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툭툭 던져주신 한 마디 한 마디가 도움이 정말 많이 됐죠.”NC다이노스 안방의 미래 김형준(19)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NC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무려 5명의 포수 자원을 데리고 갔다. FA로 영입한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31)를 비롯해 정범모(31)와 신진호(27), 김형준을 동행시켰고, 여기에 ‘멀티플레이어’ 베탄코트(27)까지 포수 훈련에 동참시키며 기량을 점검했다. 주전 자리는 양의지가 도맡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의지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두산베어스가 한국타이어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했다. 2016시즌부터 시작해 4번째다.11일 맺은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2019시즌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T’Station)’ 로고 자수를 부착해 경기에 임한다. 또한 홈경기시 전광판을 통해 '티스테이션'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입장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특정 홈 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BO(총재 정운찬)와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는 오늘(11일) 오전 10시 KBO 야구회관에서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2016년부터 4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하게 된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는 KBO 리그 후원을 통해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도미노피자 마케팅 실장 정천감 상무는 “도미노피자와 KBO 리그의 마케팅 교류를 통해 국내 최고 스포츠인 KBO 리그와 최고 피자 배달 브랜드인 도미노피자의
[STN스포츠=윤승재 기자]KIA타이거즈의 ‘핫코너’ 주인은 누가 될까. 베테랑 이범호가 빠진 3루수 자리를 놓고 최원준-김주형-류승현-이창진 등이 오키나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황대인까지 도전장을 내밀며 경쟁이 뜨거워졌다. 스프링캠프는 끝났지만 아직 핫코너의 주인은 오리무중이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도 4명의 선수 모두에게 골고루 기회가 주어졌다. 캠프 초반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는 이창진과 류승현이 번갈아 3루수를 봤지만, 후반부 국내 팀과의 연습경기에는 김주형과 최원준이 선발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오키나와 MVP' 노수광이 귀국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 선수단은 10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한국에 돌아왔다. SK 노수광도 오키나와 캠프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노수광은 오키나와에서 열린 4차례의 연습경기에서 타율 4할5푼5리(11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2도루 호타준족의 능력을 과시하며 맹활약, 캠프 MVP로 선정됐다. 이에 노수광은 “처음 받는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SK와이번스 신인 김창평(18)이 프로 첫 스프링캠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 선수단은 10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한국에 돌아왔다. 염경엽 감독은 “코칭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줘서 선수들도 준비가 잘됐다. 이번 캠프는 선수들이 자기의 야구를 고민하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선수들이 잘 찾아서 좋은 컨디션으로 한 시즌을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스프링캠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 선수단은 10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한국에 돌아왔다. 염경엽 감독은 “코칭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줘서 선수들도 준비가 잘됐다. 이번 캠프는 선수들이 자기의 야구를 고민하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선수들이 잘 찾아서 좋은 컨디션으로 한 시즌을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인 선수들에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한화 한용덕 감독이 스프링캠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한용덕 감독은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들어오고 나면서 맑아졌다. 작년에 비해 선수층 자체가 두꺼워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캠프 성과를 되돌아봤다.이어 한 감독은 신인들을 언급하면서 "신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다.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며 칭찬했다. 한 감독은 "시범경기에서도 신인 선수들에게 계속 기회를 줄 것이다. 더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IA의 스프링캠프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윤석민, 이범호 등 베테랑 선수들이 차례로 부상을 입고 캠프에서 이탈했고,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연습경기도 여러 차례 취소됐다. 이에 김기태 감독은 “날씨도 많이 안 좋았고, 아픈 선수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캠프를) 잘 마쳤다”면서 “부족한 면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된 부분도 있었다. 젊은 선수들도 이번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LG트윈스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 1군 선수단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2월 25일 2차 스프링캠프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LG는 약 2주간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진행했다. 일정을 마친 류중일 감독은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 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라면서 "캠프 전에 주전 3루수와 4, 5선발투수 찾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범경기 통해 시즌 준비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다음주 월요일에 잠실로 인사하러 온다는데, 그럴바에 아예 훈련 준비하고 오라고 했습니다."'이적생' 김민성이 오는 11일 1군에 합류한다. LG는 지난 5일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키움히어로즈부터 김민성을 영입했다. 그동안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하고 개인 훈련에 매진하며 몸을 만들어온 김민성은 8일 LG 이천 챔피언스파크에 합류해 몸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민성은 “몸 상태는 좋다. 감독님께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하며 컨디션에 대해 자신감을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포수로서 더 많은 경기에 나섰으면 좋겠다."NC다이노스의 ‘멀티플레이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7)가 포수 마스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베탄코트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개최된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베탄코트는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전지훈련이었다. 처음 만나는 선수들과 함께 잘 어울리며 재밌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활짝 웃었다. 새 용병으로 참가한 첫 스프링캠프였지만, 베탄코트는 어
