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시범경기에 출전한 LG트윈스 선발 케이시 켈리가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LG 켈리는 13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4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켈리는 공 66개를 던져 4피안타 2실점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에 LG 류중일 감독은 "켈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여러가지 구종을 실험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켈리의 투구에 대해 흡족해 했다. 경기 후 만난 켈리 역시 이날 경기에 대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시범경기 첫 승을 거둔 LG 류중일 감독이 케이시 켈리와 토미 조셉 두 용병 선수를 칭찬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트윈스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8-4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이날 장단 15안타를 때려내며 키움 마운드를 괴롭혔다. 선발투수 켈리가 4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고, 타석에서는 용병 조셉이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맹활약했다. 김민성도 LG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와 득점을 신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경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LG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LG트윈스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8-4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이날 장단 15안타를 때려내며 키움 마운드를 괴롭혔다. 선발투수 켈리가 4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고, 타석에서는 용병 조셉이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맹활약했다. 김민성도 LG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와 득점을 신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 선발 라인업 원정팀 LG는 정주현(2루수)-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김민성이 LG트윈스 옷을 입고 첫 안타에 성공했다. LG 김민성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8회초 대타로 출전, 첫 안타를 신고했다.8회초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민성은 키움 투수 신재영의 3구를 받아쳐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시켰다. 이후 이천웅의 안타에 홈을 밟으며 첫 득점까지 성공했다.김민성은 지난 5일 현금 5억원의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키움에서 LG로 전격 이적했다. 그동안 개인훈련에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시범경기에 출전한 LG트윈스 선발 케이시 켈리가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LG 켈리는 13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4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켈리는 공 66개를 던져 4피안타 2실점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켈리는 1회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샌즈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김하성-서건창-허정협을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 위기는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장영석과 주효상에
[STN스포츠=윤승재 기자]LG트윈스 용병타자 토미 조셉이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LG 조셉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달아나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5회초 무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조셉은 키움 투수 윤정현의 2구를 받아쳐 고척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가 찍혔다.LG는 조셉의 홈런으로 5-2로 달아났다. 사진=LG트윈스 제공unigun89@stnsports.co.kr ▶[공식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키움히어로즈 선발 최원태가 4회 LG의 집중타를 이겨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키움 최원태는 13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4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최원태는 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으나, 2회 볼넷 2개를 내주며 흔들렸다. 하지만 양종민에게 초구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안타 2개로 1사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이천웅과 김현수를 모두 뜬공으로 돌려 세우며 무실점 이닝을 이어갔다.하지만 4회 위기는 넘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BO가 기아자동차(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BO는 12일 기아자동차와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BO 정운찬 총재, 기아자동차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2012년부터 8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하는 기아자동차는 올 시즌에도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차를 제공하고, 미스터 올스타, 한국시리즈 MVP, 정규시즌 MVP 선수에게 부상으로 차량을 제공하는 등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반도핑 세미나가 클린베이스볼에 기여할 수 있을까.KBO는 "1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연계해 2019 KBO 리그 반도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알렸다.KBO 측은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구단 별 도핑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도핑으로부터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전한 클린베이스볼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BO 이종하 반도핑 자문위원과 KADA 도핑 검사 부장 및 실무 책임자가 강단에 올라 도핑 방지에 관한 세계적 추세를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시범경기 첫 승을 거둔 키움의 장정석 감독이 외국인 투수 요키시를 칭찬했다. 키움히어로즈는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박병호의 홈런과 불펜 투수들의 역투로 4-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키움의 장정석 감독은 "첫 시범경기를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다. 