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올림픽의 꿈을 안고 안방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을 펼친다. 경계대상 1호는 한국이다. 여자 배구에서는 개최국 일본과 함께 지난 8월 대륙간예선전에서 세르비아, 중국,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이탈리아가 도쿄행을 확정지었다. 한국도 같은 기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러시아와 캐나다, 멕시코와 각축을 벌였지만 러시아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남은 티켓은 5장이다. 1월 초 유럽, 아시아, 남미, 북중미 및 카리브해, 아프리카에서 대륙별예선전이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