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배구여제’ 김연경(30,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 한국체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정현은 26일 오후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에서 ‘테니스 황제’라 불리는 로저 페더러와 격돌한다. 지난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정현은 이번 호주오픈에서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8강에 진출했고, ‘꿈의 무대’ 페더러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정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배구 여제’ 김연경(30)이 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4강 플레이오프행을 이끌었다.상하이는 23일 오후 상하이에 위치한 루완 스타디움에서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장쑤와의 대결에서 3-0(25-23, 25-13, 25-18) 완승을 거뒀다.상하이는 앞서 랴오닝 원정길에 올라 김연경을 포함해 주축 멤버들을 빼고 경기에 임했다. 상하이 감독은 부상 등 컨디션이 떨어진 선수들을 배려했다. 팀은 0-3으로 패했다.이날은 상하이가 100% 전력으로 나섰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월드 스타’ 김연경(30)이 뛰고 있는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안방에서 축포를 쏘아 올릴까.상하이는 현재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에서 8승3패(승점 2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랴오닝(8승3패, 승점 25)이 2위로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또 다른 우승후보인 장쑤와 톈진도 나란히 7승4패 기록, 3위와 4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19일 상하이는 랴오닝 원정길에 올라 0-3 패배를 당했다. 랴오닝, 장쑤와의 홈&어웨이 경기를 앞두고 총력전을 펼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30)이 진검승부에 나선다.상하이는 현재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A조에서 8승2패(승점 25)로 8개 팀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상하이에 이어 랴오닝과 장쑤가 나란히 7승3패 기록, 승점 1점 차로 랴오닝이 2위에 랭크돼있다.상하이의 2라운드 잔여 경기는 4경기다. 앞서 광둥과 팔일선전을 만난 상하이는 강력한 우승후보 랴오닝, 장쑤와 홈&어웨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4강 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한 가운데 강팀들과의 올 시즌 첫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김연경(30)이 승수 쌓기에 성공했다.상하이는 13일 오후 중국 상하이 루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선전과의 리턴매치에서 3-1(25-18, 25-23, 19-25, 25-22) 승리를 거뒀다.앞서 상하이는 선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하지만 상하이가 안방에서 설욕전을 펼쳤다. 김연경은 양 팀 최다 득점인 26점으로 맹활약했다. 공격으로만 2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레이도 17점으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상하이가 2라운드 광둥을 상대로 2승을 챙겼다.상하이는 9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루완 스타디움에서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3차전 광둥전에서 3-0(25-23, 25-16, 25-12) 완승을 거뒀다.장레이가 과감한 공격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장이찬도 결정적인 순간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연경의 짐을 덜고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장레이는 21점 활약을 펼쳤다. 김연경은 서브 2개, 블로킹 1개를 성공시키며 16점을 선사했고, 장이찬도 12점을 터뜨렸다. 이로써 2라운드 광둥과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주포 김연경(30)이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을 언급했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 B조 1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인 2018년 9월 일본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FIVB 랭킹 10위 한국은 아제르바이잔(24위), 러시아(5위), 트리니다드토바고(34위), 태국(16위), 미국(2위)과 C조에 묶여있다. A조에는 아르헨티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4강 플레이오프를 향한 예측불허의 전쟁이 시작됐다.‘월드 스타’ 김연경(30)이 소속된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는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A조에서 6승2패(승점 19)로 8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1라운드 조별예선 B조에서 11승1패로 2라운드에 진출한 상하이. 2라운드 첫 경기 광둥전 승리 이후 팔일선전과 격돌했지만 상대 높은 블로킹을 뚫지 못하며 2-3 분패를 당했다.상하이의 왕지텡 감독은 경기 후 를 통해 &ldqu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김연경(30)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상하이는 6일 오후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팔일선전을 상대로 2-3(22-25, 25-18, 25-23, 16-25, 11-15) 패배를 당했다. 중앙 싸움에서 밀렸다.김연경은 공격으로만 19점을 올리며 총 22점을 기록했다. 장이찬은 5세트 제외된 가운데 22점을 올렸다. 4세트 도중 투입된 양지에도 7점을 터뜨렸지만 5세트 막판 상대 블로킹을 뚫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상하이는 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 상하이 소속의 김연경(30)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긴장모드’에 돌입했다.상하이는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에서 11승1패 기록, 조 선두로 2라운드에 안착했다. 지난 2일에는 2라운드 첫 경기인 광둥전에서 3-1(25-20, 23-25, 25-14, 25-10)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선발로 나선 김연경을 10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상하이는 조별예선 B조 톈진, 저장, 베이징과 나란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3개 팀과의 경기 결과는 2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배구 여제’ 김연경(30, 상하이)도 새해 소망을 전했다.김연경에게 2017년은 도전의 해였다. 2011년부터 6년 간 지냈던 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중국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 것. 