기전, BTV-CUP, 태백산 컵 아시아대학친선축구대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특집에서는 인터뷰 대상자가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대학선발 대표팀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편집자주]여덟 번째 주인공은 용인대 이현식의 지목을 받은 상지대 조재완이다. 조재완은 U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베이직의 시흥시민축구단이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시흥은 15일 오후 2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부산FC와의 2017 K3리그 베이직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시흥은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허창수가 올린 볼을 유청윤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시흥은 추가골을 위해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다. 그러던 후반 35분 박은강이 드리블 후 문전에서 패스를 올렸고, 이를 김지석이 받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2-0 리드를 이끌었다. 부산은 승격 플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베이직의 서울중랑축구단이 정규리그 16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어드밴스 승격을 확정지었다. 중랑은 15일 오후 2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정규리그 최종전 평창FC와의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은 평창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평창 박정현이 득점포를 가동한 것. 하지만 중랑의 무패 의지도 강했다. 후반 8분 중랑 송민영이 동점골을 넣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그대로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로써 중랑은 리그 개막 이후 12승4무(승점 40)로 1위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