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박병호, 서건창이 24일 오후 귀국한다.지난 18일, 부상 치료 차 일본으로 출국했던 넥센히어로즈 박병호와 서건창이 24일 저녁 귀국할 예정이다.넥센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24일 LG전에 앞서 “박병호와 서건창이 오늘 저녁 귀국한다. 몸 체크 차원에서 내일(25일) 잠깐 덕아웃에 들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로 경기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장 감독은 “지금 출장 시기를 단정짓기는 어렵다. 모레(26일) 정도 출장 시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rdquo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첫 등판인만큼 자기 공 던졌으면 한다."LG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데뷔 첫 선발 등판하는 손주영을 격려했다.지난 주말 NC다이노스에 스윕을 거두며 3연승 중인 LG트윈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넥센히어로즈와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시즌 4차전을 치른다. 이날 LG는 ‘영건’ 손주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타박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지며 손주영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윌슨은 지난 주 KIA전에서 타구에 정강이를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LG트윈스가 시즌 두 번째 ‘엘넥라시코’ 3연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지난 주말 NC다이노스에 스윕을 거두며 3연승 중인 LG트윈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넥센히어로즈와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시즌 4차전을 치른다. 이날 LG는 ‘영건’ 손주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타박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지며 손주영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윌슨은 지난 주 KIA전에서 타구에 정강이를 맞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LG트윈스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27)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LG는 “오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경리 씨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24일 설명했다. 더불어 LG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의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 ‘마블 매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1루 네이비석을 ‘마블 매니아’ 존으로 운영해 해당 좌석 구매자에게 마그넷 등 ‘마블 매니아’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SK와이번스가 팬들을 생각해 내야 그물망을 교체했다. SK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들의 안전한 야구 관람을 위해 기존 4m 높이의 내야 그물망을 9m까지 끌어 올리는 내야 그물망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그물망은 4m 높이로 그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1층 내야관람석의 일부만 보호할 수 있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 비해 많은 팬들이 적극적으로 단체 응원에 참여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KBO리그의 특성상, 응원지정석, 의자지정석 등의 좌석을 이용하는 팬들이 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NC다이노스가 소셜미디어(SNS)의 해시태그를 활용, 다이노스 팬의 글과 사진을 모아보는 ‘디월(D-WALL)’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월은 다이노스의 스토리가 올라오는 담벼락이란 뜻이다. NC 관련 해시태그(#ncdinos #랠리다이노스 등)를 붙인 포스팅이 개인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바인)에 뜨면 디월이 이를 검색해 보여주는 방식이다.디월은 창원 마산야구장 전광판을 비롯해 현재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진해해양공원에 설치된 55인치 모니터를 통해 NC 팬의 다양하고 생생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 타선이 또 한 번 진화했다. KIA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타순으로 두산에 대승을 거뒀다.KIA타이거즈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3차전 경기에서 14-4로 승리했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KIA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김기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또 다시 테이블 세터진에 변화를 줬다. 20일 경기에서는 김주찬-김선빈, 21일 경기에서는 버나디나-김선빈 조합을 썼었던 KIA는 22일 김선빈-버나디나 조합을 들고 나왔다. 결과는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두산베어스가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4-14로 대패하며 스윕에 실패했다. 하지만 패배에도 불구하고 얻은 것이 많았던 시리즈였다. 두산베어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시즌 첫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두산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의 패배를 어느 정도 설욕할 수 있었다. 물론 스윕을 거뒀다면 두산에 금상첨화였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 두산답지 않은 미숙한 수비 플레이를 선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완투 욕심도 조금 있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 다해서 기쁘다."KIA 팻딘이 호투와 타선의 화끈한 지원 속에 시즌 2승을 거뒀다. KIA타이거즈 팻딘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팻딘은 팀이 14-1로 크게 앞서던 8회말을 앞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팻딘의 호투는 초반부터 펼쳐졌다. 시작부터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팻딘은 투구 수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며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지난해 초반에도 부진했지만, 올 시즌 상태가 더 낫다.”오랜만에 멀티 안타를 신고하며 부활에 성공한 버나디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KIA타이거즈 버나디나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중견수 2번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4안타 2타점 4득점을 쓸어 담으며 맹활약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허덕이던 버나디나였다. 