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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GSvs현대건설의 뜨거운 장충 열기, 4156명으로 꽉 찼다[장충 S크린샷]

‘빅매치’ GSvs현대건설의 뜨거운 장충 열기, 4156명으로 꽉 찼다[장충 S크린샷]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1.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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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체육관
서울 장충체육관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

GS칼텍스가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전을 펼쳤다.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키려는 현대건설과 3라운드 패배 설욕에 나선 GS칼텍스의 맞대결이었다. 

특히 지난 12일 태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돌아온 여자배구대표팀 멤버들도 소속팀에 합류해 이목이 집중됐다. 

GS칼텍스는 태국에서 ‘서브퀸’으로 맹활약한 강소휘와 부상 복귀한 이소영의 합류로 완전체가 됐다. 현대건설 역시 대표팀에서 세터, 센터로 활약한 이다영, 양효진이 소속팀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올랐다. 

완전체로 만난 두 팀의 ‘빅매치’에 경기장 열기도 뜨겁다. 이날 4,156명의 관중이 찾은 것. 그 중 한 명은 대표팀의 ‘캡틴’ 김연경이기도 하다. 복근 부상으로 휴식 중인 김연경 역시 “빅매치 아닌가. 재밌을 것 같다”며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올 시즌 GS칼텍스 홈경기 두 번째 매진이다. 만원 관중 앞에서 두 팀은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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