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엘비스 앤드루스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 몸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해 몸을 웅크리고 있다. 이날 텍사스는 10-3으로 LA를 크게 이겼다.
[사진. AP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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