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1)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영국 언론 등 복수 언론은 24일 “맨유가 산초 영입을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트문에 7,200만 파운드(£72.6m, 한화 약 1,142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의했다. 여전히 도르트문트의 요구액인 8,120만 파운드(£81.2m, 한화 약 1,288억 원)에는 860만 파운드(£8.6m, 한화 약 136억 원)가 모자라지만 상황은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최근 오른쪽 측면에 계속해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폴란드가 무승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폴란드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본선 E조 매치데이3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폴란드는 1무 2패로 3전 무승 최하위로 탈락했고 스웨덴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경기 초반 스웨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이사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왼쪽의 포르스베리에게 갔다. 포르스베리가 이를 잡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폴란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폴란드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까바(스파클링 와인)가 터졌다. 스페인이 대승을 거뒀다.스페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유로 2020 본선 E조 매치데이3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대회 첫 승을 거두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슬로바키아는 대회 2연패를 당하며 조 3위로 밀렸다. 지난 22일 스페인 언론 에 따르면 스페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슬로바키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나는 우리 팀이 (흔든 뒤) 막 코르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헤수스 나바스(35)의 역사는 계속된다. 세비야 FC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호세 카스트로 회장과의 대담 발언 인용해 “우리는 나바스 측과 3년 재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세비야를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 프로선수로의 나바스, 한 인간으로의 나바스를 모두 사랑하기에 행복한 날이다”라고 전했다. 나바스는 1985년 생의 라이트백이다. 세비야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뛰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나바스는 맨시티 시절을 제외하고 2003년 이래 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대니 웰백(33)이 브라이튼 생활을 이어간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은 24일 “우리는 웰백이 구단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확인하고 알리게 돼 기쁩니다. 30세의 그는 지난 2020년 10월에 팀에 1년 계약으로 합류했고, 이번 계약으로 1년 더 함께 하게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FC, 왓포드 FC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웰백은 직전 시즌 최전방 문제로 고민하던 브라이튼에 큰 힘이 됐다. 리그 24경기에 나서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레알 마드리드와 엘링 홀란드의 합의는 끝났다. 도르트문트가 홀란드를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3일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음바페와 도르트문트의 홀란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홀란드와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가 협상에 돌입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구체적인 이적료 얘기까지 오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는 “도르트문트는 홀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의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티아누’라 명명한 물병을 판매한다. ‘이케아 캐나다’는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티아누’라는 물병 상품을 소개했다. 이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로 된 물병이다. 호날두 SNS 계정을 태그하는 동시에 ‘Euro2020’ 해시태그를 달았다.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유로2020 본선 조별리그 F조 헝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레알 마드리드는 라파엘 바란과 폴 포그바의 트레이드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영국 매체 는 23일(한국시간) “레알은 바란과 포그바 트레이드가 포함된 거래에 관심이 없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거절 의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레알은 꾸준하게 포그바 영입을 추진했다. 새로운 갈락티코의 중요한 축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러브콜을 보냈다.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을 앞세워 포그바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레알이 여전히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맨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라리가 담론이 펼쳐진다. 기원전 219년 명장 한니발이 스페인의 사군툼(현 사군토)을 공략하며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된다. 이는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사군툼 교전의 그 순간처럼 STN스포츠가 연재물로 중요한 라리가 담론을 전한다.-[이형주의 라리가 사군툼], 130번째 이야기: 어디서든 대들보, ‘가로채기 1위’ 블랙홀 카세미루카를로스 카세미루(29)는 어디서든 대들보다. 브라질은 오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올림피쿠 니우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는 희박하다는 전망이다.스페인 매체 는 23일(한국시간) “카를로 안첼로티가 하메스를 영입을 원하며 레알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레알 팬들은 하메스의 복귀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레알은 최근 사령탑 교체가 있었다. 시즌 종료 후 지네딘 지단과 결별하고 과거 인연이 있었던 안첼로티 감독과 동행을 약속했다.안첼로티가 레알 사령탑으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아다마 트레오레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트라오레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RAC1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나의 집 같은 곳이다. 그곳에서 자랐고, 10년 동안 함께했다”며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누고 나에게 원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할 것이다”고 말했다.