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77로 소폭 하락했다.이날 추신수의 안타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1회부터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추신수는 2회와 4회에도 범타로 물러났다. 그리고 6회 1사 2, 3루에서 3루 땅볼로 다시 한 번 발길을 돌린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인 9회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후속타
고양 원더스 허민 구단주가 미국 독립리그 선수로 데뷔한다.원더스는 29일 “허민 구단주가 미국 캔암리그의 락랜드 볼더스에 정식 선수로 입단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원더스는 “허민 구단주가 지난 8년간 너클볼을 연마하고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그 꿈을 이루게 됐다. 한국인으로서 너클볼 투수로 미국에 진출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덧붙였다.미국의 독립리그 중 하나인 캔암리그는 마이너리그 싱글A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시 인근 3개 팀과 캐나다 동부 2개 팀 등 총 5개 팀이 연간 100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41)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의 방위사업청 청렴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7회 ‘청바지(청을 바꾸는 지식콘서트) 강연’에서 일일 강사로 변신했다.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팀의 대승을 알렸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78로 상승했다. 추신수를 포함해 신시내티의 타선은 초반부터 폭발했고 10-0의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1회초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아담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 브랜드 필립스의 연속 안타와 조이
추신수 홈런의 앞자리 수가 ‘2’에서 ‘3’으로 바뀌었다.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9년 만에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홈런 100개, 도루 100개를 달성하면 가입 가능한 100-10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추신수의 100호 홈런은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5회 초 솔로포를 쳐냈다.이 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어내며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추신수는 5회 초 선두타자
류현진의 1회가 또 아쉬웠다.LG다저스의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1회에만 대거 4실점한 류현진은 이 날 다저스의 타선을 지원받지 못하며 2대4로 패했다. 류현진은 1회 홈런을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움찔했고, 레드삭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기선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류현진은 5회까지 레드삭스 타선을 꽁꽁 묶으며 무실점으로 투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류현진에게 1회는 그 날의 경기를 총망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추신수가 이번에는 무안타로 ‘주춤’했다.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83에서 0.280으로 소폭 하락했다.상대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 선 추신수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신시내티가 0-1로 뒤진 3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가야르도의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
주춤하던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도 0.283으로 상승했다.전날 홈런 포함 4안타 맹타를 휘둘렀던 추신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그러나 3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중전안타를 만들어냈고 조
이대호의 홈런포가 오랜만에 재가동됐다.지난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는 4회초 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1구를 흘려보내고 2구가 파울이 되며 2스트라이크에 노 볼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3번째 공을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이 날 오릭스는 2대0 승리를 거뒀다.이대호는 이 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타율이 3할 8리로 소폭 하락했다. 그는 최근 부진에도 3할 대를 유지하며 팀에서 타율이 가장 높은
추신수의 ‘전매특허’ 기분 좋은 1회 선두타자 홈런이 터졌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이 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맥카시의 싱커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드렸다. 이번 홈런포는 3주전인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 이후 15경기 만에 재가동된 홈런이다. 1회 선수타자 홈런은 통산 11번째고 이번시즌 여섯 번째를 기록하게 됐
LA 다저스의 ‘몬스터’ 류현진(26)의 시즌 13승이 불발됐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동안 삼진 5개 안타 6개 볼넷 2개 3실점을 기록했다. LA가 2-6으로 지면서 류현진의 시즌 13승은 불발됐다.3회 2사 이후 상대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이날 첫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은 류현진은 이어 등장한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2루타를 얻어맞아 1실점을 기록했다. 다음 타자 도노반 솔라노에게 우전 적시타까지 허용한 류
‘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부터 안타행진을 시작한 추신수는 타율 역시 0.276으로 조금 올라갔다.1회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 그러나 헤이시의 2루 땅볼 때 2루에서
하루의 휴식이 약이 됐을까. 최근 침묵을 지키던 ‘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볼넷 2개를 뽑아냈다. 타율로 0.274로 소폭 상승했다.초반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카일 로시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변화구 볼 네 개를 골라내 볼넷으로 1루까지 걸어 나갔다. 후속 타자들의 진루타로 3루까지는 밟았지만 홈은 밟지 못했다.3회 두 번째 타
뉴욕메츠전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이 12승을 거뜬히 챙겼다.14일 오전(한국시간) LA다저스 홈구장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팀이 4대2로 승리하며 시즌 12승째를 챙겼다.류현진의 이 날 출발은 불안했다. 그는 1회 1사 상황에서 후안 라가렛에 1점 홈런을 내주며 리드를 뺏겼다. 이후 다음 타자 대니얼 머피에게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는 듯 보였지만, 뉴욕메츠의 중심 타자 말론 버드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선취점을 내줬지만 류현진은 이후 2회부터 7회까지는 실점 없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4회 타석에 들어서 스트라이크를 당한 뒤 허무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이날 푸이그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6회말 결승점이 된 희생플라이를 쳤고 LA는 4-2로 승리했다.[사진. AP뉴시스]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는 오늘도 잠잠했지만 명품수비만큼은 빛났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 1삼진을 기록했다.최근 4경기에서 17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76에서 0.274로 소폭 하락했다. 1회초 선발 트래비스 우드의 3구째를 걷어 친 추신수. 그러나 높게 뜬 공은 좌익수 데이비드
‘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연장 13회에서 2루타를 뽑아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의 선발 이안 케네디를 상대로 추신수는 범타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3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케네디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아쉽게 2루수 팝 플라이로 물러났다.6회와 8회 타석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LA 다저스는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A 다저스는 시카고, 세인트루이스로 이어진 중부 원정 8연전에서도 7승1패를 기록했다.류현진은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원정 무자책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평균자책점을 3.15에서 2.99로 낮췄
텍사스 레인저스의 엘비스 앤드루스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 몸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해 몸을 웅크리고 있다. 이날 텍사스는 10-3으로 LA를 크게 이겼다.[사진. AP뉴시스]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4타수 1안타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추신수느 8일 새벽(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타율은 0.283.1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바르톨로 콜론에 맞서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추신수의 안타로 첫 득점의 발판을 마련한 신시내티는 토드 프레이저의 볼넷과 조이 보토의 안타가 터져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