[STN스포츠=윤승재 기자]LG트윈스가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9일 귀국한다. LG트윈스는 9일, 지난 25일부터 약 2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2차 스프링캠프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39명이 참가한 바 있다. 류중일 감독은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 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라면서 "캠프 전에 주전 3루수와 4, 5선발투수 찾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범경기 통해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삼성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훈캠프 일정을 마치고8일 오후 귀국한다.지난 1월 30일 오키나와로 출국했던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개시했고 40일 가까운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선수단은 8일 오후 1시20분 김해공항과 오후 2시25분 대구공항으로 조를 나눠 입국한다.라이온즈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일부터 훈련을 재개하며 12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을 치르게 된다.캠프 기간 치른 연습경기에서는 4승4패(국내팀 4승3패, 일본팀 1패)를 기록했다.전훈캠프를 지휘한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
[STN스포츠(이천)=윤승재 기자]“감독님께서 계약하자마자 몸 상태부터 물어보셨어요. 그런데 오늘 훈련해보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웃음).”김민성이 LG트윈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을 진행했다.김민성은 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LG트윈스의 훈련복을 입고 개인 훈련에 임했다. 이후 김민성은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LG는 지난 5일 키움히어로즈와 현금 5억원의 조건으로 내야수 김민성을 영입했다.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김민성을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갈수록 몸이 더 좋아져 정말 좋았다. 이번 시즌엔 건강한 완주가 최우선 목표다.”NC다이노스의 ‘마무리 후보’ 장현식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후련해보였다.지난 시즌 장현식은 다소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시즌 전부터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해 줄 거라 기대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어 오른쪽 팔꿈치에 뼛조각이 발견되면서부터 장현식은 위축되기 시작됐다. 병원에서는 뼛조각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판단했지만, 장현식의 마음은 편치 않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SK와이번스 퓨처스팀 투수 장민익과 야수 김민재가 스프링캠프 MVP로 뽑혔다.SK와이번스 퓨처스팀은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8일 오후 1시 15분 대한항공 KE786편을 통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한다.SK와이번스 퓨처스팀은 유망주 육성 및 퓨처스팀 선수들의 기량발전을 위해 일본 가모이케현 현립 가모이케 야구장에서 2월 8일(금)부터 3월 8일(금)까지 29일간 스프링캠프를 실시했으며, 이번 캠프에는 이종운 퓨처스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과 선수 26명 등 총 35명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훈캠프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귀국한다.지난 1월 30일 오키나와로 출국했던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개시했고 40일 가까운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선수단은 8일 입국한다.라이온즈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일부터 훈련을 재개하며 12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을 치르게 된다. 캠프 기간 치른 연습경기에서는 4승4패(국내팀 4승3패, 일본팀 1패)를 기록했다.전훈캠프를 지휘한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은 “올해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이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정말 재밌는 시즌이 될 것 같다.”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친 NC다이노스 ‘캡틴’ 나성범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NC다이노스 선수단은 스프링캠프 ‘CAMP2'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NC는 지난 1월 30일부터 38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새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 바 있다. 귀국장에서 만난 이동욱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마친 소감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한다&rdquo
[STN스포츠(인천공항)=윤승재 기자]"4선발까지 윤곽은 잡혔다. 베탄코트는 상황에 따라 멀티포지션에 기용한다."NC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새 시즌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NC다이노스 선수단은 스프링캠프 ‘CAMP2'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NC는 지난 1월 30일부터 38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새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 바 있다. 귀국장에서 만난 이동욱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마친 소감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