앞으로 남은 시범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선발로 나선 에릭 요키시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요키시는 이날 4⅔이닝 동안 8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키움히어로즈가 LG를 4-1로 꺾고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키움히어로즈는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박병호의 홈런과 불펜 투수들의 역투로 4-1 승리를 거뒀다. ◆ 선발 라인업 원정팀 LG는 정주현(2루수)-이형종(중견수)-김현수(좌익수)-조셉(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양종민(3루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기대를 모았던 이적생 김민성은 이날 대타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발투수는 타일러 윌슨.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LG트윈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김민성이 첫 1군 경기를 치렀다. 공교롭게도 첫 상대는 전 소속팀 키움이었다. LG 김민성은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해 이적 후 첫 1군 경기에 출전했다. 김민성은 지난 5일 현금 5억원의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키움에서 LG로 전격 이적했다. 김민성을 영입하면서 LG는 오랜 고민이었던 3루수 공백 고민을 단숨에 지웠다. 그동안 미계약 FA 선수‘로서 개인훈련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LG트윈스 이형종이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LG 이형종은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5회초 주루플레이 도중 통증을 느껴 결국 바로 교체됐다. 이형종은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채은성의 적시타에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하던 중 균형을 잃고 잠시 주춤했다. 이형종은 무사히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지만, 이후 절뚝이면서 덕아웃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결국 이형종은 5회말 수비 교체 때 이천웅과 교체됐다. LG 관계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LG트윈스 선발 타일러 윌슨이 시범경기부터 잇따른 불운에 울었다. LG 윌슨은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4이닝 3실점 4피안타 0볼넷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윌슨은 3회까지 1피안타(홈런)로 호투했으나, 4회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반면 LG타선은 5회까지 8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윌슨은 1회부터 일격을 맞았다. 2번타자 박병호에게 135m짜리 대형 좌월 솔로포를 허용한 것. 하지만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키움히어로즈 선발 에릭 요키시가 첫 고척돔 경기에서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였다.키움 요키시는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4⅔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요키시는 4⅔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1실점만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 요키시는 이형종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타자 김현수의 타구를 유격수 김하성이 라인드라이브로 잡고 1루에 연결해 더블플레이를 만들며 무실점으로 이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LG트윈스 오지환이 타박상으로 교체됐다.LG 오지환은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2019 KBO 시범경기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부상으로 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첫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오지환은 팀이 0-1로 뒤진 4회초 무사 1,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가 던진 공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출루했다. 이후 오지환은 주루플레이를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4회말 수비 교체와 함께 백승현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LG 관계자는 &l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키움히어로즈 박병호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키움 박병호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 시범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이날 박병호는 익숙했던 클린업트리오 자리가 아닌 2번 타자로 투입됐다. 강한 2번타자를 위한 장정석 감독의 묘안이었다. 박병호는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회말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의 2구를 받아쳐 고척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키움은 기선제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가 2019시즌 첫 시범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키움과 LG는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2019 KBO 시범경기 1차전을 치른다. 원정팀 LG는 정주현(2루수)-이형종(중견수)-김현수(좌익수)-조셉(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양종민(3루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기대를 모았던 이적생 김민성은 이날 대타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발투수는 타일러 윌슨. 홈팀 키움은 이정후(좌익수)-박병호(1루수)-샌즈(우익수)-서건창(지명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BO리그 정규시즌 목표 관중은 878만명이다.KBO는 12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목표 관중을 발표했다.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이 설정한 올 시즌 목표 관중은 878만488명(경기당 평균 1만2,195명)으로, 역대 정규시즌 최다였던 2017년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5%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111만2,066명)을 기록한 두산은 올 시즌 115만명을 목표로 세워 11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LG는 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경남·창원의 야구팬이라면 3월 18일 오후 5시부터 NC 다이노스 선수단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NC는 18일 열리는 창원NC파크 개장식에 앞서 경남·창원 야구팬을 위해 선수단 팬 사인회를 준비했다.이날 새 야구장을 찾는 팬은 메인 콘코스에서 양의지, 나성범, 박민우, 이재학, 구창모 총 5명의 선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양의지는 NC 소속으로 처음 나서는 팬 사인회이며 지역 팬과 먼저 인사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선수단을 만나는 동안 NC 다이노스 치어리더인 랠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