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린 현대캐피탈은 2위까지 도약했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3-0(25-18, 25-21, 25-23) 승리를 거뒀다. 다우디는 21점 활약을 펼쳤고, 205cm 센터 박준혁도 블로킹 6개를 성공시키며 7점을 올렸다. 홈팀 OK저축은행은 세터 곽명우와 레오, 송명근과 심경섭, 센터 박원빈과 손주형, 리베로 정성현이 코트를 밟았다. 현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이 올 시즌 현대캐피탈전 첫 승리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은 24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 2라운드 대결에서는 모두 0-3으로 패했다. OK저축은행은 3, 4라운드 맞대결에서 주전 3명이 빠진 현대캐피탈과 맞붙는다.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레프트 전광인이 대표팀에 발탁돼 자리를 비웠다. 현대캐피탈은 센터 차영석과 박준혁, 레프트 문성민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은 &ldquo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주전 멤버 3명이 빠진 채 경기를 펼친다.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레프트 전광인이 대표팀에 차출돼 자리를 비웠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 원정 경기를 펼친다. 이를 앞두고 최태웅 감독은 “문성민과 박주형이 레프트, 차영석과 박준혁도 센터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혁은 생각보다 기량 발전을 했지만 한 경기를 다 뛰기에는 더 성장을 해야 한다. 젊은 패기로 밀어붙여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끄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별예선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남녀배구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자배구대표팀의 강성형 코치와 주장 김연경, 남자배구대표팀의 임도헌 감독과 주장 신영석이 참석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부스토 아르시치오(이탈리아) 일정으로 인해 28일 귀국 예정이다. 대표팀은 16일 조기 소집됐다.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은 20일 귀국해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라바리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잘못되지 않을 것이라 믿고 그냥 했다.”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가 10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한선수는 지난 11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미세 골절을 당했다. 당초 3, 4주 진단을 받았지만 회복 속도가 더뎠다. 박기원 감독은 “대표팀 가기 전에 뛰지 않을 것이다”고도 했다. 박 감독은 “자칫 잘못하면 수술을 해서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또 이적생 유광우가 공백을 지우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한선수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인터뷰실에 들어온 대한항공 정지석이 고개를 숙였다. 정지석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한국전력전에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2점을 터뜨렸다. 공격 점유율은 26.67%,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55.56%, 41.67%였다. 리시브 효율도 53.49%에 달했다.다만 범실이 10개였다. 비예나와 곽승석은 36, 13점을 기록했다.경기 후 정지석은 “할 말이 없는 경기다. 내가 왜 인터뷰실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창피한 경기를 한 것 같다. 지난 경기 때도 내 행동이 미숙했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한국전력 가빈이 또 부상을 당했다. 한국전력은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 원정 경기에서 2-3(29-27, 22-25, 16-25, 26-24, 19-21) 분패를 했다. 5세트 10-7 우위를 점했지만 9-10에서 가빈이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다. 이태호가 투입돼 제 몫을 했지만 듀스 접전 속 비예나 서브에 고전했다.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장병철 감독은 “아쉽다. 더 아쉬운 것은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 ‘임도헌호’가 20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한다. 남녀배구대표팀은 2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자배구대표팀의 임도헌 감독과 주장 신영석, 여자배구대표팀의 강성형 코치와 주장 김연경이 참석했다. 남자배구대표팀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별예선전에 참가한다. 이 대회 우승팀만이 도쿄행 티켓을 가져갈 수 있다. 사실상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이란이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에서도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김연경(31)이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경은 2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여자배구대표팀의 강성형 코치, 남자배구대표팀의 임도헌 감독과 주장 신영석도 함께 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별예선전에 출격한다. 최종 우승팀에 도쿄행 티켓 1장이 주어진다. 도쿄올림픽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일본, 중국이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한국과 태국의 2파전이 예상된다.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대한항공 세터 한선수가 10경기 만에 선발로 출격했다. 한선수는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한국전력과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팀은 3-2(27-29, 25-22, 25-16, 24-26, 21-19)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비예나와 정지석은 36, 22점을 터뜨렸고, 곽승석도 13점을 선사했다. 한선수를 포함해 곽승석과 정지석, 김규민은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대한항공은 선두를 유지했다.특히 한선수는 오른손 가운데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대한항공이 10경기 만에 선발로 나선 세터 한선수와 함께 시즌 13승째를 신고했다. 한선수와 곽승석, 정지석, 김규민의 대표팀 차출 직전 귀중한 1승을 챙겼다. 