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폴 포그바(27)도 자신의 골에 놀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풀럼은 리그 8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포그바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내내 견실한 활약을 펼친 그는 후반 20분 환상적인 감아차기 득점으로 결승골을 올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의 환상골을 앞세워 리그 1위로 복귀했다.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풀럼이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앙귀사가 하프라인 앞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했다. 루크먼이 이를 잡은 뒤 1대1 상황에서 슈팅해 득점했다. 맨유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페르난드스가 왼쪽 측면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 카를레스 알레냐-쿠보 다케후사 듀오의 활약이 무섭다. 헤타페 CF 역시 상승세다. 헤타페 CF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SD 우에스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경기 초반 우에스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온티베로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보냈다. 에스크리체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갔다. 헤타페가 반격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리그 선두에 등극했다.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맨시티 2019/20시즌 UCL 8강까지 참여로 휴식일 부여)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위에 등극했다. 경기 초반 맨시티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맨시티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데 브라위너가 올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프랭크 램파드(42) 감독이 팬들에게 마지막 믿음을 호소했다. 첼시 FC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첼시는 이날 레스터전 패배로 순위가 8위까지 추락했다. 9위 사우스햄튼 FC가 1경기, 11위 아스톤 빌라가 4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두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0위 추락도 가능하다. 이에 램파드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같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위르겐 클롭(53) 감독이 최근의 득점 빈곤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버풀 FC는 오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이 최근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최근 리그 3경기서 무득점에 그쳤다. 만약 이번 번리전에서도 무득점이 나온다면 21년 만의 리그 4경기 무득점이라는 불명예를 쓰게 된다.클롭 감독이 경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프랭크 리베리(37)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리베리는 1983년 생의 윙어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2012/13시즌 팀의 트레블을 견인했다. 발롱도르 수상은 못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리오넬 메시(33)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을 벌이기도 했던 인물이다. 리베리는 2019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 이후 세리에 A의 ACF 피오렌티나에 합류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이전만큼의 모습은 아니지만 팀의 중요 선수로 활약해주고 있다. 그는 피오렌티나와 이번 시즌까지 계약이 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에딘손 카바니(31)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순항을 이어가며 1위에 올랐던 맨유다. 20일 레스터 시티에 1위 자리를 내준 상태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승리해야만 1위를 달환할 수 있는 상태. 풀럼전 승리를 정조준하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수 카바니가 경각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마리오 만주키치(34)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은 20일 “우리 구단은 만주키치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안은 올 시즌 끝까지며 1년의 연장 옵션이 있다. 우승 경험이 풍부한 그는 우리 구단에서 9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서 활약했던 만주키치는 화려한 클럽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팀의 트레블에 공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등을 거친 그는 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47) 감독이 못을 박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브루누 페르난드스(브루노 페르난데스·26)는 1년 전 합류 후 맨유를 완전히 바꿔놓은 상태다. 합류 직후부터 줄곧 에이스로 활약하며 맨유의 순항을 이끌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직전 리버풀 FC와의 노스 웨스트 더비서 브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레프트백 루크 쇼(25)가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한 공을 두 사람에게 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양 팀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고 0-0 무승부가 만들어줬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잘 했지만 돋보이는 선수들이 있기 마련. 맨유 쪽에서는 루크 쇼였고, 리버풀 쪽에서는 알리송 베케르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포로 로마노처럼 STN 스포츠가 세리에A 관련 담론을 전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 -[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14번째 이야기: 차포(車包) 뗀 밀란, 하지만 왕(王) 즐라탄이 있었다차포가 없는 AC 밀란이었지만 왕(王)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 -[이형주의 EPL Discourse], 24번째 이야기: “견실한 수비→우승”는 격언, 디아스 필두 맨시티 수비가 증명할까현재까지는 파죽지세 그 자체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포로 로마노처럼 STN 스포츠가 세리에A 관련 담론을 전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 -[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13번째 이야기: 사르데냐 풋내기 바렐라, 6년 만에 최고 MF+세 딸 아빠 됐다사르데냐 풋내기였던 니콜로 바렐라(23)에게 6년 만에 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초짜 감독 아래서 유벤투스가 추락하고 있다. 유벤투스 FC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8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이탈리아 더비라는 라이벌전에 더해 올 시즌 세리에 A 우승 향방을 결정할 빅매치였다. 경기는 인테르의 압승이었다. 유벤투스는 경기 내내 시종일관 상대 공격에 시달렸고 본인들의 팀 출신 아르투로 비달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후반 6분 니콜로 바렐라에게 1실점을 더한 유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여기 이 자리서 전술적 담론이 펼쳐진다. 매주 유럽서 수백 개의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그 중에서 전술적 담론을 제시할 수 있는 경기는 일부에 불과하다. STN스포츠가 해당 경기들을 전술적으로 분석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 -[이형주의 토털풋볼], 24번째 이야기: ‘포그바 우측윙vs샤키리 메짤라’ 맨유-리버풀, 환상적 전술 싸움18일 맞붙었던 양 팀은 25일 다시 맞붙는다. 전술 싸움을 복기할 필요가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 리버풀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결정적인 기회는 맨유가 많았지만, 리버풀 역시 만만치 않았다. 경기를 끝낼 기회가 분명 있었다. 특히 경기 초반 주도권을 쥐며 맨유를 자신의 진영에 가뒀다. 맹공을 퍼부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그 중에서도 호베르트 피르미누의 활약이 처참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스티브 브루스(60)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뉴캐슬은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최근 브루스 감독은 카라바오컵 8강서 2부 브렌트포드 FC에 패한 데다, 리그 부진이 이어지며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서도 패하면서 리그 7연속 무승으로 고개를 떨궜다. 같은 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에밀 스미스 로우(20)가 미켈 아르테타(38)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스널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어린 선수들을 바탕으로 반등하고 있다. 역시나 그 중심은 스미스 로우다. 스미스 로우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미켈 아르테타(38) 감독이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고무됐다.아스널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전반전 우리는 좋은 기회들을 맞았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