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하지만, 빛을 보지 못했고 아스톤 빌라,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나갔다.이후 2018년 울버햄튼으로 이적했고, 기량이 만개했다. 압도적인 피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라파엘 바란의 마음속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는 것일까?영국 매체 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의 소스를 인용해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 연장 제안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 이는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이어 “바란과 맨유는 이미 중요한 합의를 맺었다”고 덧붙였다.레알은 다비드 알라바 영입을 통해 수비 보강을 마쳤고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란을 처분할 계획이었다.하지만, 레알이 마음이 바뀌었다. 세르히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루이스 엔리케(51) 감독이 팀의 반전을 예고했다. 스페인은 오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리는 유로 2020 본선 E조 매치데이3 슬로바키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은 이전 2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2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슬로바키아전에서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탈락도 가능하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중이었다. 엔리케 감독은 특히 빈공에 시달리는 현재 대표팀을 코르크 마개를 따기 직전의 까바(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Nostalgia, 과거에 대한 향수란 뜻이다.지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모여 있다. 그 원동력은 이전의 선수들이 우수한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EPL을 발전시켜 온 것에서 나온다. 이에 EPL Nostalgia에선 연재물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들을 재조명해본다. [편집자주]-[이형주의 EPL Nostalgia], 197번째 이야기: '두 번의 팽' 하울 메이렐리스잘 하고도 두 번이나 계약을 이어가지 못했던 선수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루카 모드리치(35)는 주장다웠다. 크로아티아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지역 글래스고시의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든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0 본선 D조 매치데이3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크로아티아는 대회 첫 승을 신고했고 스코틀랜드는 대회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탈락 위기에 놓였던 크로아티아가 3경기 만에 승리하며 조2위 16강행을 확정했다. 역시나 수훈갑은 주장 모드리치였다. 모드리치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환상 아웃프런트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했다. 또 후반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루이스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속 함꼐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친정팀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수아레스는 23일(한국시간) 을 통해 “아틀레티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스페인에 정착했다. 이적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며 소문을 부인했다.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입지를 잃은 후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쾌조의 득점력으로 건재함을 과시했고,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와 2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여름 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안데르 에레라(31)가 미래 계획을 밝혔다. 에레라는 1989년생의 스페인 미드필더다. 아틀레틱 클루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던 그는 현재는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맹 FC서 뛰고 있다. 완전한 주전은 아니지만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기여하고 있다. 그런 에레라가 미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커리어를 시작했던 레알 사라고사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픈 소망을 드러냈다. 다른 클럽들에서의 존재감으로 언급이 적지만 에레라는 사라고사 유스 출신이고 프로 데뷔 역시 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부활을 바랐다.포르투갈은 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프랑스와 유로 2020 F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포르투갈은 현재 3위로 최종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이외에도 페르난데스의 부활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지만,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 2020에서는 아직 기대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무리뉴 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50) 감독이 의문을 표했다. 잉글랜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본선 D조 매치데이3 체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대회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체코는 대회 첫 패를 당했다. 이날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제한적인 스쿼드 운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와 레프트백 벤 칠웰이 음성이지만 코로나19 우려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첼시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웨인 루니(35)가 친정팀과의 재회에 기쁨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프리시즌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그 안에는 더비 카운티전도 포함됐다. 맨유는 더비와 오는 7월 18일 맞붙는다. 장소는 더비의 홈인 프라이드 파크다. 현재 더비를 이끄는 감독은 맨유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웨인 루니다. 루니는 직전 시즌 더비의 플레잉 코치로 재직하다 필립 코쿠 감독의 경질로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후 루니는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고, 강등 위기의 팀을 잔류시킨 바 있다. 루니 역시 감독으로 친정팀 맨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