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와 함께 ‘태안모터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날 ‘태안모터스 데이’ 이벤트를 맞이하여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과 서덕중 태안모터스 대표이사를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했다. 또한 경기 전 G게이트 앞에서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경기 전 오후 4시 40분부터 15분간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서건창, 박정음, 김웅빈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선착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전 경기서 일어난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 KBO가 추가 징계를 내렸다. 한화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삼성은 윤성환이 6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KBO는 23일 KBO 5층 회의실에서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일어났던 벤치클리어링 사건에 대해 심의하기 위해 상벌위원회를 열었다.상벌위원회는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 이날 경기에서 빈볼 또는 상대선수를 가격해 주심으로부터 퇴장당한 삼성 윤성환과 한화 비야누에바에게 각각 출장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투수 리드가 너무 좋은 친구입니다.”요즘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소속팀 포수 김재현의 칭찬을 많이 한다. 올 시즌 넥센은 신재영, 한현희, 조상우, 최원태 등 토종 선발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정석 감독은 “김재현의 투수 리드가 좋아 선발들이 이닝을 길게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넥센은 선발진이 평균 5.93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리그에서 2번째로 많다.한 시즌 만에 부쩍 성장했다. 올 시즌 김재현은 30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56경기 출전에 비하면 벌써 그 반을 넘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3일(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kt와 홈경기에 앞서 이승엽의 KBO 통산 최다득점 및 최다루타 신기록 달성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이날 시상식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이 참석해 신기록 달성 기념 트로피를 증정, 삼성 김동환 대표이사가 격려금과 함께 최신 휴대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김한수 감독과 김상수 주장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승엽의 위대한 신기록 달성을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이승엽은 지난 2일 대구 두산전에서 9회말 김상수의 좌전안타 때 1300득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맞이하여 올 상반기 덕성, 동덕, 성신, 숙명,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5개 여대에서 진행한 야구특강 ‘야구인걸’에서 ‘사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의 학생들이 단체 시구와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5개 여대 재학생들에게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4층 내야석 티켓을 1장씩 무료 증정한다.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외야석을 2천원 할인해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베테랑 장원삼이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키 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삼성은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 경기에서 불펜을 총 가동해 8-7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시즌 처음으로 스윕시리즈를 가져갔다. 토종 에이스 윤성환이 퇴장 당해 2⅔이닝만에 내려갔지만, 김승현(1이닝), 권오준(1⅔이닝), 이승현(⅔이닝), 김대우, 장필준(1⅔이닝), 심창민(1⅓이닝)이 삼성의 승리를 지켜냈다.지난 19일~20일 한화전도 불펜 싸움에서 이겼다. 삼성은 19일 선발 우규민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4-2로 근소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스윕시리즈를 내줄 위기에 몰린 한화 이글스가 21일 대전 삼성 라이오즈전 선발로 에이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예고했다. 삼성도 토종 에이스 윤성환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21일 경기에 진다면 삼성에 스윕시리즈를 내주게 된다. 한화는 19일 2-6으로 삼성에 패했고, 20일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져 8-9 역전패를 당했다. 김태균이 74경기 연속 출루, 정근우가 통산 900득점을 올리는 등 여러 기록이 쏟아져 나왔지만 팀 패배에 웃을 수 없었다. 한화는 비야누에바가 선발 출격한다. 올 시즌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포기하지 않았다."삼성 라이온즈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9-8로 승리했다. 양 팀은 경기 종료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삼성은 4번타자 다린 러프가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 조동찬의 솔로포를 포함해 총 6명의 타자들이 타점을 기록해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경기를 이겨낸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경기 중반 이후 타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삼성이 적지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 라이온즈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9-8로 승리했다. 삼성은 전날에도 6-2로 한화를 꺾었다.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기록했다.삼성의 4번타자 다린 러프가 제 실력을 발휘했다. 러프는 7회말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지영도 2타점, 조동찬, 이승엽, 김헌곤, 구자욱도 타점을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타격이 활발했다. 삼성은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8-9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윤규진이 5이닝 3실점으로 준수하게 버텨냈지만 뒤를 지키는 불펜진이 와르르 무너졌다. 