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초청 명단이 화려하다. 이 가운데 즈비그뉴 바트만(29, 폴란드)이 V-리그에 대해 언급했다.198cm의 레프트 겸 라이트 바트만은 V-리그 두 번째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냈고, 구단으로부터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6위로 한국의 초청을 받았다.앞서 바트만은 2012-13시즌을 앞두고 한국행을 고려한 바 있다. 당시 V-리그 진출은 무산됐다.이후 바트만은 폴란드,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리그 등에서 활동했다. 2016년 카타르에서 뛴 뒤 2016-17시즌에는 터키 갈라타사라이 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U-18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한국은 지난 5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U-18여자선수권대회 조별예선 D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3-0(25-15, 25-8, 25-7) 완승을 거뒀다.1세트 초반 양 팀은 시소게임을 펼쳤다. 이내 이주아의 첫 블로킹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이원정의 서브 득점까지 터지며 경기를 주도했고, 16점 이후 다양한 공격 루트로 1세트를 따냈다.2세트 초반부터 한국이 연속 득점으로 더블 스코어를 유지했다. 2세트 중반에 교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