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이 부상 복귀 후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GS칼텍스는 21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3-1(21-25, 25-17, 25-21, 25-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소영은 지난 11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2라운드 맞대결 도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오른 발목 및 발등 인대 파열을 당해 6~7주 진단을 받았다. V-리그 후반기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GS칼텍스는 대표팀 차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2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3-0(25-17, 25-18, 25-19) 완승을 거뒀다. 다우디는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포함해 21점을 터뜨렸다. 공격 점유율은 35.62%,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65.38%, 67.69%로 안정적이었다. 뒤를 이어 신영석이 블로킹 4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10점을 터뜨렸다. 문성민도 9점을 선사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8일 대한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이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다.”GS칼텍스가 3연패 탈출과 동시에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 GS칼텍스는 21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3-1(21-25, 25-17, 25-21, 25-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GS칼텍스는 신인 세터 이현을 먼저 선발로 내보냈다. 속공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후 이고은이 교체로 투입됐고 공격수들을 고루 활용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팀 블로킹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결정적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이재영 없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21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3-1(21-25, 25-17, 25-21, 25-21) 승리를 거머쥐었다. 29점을 올린 러츠와 함께 강소휘와 이소영은 15, 13점을 터뜨렸다. 홈팀 흥국생명은 부상을 당한 이재영 없이 경기를 펼쳤다. 이한비가 선발로 나섰다. 세터 조송화와 루시아, 김미연, 센터 김수지와 이주아,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에이스’ 이재영 없이 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은 21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을 펼친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이재영은 경기장에 오지 않았다. 오른 무릎 연골 박리로 3주 진단을 받았다. 대표팀에서도 아킬레스건, 허리, 무릎이 좋지 않았던 이재영이다. 경기 전 만난 박미희 감독은 “병원에서 3주 후에 보자고 했다. 일단 통증이 가라앉아야 해서 기다리고 있다. 이후 상태를 봐야할 것 같다&rdquo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복근 부상을 당한 김연경(32)이 빠진 가운데 소속팀 터키 엑자시바시가 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엑자시바시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베일릭뒤지와의 맞대결에서 3-0(25-6, 25-10, 25-11) 완승을 거뒀다. 윙스파이커 김연경과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가 결장했다.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18점으로 맹폭했고, 살리하 사힌과 멜리스 두룰(이상 터키)이 선발로 나서며 12, 6점을 기록했다. 미들블로커 로렌 기브마이어(미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연패에서 탈출했다.한국도로공사는 18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을 홈으로 불러 세트스코어 3대2(25-15 25-20 27-29 19-25 15-8)로 꺾고 승리했다.지난해 12월 12일 흥국생명전부터 지난 15일 KGC인삼공사전까지 내리 3연패를 당해 연패에 빠졌던 한국도로공사는 가까스로 탈출하며 6승11패(승점 18)를 기록. 중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였다.흥국생명은 5연승 도전에 나섰으나, 김천 원정에서 일격을 당해 1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현대캐피탈이 선두권과 승점 격차 좁히기에 성공했다.현대캐피탈은 18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 세트스코어 3대1(23-25·25-23·25-19·25-17)로 꺾고 승리했다.최근 2연패에 빠졌던 현대캐피탈은 연패에서 탈출하며 12승9패(승점 36)를 기록하면서 3위를 유지했다. 2위 대한항공(승점 39)의 격차를 3점 차로 좁혔고, 선두 우리카드(승점 42)도 뒤쫓을 수 있는 사정권에 들어갔다.이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KOVO는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청했다.이는 연맹에서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는 ‘팬들과 함께 하는 V-리그’의 하나로, 다양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배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6일에는 15명의 시각 장애인들을 경기장에 초청했다. KOVO 홍보팀과 경호팀은 지하철역부터 손님들을 맞이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시각 장애 청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그냥 감동적이었다. 드라마 같았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캡틴’ 김연경이 비로소 마음 편히 웃었다. 김연경은 16일 오후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취재진과 만난 김연경은 못 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서 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별리그 B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1위로 4강