대한항공은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3-2(27-29, 25-22, 25-16, 24-26, 21-19) 승리를 거뒀다. 비예나와 정지석은 36, 22점을 터뜨렸고, 곽승석도 13점 활약을 펼쳤다. 홈팀 대한항공은 부상에서 복귀한 한선수를 선발로 내보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전광인이 1세트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 서브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광인은 21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KB손해보험전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이날 블로킹 5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14점 활약을 펼쳤다. 다우디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5점을 터뜨렸다. 팀은 3-0(25-23, 25-19, 25-13) 완승을 거뒀다. 전광인과 다우디의 공격 성공률은 각각 61.53%, 65.71%로 높았고, 팀 블로킹에서도 현대캐피탈이 13-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4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3-0(25-23, 25-19, 25-13)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우디와 전광인은 25, 14점을 터뜨렸다. 홈팀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승원과 다우디, 전광인과 이시우,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리베로 여오현이 코트를 밟았다. 원정팀 KB손해보험은 외국인 선수 브람이 복귀했다. 세터 황택의와 김학민, 김정호, 센터 박진우와 김홍정, 리베로 정민수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현대캐피탈은 21일 KB손해보험과 V-리그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 펼쳤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8m 규모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경기장 내에 설치했고, 문성민과 신영석, 다우디 등 선수 개인 캐릭터로 디자인된 페이퍼를 만들어 홈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 메모를 달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올 시즌 특별한 기록을 달성한 여오현(정규리그 500경기) 플레잉코치, 신영석(800 블로킹달성), 전광인(200서브에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을 향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한다. 한국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별예선전을 펼친다. 일본과 중국이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사실상 한국과 태국이 1장의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나섰다. 대표팀은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연경(엑자시바시)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22일 대표팀 기자회
[STN스포츠(인천공항)=이보미 기자]“쉴 때가 아니다.”국가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한 김연경(31)이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린 아시아대륙별예선전을 앞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연경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다. 하루 빨리 대표팀에 합류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도 그럴 것이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샤오싱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STN스포츠(인천공항)=이보미 기자]“경기 감각 면에서는 우리가 더 낫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캡틴’ 김연경(31)이 한국 땅을 밟았다. 터키 엑자시바시 소속 김연경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9일 새벽 폴란드에서 열린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를 마치자마자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연경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표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샐러리캡 현실화에 나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9일 제16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남자부 선수 연봉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에 따르면 남자부는 향후 3시즌 동안 순차적으로 샐러리캡이 약 5억씩 늘어난다. 2020~21시즌 31억, 2021~22시즌 36억, 2022~23시즌에는 41억 5천만으로 정했다. 그리고 ‘옵션 캡’을 도입한다. 그동안 구단들은 연봉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옵션을 선수들에게 줬다. 샐러리캡에는 연봉만 포함되기 때문. 그야말로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의 프로 2년차 센터 정지윤(18)이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의 빈 자리를 채웠다. 정지윤은 19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GS칼텍스전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세터 이다영과 양효진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에서 프로 3년차 세터 김다인도 올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헤일리와 정지윤은 나란히 17점씩 올리며 팀의 3-0(25-22, 25-14, 25-22)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정지윤은 해결사 본능을 드러내며 김다인을 도왔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4라운드만 오길 기다리고 있다.”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의 말이다. GS칼텍스가 2연패에 빠졌다. GS칼텍스는 19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최종전에서 현대건설에 0-3(22-25, 14-25, 22-25)으로 패했다. 이소영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강소휘는 국가대표팀 차출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박혜민, 권민지를 선발로 투입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러츠도 상대 집중 견제를 받으며 고전했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