윤규진이 5이닝 3실점을 했다고 해도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었다. 윤규진은 4-0으로 앞선 5회초 구자욱에게 솔로포를 내줬고, 6회초 조동찬에게 안타, 삼성의 4번 다린 러프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권혁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권혁은 이승엽과 김헌곤을 뜬공으로 처리. 급한 불을 끄는 듯 했지만 대타 이지영에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자신감이 생겼다.”요즘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팀의 4번 타자 다린 러프만 보면 웃는다. 시즌 초반만 해도 속을 썩였던 외국인 타자 러프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방망이가 살아나 삼성 타선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고 있다.러프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맹활약해 팀의 9-8 역전승을 이끌었다. 삼성은 19일 한화전 6-2 승리에 이어 연승 모드에 돌입했다. 시즌 두 번째 연승이다.러프는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의 주장 정근우가 역대 17번째로 900득점을 달성했다.정근우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 6회말 좌전 안타로 치고 나간 뒤 송광민의 투런포로 홈을 밟아 통산 900득점을 기록했다.팀이 4-3을 근소하게 앞선 6회말 정근우는 선두 타자로 나와 삼성 불펜 김대우와의 8구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 하주석의 땅볼로 3루까지 도달했다. 이어 한화는 송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시즌 첫 선발승을 눈앞에 뒀다.윤규진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초반에는 잘 던지다 막판 힘이 떨어졌다. 5회 구자욱에게 솔로포, 6회에는 주자 2명을 내보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지난 19일까지 2승1패 1홀드를 기록했던 윤규진은 최근 선발로 보직을 옮겼다. 지난 14일 잠실 LG트위스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했지만 5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의 간판스타 김태균이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 조 디마지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김태균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 7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첫 번째 타석, 1회초 1사 1,2루에서 김태균은 병살타를 쳐 고개를 숙였다. 0-0으로 팽팽하던 3회초에도 김태균에게 1사 2,3루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김태균은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최지광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이글스 김태균이 20일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2017 기적의 새싹 캠페인’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한화이글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태균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한화이글스와 (사)토닥토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TJB 대전방송 등이 대전지역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다.이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2017시즌 홈 경기에서 기록되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 가득 찼다.한화 이글스는 20일(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알렸다.한화이글스는 이날을 포함한 올 시즌 개막 후 4차례의 토요일 홈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중이다.이번 매진으로 한화이글스는 홈 18경기에서 시즌 누적 관중 수 159,127명, 평균 관중 수 9,360명을 기록중이며, 전년 동경기수 대비 관중수(18Game 기준 누적 관중 수 157,024명, 평균 관중 수 8,724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최재훈의 부상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다.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포수 최재훈의 1군 말소 소식을 알렸다. 외야수 김경언과 강상원도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포수 조인성, 외야수 이종환과 이동훈이 올라왔다.눈에 띄는 점은 최재훈의 말소 소식이다. 최재훈은 두산 베어스에서 한화로 건너온 뒤 주전 포수를 차지.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 시즌 타율도 0.333으로 좋았다. 하지만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삼성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한울의 유격수 선발 출장을 알렸다. 김상수는 미세한 다리 통증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전날 시즌 처음으로 7번으로 나섰던 구자욱은 이날도 같은 타순에 배치됐다.이에 삼성은 박해민-이원석-조동찬-다린 러프-이승엽-김헌곤-구자국-권정웅-강한울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은 프로 1년차 최지광이 나선다. 전날 삼성은 우규민의 6이닝 2실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너무 부진했다. 조니 모넬이 타율 0.165로 부진한 끝에 kt 위즈를 떠나게 됐다.kt는 20일 "KBO에 외국인 선수 조니 모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올 시즌 모넬은 28경기 출전 85타수 14안타 9타점, 2홈런, 타율 0.165를 기록했다. 외국인 타자로는 너무 저조한 성적이었다.한편, kt wiz는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빨리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mellor@stnsports.co.kr
[STN스포츠 대전=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선발로 윤규진을 예고했다. 삼성은 1년차 최지광이다. 19일 경기에서는 선발 우규민의 6이닝 1실점 시즌 첫 승과 강한울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삼성이 6-2로 승리했다. 한화는 에이스 알렉시 오간도를 내보내고도 패배했다. 오간도는 6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윤규진은 정우람과 함께 더블스토퍼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최근 김성근 한화 감독이 마운드를 개편하면서 선발로 보직을 옮겼다. 윤규진은 지난 14일 잠실 LG트위스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했지만 5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