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던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내셔널리그 신인왕레이스 4위에 올랐다.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1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신인왕레이스 랭킹과 관련해 강정호를 4위로 발표했다.1위는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의 맷 더피, 2위는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3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랜다 크리척이다. 강정호에 이어 5위에는 LA 다저스의 작 피더슨이 올랐다.강정호는 올 시즌 101경기(20일 기준)에 나서 타율 0.284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존재감이 빛났다. 무안타에 그쳤지만, 사사구 3개를 얻어 팀 승리에 기여했다.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했다.전날(20일)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기록한 강정호는 안타를 때리지 못해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지만, 선구안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뽐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7-2로 승리했다.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4푼6리(394타수 97안타)를 유지했다. 2득점을 추가한 시즌 득점도 57개로 늘었다.추신수는 1회 1사의 첫 타석에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겨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지난 16일 템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 종전 2할4푼5리에서 2할4푼6리(391타수 96안타)로 약간 올랐다.추신수는 지난 13일 경기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와 맞대결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에 두 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다.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페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안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강정호는 7회말 1사의 네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구원투수 조쉬 콜멘터를 상대로 2구째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이다.이로써 강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333타수 95안타)를 유지했다.강정호는 2-2로 맞선 1회말 2사 상황에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3회말 1사 1루의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이대은(26)의 10승 도전이 또 좌절됐다.이대은이 18일 일본 지바현 지바의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7안타를 맞으며 6실점(1자책)해 패전투수가 됐다.3회초에 1실점하면서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은 28이닝에서 끝났다.삼진을 7개나 빼앗으며 나쁘지 않은 구위를 선보였지만 수비진의 연이은 실책에 흔들려 10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이대은은 지난 11일 라쿠덴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폭우로
[STN스포츠 영등포=이상완 기자] “한국 선수들은 성공으로 가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있다.”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정식 입단 계약한 권광민(18‧장충고)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광민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그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고 "3년 안에 메이저리그에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권광민은 컵스와 120만 달러(약 14억 원)에 계약했다. 지난 2000년 당시 시애틀 매리너스와 137만 달러에 계약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보다 높다. 또한 1999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 맹타를 휘둘렀다.지난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이후 9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추신수는 10-3으로 크게 앞선 7회말에 투런홈런을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밖에도 안타와 2루타를 곁들여 3안타를 기록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시즌 26호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다.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지난 13일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쳤다. 자신의 일본무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이었고 4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이후 2경기에서도 홈런은 없었지만 2루타를 치며 식지 않은 장타력을 과시했다.3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이대호는 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연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안타 한 개를 추가한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 통산 안타 1천100개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374타수 90안타)를 유지했다.추신수는 1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강정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1일 만에 4번 타자에 배치된 강정호는 부담 탓인지 호쾌한 장타를 때리지 못했다. 6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오던 기록도 아쉽게 멈추게 됐다. 시즌 타율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5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35세이브째를 챙겼다.오승환은 13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지난 8일 요코하마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세이브다.전날 한일 통산 350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35번째 세이브(2승2패)를 올리며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선두를 공고히 했다.2위 토니 바넷(야쿠르트), 야마사키 야스하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일본 진출 후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새롭게 했다.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 활약을 펼쳤다.특히 5-2로 앞선 4회말 2사 1, 2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렸다.지난 9일 지바롯데 마린스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5호 홈런으로 일본 진출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0경기 만의 멀티히트를 때려냈다.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멀티히트는 지난달 3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3안타를 친 이후 10경기 만이다.또한 추신수는 종전 타율 2할3푼7리에서 2할4푼1리(370타수 89안타)로 살짝 상승했는데, 지난 6월 19일 이후 55일 만에 2할4푼대로 복귀했다.추신수는 1회초 1사 주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6'으로 늘렸다.강정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규정타석을 채운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푼3리에서 2할9푼6리로 끌어올렸다. 3할대 타율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또한 이날 멀티히트를 포함해 지난 6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강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강(KANG)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다소 박한 평가를 받았다. 수비 범위에 대한 지적이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2015시즌 메이저리그 신인들을 조명한 글에서 강정호를 언급했다.보우든은 여러 토대로 신인 선수들에게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했다. 강정호는 55점을 부여 받았다. 55점은 평균 이상의 메이저리그 선수라고 말한다. 보우든은 강정호를 내셔널리그 신인 중 10번째로 소개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4)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이와쿠마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해 9이닝 동안 무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을 3-0으로 이끌고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수립했다.이와쿠마는 116개의 공을 던져 삼진 7개를 솎아냈다. 스트라이크는 77개.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를 무력화했다. 시즌 4승(2패)째를 거둔 이와쿠마는 평균자책점을 3.86으로 끌어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33)이 한‧일 통산 350세이브를 달성했지만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오승환은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시즌 34세이브째를 올렸다.이날 세이브 한 개를 추가한 오승환은 지난 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4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종전 3.02에서 2.96으로 낮춰 2점대로 복귀했다.특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33)이 한‧일 통산 350세이브를 달성했다.오승환은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를 지켰다.시즌 34번째 세이브를 따낸 오승환은 지난 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4경기 연속 세이브를 챙겼다.평균자책점은 종전 3.02에서 2.96으로 낮춰 2점대로 복귀했다.또한 KBO리그 2005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