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추신수, 이와쿠마 노히트 행진 끊어…4G 연속 안타

추신수, 이와쿠마 노히트 행진 끊어…4G 연속 안타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5.08.19 15:43
  • 수정 2015.08.19 15: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겨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템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 종전 2할4푼5리에서 2할4푼6리(391타수 96안타)로 약간 올랐다.

추신수는 지난 13일 경기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와 맞대결을 펼쳤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이와쿠마의 노히트 기록을 깨뜨렸다. 1회말 1사에서 이와쿠마의 7구째 82마일 스필리터를 공략해 깨끗한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의 안타로 이와쿠마는 노히트 행진이 멈췄다.

이후 추신수는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이와쿠마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에도 2루 땅볼에 그쳤다.

8회 2사 후 네 번째 타석에서도 바뀐 투수 대니 파쿼에게 삼진을 당해 돌아섰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살짝 벗어난 공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되면서 추신수는 판정에 불만 섞인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텍사스는 2-3으로 패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