터키 잔류와 중국 진출을 놓고 기나긴 고민 끝에 중국행을 택했다.비시즌 국가대표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였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터 발굴에 나선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이 걸린 2018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이후 김연경은 뒤늦게 10월에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29)이 뛰고 있는 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B조 선두로 조별예선을 마무리 지었다.상하이는 26일 오후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지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 최종전에서 산둥과 격돌했다. 결과는 3-0(25-12, 25-16, 25-20) 완승이었다.앞서 김연경은 지난 13일 약팀 허베이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팀은 승수를 쌓으면서 톈진의 추격을 뿌리치고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지었다.김연경은 허베이, 산둥전을 앞두고 “남은 경기 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여자배구 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김연경(29, 상하이)이 첫 관문을 무사통과했다.상하이는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2라운드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상하이는 지난 23일 1라운드 조별예선 B조 허베이 원정 경기에서 3-0(25-15, 25-13, 25-21) 완승을 거뒀다. 김연경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장이찬과 양지에가 각각 17,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상하이는 시즌 10승째를 신고했다. 10승1패(승점 29)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같은 날 조 2위 톈진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김연경(29, 상하이)이 스스로 채찍질을 가했다. 상하이는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에서 개막 후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다. ‘강적’ 톈진에 리그 첫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 16일 베이징을 제압하며 조 선두를 유지했다.현재 상하이는 9승1패(승점 26)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톈진이 9승1패(승점 24)로 2위에 랭크돼있다.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이다.상하이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29)이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에서도 ‘흥행보증수표’로 떠올랐다.김연경을 2017년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일본, 터키에 이어 중국에서 새 도전에 나선 김연경. 순풍에 돛단 듯 순항 중이다.현재 상하이는 조별예선 B조 9승1패(승점 26)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개막 이후 8연승 파죽지세 이후 톈진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지난 16일 베이징 원정길에 올라 시즌 9승째를 신고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17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여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배구 여제’ 김연경(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과 한류 배우 송혜교씨가 만났다.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따라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주최로 한중 정상 국빈 만찬이 열렸다.올해 터키에서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의 상하이로 이적한 김연경도 초대를 받았다. 송혜교 씨와 역시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함께 했다. 이에 김연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송혜교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주포 김연경(29)이 필승을 다짐했다.상하이는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개막 후 8연승 상승세를 보였던 상하이. 지난 9일 조 2위 톈진에 2-3 분패를 당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12월 지옥의 원정 4연전 중 첫 경기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신 셈이다.경기 전부터 김연경은 톈진전과 오는 16일 예정된 베이징전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1라운드 조별예선이 끝난 뒤 A, B조 상위 4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 결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왕지텡 감독(37)이 김연경과 2000년생 공격수 리잉잉(톈진)에 대해 언급했다.상하이는 2017-18시즌 슈퍼리그 첫 패배를 안았다. 지난 9일 톈진 원정길에 올라 2-3 분패를 당했다. 김연경(29)도 분전했지만 9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순위 변동은 없다. 상하이가 8승1패로 B조 선두를 이어간 가운데 톈진이 7승1패로 2위에 랭크됐다.특히 김연경과 2000년생 리잉잉(192cm)의 맞대결에 집중됐다. 김연경은 이날 블로킹만 5개를 성공시키며 24점으로 활약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29)이 소속된 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9연승이 좌절됐다.상하이는 9일 오후 중국 톈진인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 톈진 원정 경기에서 2-3(23-25, 25-21, 16-25, 30-28, 14-16) 분패를 당했다.8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린 상하이와 2위로 맹추격 중인 톈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조별예선이 끝난 뒤 2라운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이날 경기는 중요했다. 상하이 감독 역시 김연경에게 “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주포 김연경(29)이 12월 지옥의 원정길에 오른다.상하이는 현재 2017-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에서 8연승을 질주 중이다. 7개 팀 중 단연 선두 1위다. 리그 14개팀 통틀어 유일한 무패 행진 팀이기도 하다.이 가운데 김연경은 서브 19개, 블로킹 8개를 포함해 총 144점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브에서는 세트당 0.76개로 1위에 랭크됐다.1라운드 조별예선 각축전이 끝나면 각조 상위 4개 팀이 모여 2라운드를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