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 중앙매표소 행사장에 ‘스피드 측정게임’ 진행- 호텔조인 방석 및 막대풍선 증정, 기념시구 등두산 베어스가 31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홈경기에 2014 시즌 파트너사인 ‘호텔조인’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야구장 내/외부에 ‘호텔조인’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및 이미지광고 표출을 통해 ‘호텔조인’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아울러 ‘호텔조인’ 임직원 가족 및 국내 호텔 관계자들을 초청해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하고, 중앙매표소 행사장에 ‘야구공 스피드 측정게임’ 및 ‘100% 당첨 복권 이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가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최근 팀 선발진의 호투를 이어갔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커쇼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의 멍에를 쓰게 됐다.이날 커쇼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사 후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허용한 커쇼는 이후 필립스에게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2회에도 선두 타자 루드윅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KIA타이거즈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인기 가수들의 릴레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먼저 30일 광주 NC전에는 타이거즈 열혈팬 가수 범키가 승리 기원시구를 한다. 31일에는 최근 god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태우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태우 씨는 이날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6월 1일에는 힙합 듀오 ‘배치기’가 승리기원 시구를 한다. [사진. 뉴시스]한동훈 기자 / dhhan@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
KIA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만 판매되는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장 내 매점업체인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는 야구공 모양의 호두과자가 주인공이다.‘타이거즈 볼’로 이름 붙여진 호두과자는 야구공의 실밥 무늬와 KIA 타이거즈의 ‘T’로고가 새겨져 있다. 호두과자 12개에 1통으로 5000원에 판매된다.광주∙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밀로 만든 데다 익살스러운 모양이 더해져 관중들의 호응이 높다. 이달 초 출시 이후 주말 경기 때 평균 250통, 평일 경기에도 100통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는 게
추신수가 전날에 이어 타선에서 또 침묵했다.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추신수는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네 번이나 있었지만 한 번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방면으로 좋은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유격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호수비에 걸리며 안타를 빼앗겼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좋은 타구를 날려 보냈지만 좌익수 정면
NC 다이노스가 선발투수 에릭 해커의 호투와 권희동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NC는 28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4홈런 포함 17안타를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8-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에릭은 6⅔이닝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고,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권희동은 만루 홈런 포함 2안타 5타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NC가 2회 초, 가볍게 선취점을 냈다. 선두타자 테임즈가 우측 담장을 맞히는 2루타로 출루했고, 모창민의 유격수 땅볼
한화이글는 27일(수) NC 다이노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미래생활(주)과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한화이글스 노재덕 단장과 미래생활(주) 변재락 대표이사가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미래생활(주)은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한화이글스는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스폰서십을 제공받아 팬서비스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
-대전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및 북한이탈주민 900명 초청-지역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 제공 한화 이글스가 오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대전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및 자원봉사자 800명을 무료 초청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무료 초청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한화는 이 날 대전지방경찰청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이들이 사회에 보다
LA 다저스 주전 좌익수 칼 크로포드(33)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다.크로포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좌익수로 출전했다. 크로포드는 8회초 수비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이후 크로포드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고, 스캇 반 슬라이크가 대수비로 들어갔다. 크로포드는 부상을 입기 전까지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크로포드는 경기 직후 미국 지역 언론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오
LA 다저스의 ‘4차원 투수’ 잭 그레인키(31)가 시즌 8승 달성에 성공했다.그레인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 7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6-3,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레인키는 이날 104개의 공을 던졌다. 평균자책점은 2.01에서 2.18로 상승했다.그레인키의 출발은 산뜻했다. 1회초 선두타자 빌 해밀턴을 공 3개로 뜬볼로 잡았다. 스킵 슈마커 땅볼, 데빈 메소라코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2회초 제이 브루스를 2스트라이크 3볼