21일까지 버나디나의 4월 타율은 1할9푼6리. 홈런은 3개나 때려냈지만 영양가 있는 타격은 없었다.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타이거즈가 오랜만에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KIA타이거즈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3차전 경기에서 14-4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투수의 투구 내용도, 타선의 지원도, 그리고 야수들의 수비 지원도 완벽했던 날이었다. 선발 투수 팻딘은 공격적인 투구로 두산 타자들을 압도했고, 타자들은 홈런포 3방과 22안타를 때려내며 대거 14점을 얻어냈다. 또한 야수들의 연이은 호수비도 연이어 나오며 완벽한 경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버나디나가 완벽하게 살아났다. KIA타이거즈 버나디나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중견수 2번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4안타 2타점 4득점을 쓸어 담으며 맹활약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허덕이던 버나디나였다. 21일까지 버나디나의 4월 타율은 1할9푼6리. 홈런은 3개나 때려냈지만 영양가 있는 타격은 없었다. 타순도 3번에서 1번, 그리고 이날 2번으로 이동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이날 드디어 살아났다. 이날 버나디나는 5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 최원준이 ‘수비 요정’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KIA타이거즈 최원준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우익수 7번타자로 선발 출장, 호수비를 여럿 선보이며 선발 투수 팻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내외야 멀티플레이어인 최원준은 이날도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중반 3루수로 자리를 옮겨 수비에 임했다. 하지만 두 포지션에서 호수비를 연달아 선보이며 자신의 수비력을 마음껏 과시했다.2회 만들어낸 더블 카운트아웃이 백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가 오랜만에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두산에 14-4로 설욕했다.KIA타이거즈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3차전 경기에서 14-4로 승리했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KIA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작부터 좋았다. 1회부터 타선이 폭발했고, 선발 투수 팻딘의 호투와 야수들의 호수비도 한몫했다. 선발 투수 팻딘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버나디나가 오랜만에 멀티안타를 터뜨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이날 버나디나는 5타수 4안타 2타점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 팻딘이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14점을 뽑아낸 타선의 지원도 한몫했다.KIA타이거즈 팻딘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을 책임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팻딘은 팀이 14-1로 크게 앞서던 8회말을 앞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올 시즌 계속된 불운에 승수를 쌓지 못한 팻딘이었기에, 이날 승리가 절실했다. 팻딘은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불펜 투수들의 실점으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KIA타이거즈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3차전 경기에서 6회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김선빈(유격수)-버나디나(중견수)-김주찬(1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정성훈(3루수)-최원준(우익수)-김민식(포수)-홍재호(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린 KIA는 6회말 1사 후 9번 타자 홍재호가 안타를 뽑아내며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을 만들어냈다.KIA는 1회부터 김선빈-버나디나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 나지완도 터졌다. 나지완이 두산을 상대로 달아나는 투런포를 작렬했다.KIA타이거즈 나지완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지명타자 5번타자로 선발 출장, 5회초 2점을 추가하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자, 두 경기 연속 홈런포.나지완은 11-0으로 앞서던 5회초, 두산 투수 김정후의 4구를 퍼올려 잠실 구장 가장 깊숙한 중앙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KIA는 2점을 더 달아나며 13-0으로 점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KIA 버나디나가 두산 변진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작렬했다. 여섯 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포.KIA타이거즈 버나디나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중견수 2번타자로 선발 출장, 4회초 1점을 추가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었다.버나디나는 6-0으로 앞서던 4회초, 두산 변진수의 5구를 퍼올려 잠실 구장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KIA는 1점을 더 달아나며 7-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한편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두산 유희관이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두산베어스 유희관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책임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유희관은 경기 초반부터 KIA 타선에 대거 6실점을 허용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부활투가 절실했던 유희관이다. 유희관은 21일까지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5.79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5실점 경기를 펼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희관이다. 하지만 유희관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김주찬이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투런포를 작렬했다.KIA타이거즈 김주찬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1루수 3번타자로 선발 출장, 1회초 2점을 추가하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김주찬은 1-0으로 앞서던 1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의 4구를 퍼올려 잠실 구장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두산의 좌익수 김재환이 일찌감치 포기한 큼지막한 홈런이었다. 이로써 KIA는 2점을 더 달아나며 3-0으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