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창원)=윤승재 기자]NC다이노스의 새 홈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하 창원NC파크)이 18일 개장한다.NC와 창원시는 신구장 준공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개장식에 앞서 주장 나성범과 양의지, 모창민, 박민우, 이재학, 구창모 총 6명의 선수들의 사인회가 예정돼 있고, 본 개장식에서도 청하와 소찬휘, 장윤정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창원NC파크는 총 사업비 1,270억원(국비 155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815억원, NC 분담금 100억원)이 들어간 최신식 구장으로, 지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