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너무 부진했다. 조니 모넬이 타율 0.165로 부진한 끝에 kt 위즈를 떠나게 됐다.
kt는 20일 "KBO에 외국인 선수 조니 모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올 시즌 모넬은 28경기 출전 85타수 14안타 9타점, 2홈런, 타율 0.165를 기록했다. 외국인 타자로는 너무 저조한 성적이었다.
한편, kt wiz는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빨리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mello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