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타이거즈 러브펀드’ 활성화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올 시즌 정기적으로 ‘타이거즈 러브펀드 데이’를 실시한다.‘타이거즈 러브펀드’는 국내 최초 모기업-프로구단 연계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 기록에 따라 KIA 선수와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KIA는 올 시즌 ‘타이거즈 러브펀드 데이’를 3차례 실시해 야구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1회 ‘타이거즈 러브펀드 데이’는 오는 29일 광주-기아 챔
보스턴 레드삭스의 ‘수호신’ 우에하라 고지(39)가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따냈다.우에하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우에하라는 6-3으로 앞선 상황에서 9회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1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0.87로 낮췄다.우에하라는 9회 선두타자 제이슨 헤이워드를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B.J.업튼을 초구 우익수 뜬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 프레디 프리먼도 2스트라이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무안타로 침묵해 연속경기 안타를 6경기에서 마감했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주 미네아 포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 6리에서 2할 9푼 9리까지 떨어졌다.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필 휴즈의 6구째 공을 때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1루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추신수는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의 홈런쇼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NC 다이노스는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한화 이글스를 난타했다. LG 트윈스는 삼성 라이온즈의 12연승을 저지했고 KIA 타이거즈는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넥센은 27일, 목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박병호, 이택근의 맹타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이택근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밴헤켄은 6⅓이닝 2실점으로 4승째를 챙겼다. SK 선발 레이예스는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오늘(27일) 승리로 우리 팀도 강한 팀이 될 것 같다.”LG 트윈스가 11연승을 질주 중이던 선두 삼성 라이온즈의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4차전에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뒤 LG 양상문 감독은 “3연패가 목전이었고 연승 중인 팀을 만나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오늘(27일) 승리를 계기로 우리 팀도 강한 팀이 될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정의윤이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는 “너무 힘으로 치려고 욕심을 부리
LG 트윈스가 ‘철옹성’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을 무너뜨리며 12연승을 저지했다.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9회 말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짜릿한 5-4 역전승을 거뒀다. 9회까지 3-4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2점을 뽑는 저력을 보이며 승부를 뒤집었다. 정의윤은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2회 말, 선두타자 정성훈이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조쉬벨이 우전 적시타로 간단하게 선취점을 올렸다.
LG 트윈스의 정의윤이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임창용을 무너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5-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3-4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2점을 뽑았다. 특히 정의윤은 끝내기 안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9회 말, LG는 이병규(7)의 볼넷과 정성훈의 안타, 임창용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되는 무사 1, 3루에서 정의윤이 임창용과 6구 승부 끝에 우전 적시타를 쳐내며 경기를 끝냈다.경기 뒤 정의윤은 “외야플라이를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임창용을 무너뜨리며 12연승을 저지했다. 더불어 7회 리드 시 144연승이라는 삼성의 대기록도 초기화시켰다.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9회 말 극적인 5-4 역전승을 거뒀다. 9회까지 3-4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임창용을 무너뜨렸다. 3-4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 이병규(7)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8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차우찬을 대신해 임창용이 등판했다. LG는 초구부터 작전을 걸었다. 이병규(7)가 스타트를 끊었고 정성훈이 우전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구단 첫 번째로 팀 통산 36,000안타 고지에 올랐다.삼성은 27일, 잠실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4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35,994안타로 대기록까지는 6개가 부족했다.삼성 타자들은 LG 선발 우규민의 호투에 막혀 4회까지 한 명도 출루하지 못했다. 하지만 5회에 3안타, 6회에 3안타를 보태며 36,000안타를 달성했다. 삼성의 36,000번째 안타의 주인공은 채태인이었다.경기는 6회 말 현재 LG가 3-2로 앞서있다.[사진. 뉴시스]잠실=한동훈 기자 / dhhan@onstn.comC
류현진(27, LA 다저스)의 7회까지 퍼펙트게임과 함께 시즌 5승을 합작한 포수 드류 부테라(31)가 칭찬에 나섰다.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로 등판해 7.1이닝 3피안타 3실점 탈삼진 7개로 시즌 5승과 함께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경기 직후 미국 지역 언론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1950년 9월 1일 입사해 다저스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오래 종사한 빌 델러리라는 직원이 10명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투수를 봤다”며 “그 중에서 류현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