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농구대표팀이 8일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가졌다.결단식에는 허재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고 이종걸 대한농구협회장 등 농구협회 관계자, KBL 안준호 신임경기이사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격려했습니다.윌리엄 존스컵에 이어 2번째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문태종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INT▶문태종/ 남자농구국가대표"흥분된다. 첫 출전에서 런던올림픽 티켓을 따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