[STN스포츠(장충)=이서린 기자]"3주 간의 노력이다."현대건설이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25-20, 25-27, 25-21, 25-16)로 승리했다. 1, 2라운드 모두 GS칼텍스에 1-3으로 패했던 현대건설은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도 GS칼텍스를 꺾었다.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팀의 경기력에 대해 “3주 동안 훈련하면서 부족했던 점들을 부분적으로 연습했는데 경기에 잘 나온 것 같다. 아직 리듬은 어긋나는 부분도 있지만 경기를 하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10연승까지든, 몇 연승이든 계속 이기고 싶다.”‘돌아온 국가대표’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포부를 밝혔다. 현대건설이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 GS칼텍스전에서 3-1(25-20, 25-27, 25-21, 25-16) 승리를 신고했다. 팀 블로킹에서 19-9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 가운데 양효진이 블로킹만 9개를 성공시키며 17점 맹활약했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잘 하네요. 그냥 1위가 되는 게 아닌 것 같다.”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아쉬움을 전했다. GS칼텍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1-3(20-25, 27-25, 21-25, 16-25)으로 패했다. 이날 대표팀에서 복귀한 강소휘가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부상에서 복귀한 이소영도 14점으로 분전했다. 러츠도 21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GS칼텍스는 3연패를 기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6연승 질주와 동시에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3-1(25-20, 25-27, 25-21, 25-16) 승리를 거머쥐었다. 4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헤일리와 양효진이 25, 17점을 터뜨렸고, 황민경과 고예림도 14, 11점을 선사했다. 블로킹에서도 현대건설이 상대를 압도했다. 세터 이다영, 센터 양효진이 가세한 현대건설이 6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사수했다. GS칼텍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전을 펼쳤다.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키려는 현대건설과 3라운드 패배 설욕에 나선 GS칼텍스의 맞대결이었다. 특히 지난 12일 태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돌아온 여자배구대표팀 멤버들도 소속팀에 합류해 이목이 집중됐다. GS칼텍스는 태국에서 ‘서브퀸’으로 맹활약한 강소휘와 부상 복귀한 이소영의 합류로 완전체가
[STN스포츠(장충)=이서린 기자]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이 코트로 돌아왔다.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전반기 흥국생명과의 경기 도중 우측 발목 및 발등 부위 부상으로 오랜 휴식기를 거친 이소영은 이날 선발 출전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휴식기에 나름 준비를 많이 했다. 부상 선수 없이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소영에 대해 "1라운드에 나왔던 움직임은 아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감각적으로 찾아야할 부분이
[STN스포츠(장충)=이서린 기자]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장충체육관을 방문했다.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복근 부상 투혼을 펼치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이 장충체육관을 방문했다.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 결과를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김연경은 “GS칼텍스는 강소휘만 빠졌기 때문에 더 유리한 느낌이다. 현대건설은 세터가 빠졌었다. 이다영과 양효진은 예선전에서 많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여자배구대표팀에서 맹활약한 현대건설 세터 이다영과 센터 양효진이 V-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현대건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을 펼친다.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키려는 현대건설과 3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려는 GS칼텍스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이다영, 양효진에 대해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양효진은 체중이 약 3kg 정도 빠졌는데 그래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이다영도 피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현재 GS칼텍스는 9승6패(승점 28)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2승3패(승점 33)로 선두 질주 중이다. 전반기 막판 이소영 부상과 강소휘 대표팀 차출로 주춤했던 GS칼텍스는 후반기 도약에 도전한다. 먼저 이소영이 복귀한다. 라바리니호에 승선해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강소휘도 지난 13일 태국에서 귀국해 팀에 합류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25)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다우디는 지난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현대캐피탈은 “다우디가 여자친구 산드라 란지리(28)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2016년 우간다에서 농구선수에서 배구선수로 전향 후 혼성 배구동호회 배구경기에서 상대팀으로 처음 만났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