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여자 컬링은 지난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8차전에서 OAR를 상대로 11대2로 대승을 거두며 예선 1위를 확정지었으며 이날 저녁에 열린 마지막 9차전에서 덴마크에 6대3으로 승리하여 7연승을 달성했다. 일본전을 제외하고는 전승을 기록하며 예선 1위로 한국 컬링 최초로 4강 무대를 밟게 된 것이다.기쁠 때나 슬플 때나 팀원과 함께하며 서로 10년이 넘는 호흡을 맞춰온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이번 올림픽에서 컬링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메달을 향한 컬링팀의 거침없는 전진은 23일 저녁 강릉컬
[STN스포츠=STN 보도팀]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2일 오전 서울 홍대와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짜릿한 응원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서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빙상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2일 저녁 8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남자 500m 결승을 시작으로, 여자 100
[STN스포츠=STN 보도팀]강릉과 평창라이브사이트의 최고 인기스타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다.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의 주인공인 아이언맨 윤성빈, 세계를 놀래킨 쇼트트랙의 최민정, 영원한 빙속 여제 이상화, 핫하게 떠오르는 헝가리의 얼짱 쇼트트랙 스케이터 리우 샤오린 산도르 등 모두의 의견이 분분했다.그러나 이런 세계적인 선수들의 인기를 뛰어넘어 한류스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평창 조직위 sports@stnsports.co.kr ▶[
[STN스포츠=STN 보도팀]강릉라이브사이트에서는 이와 더불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회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대학 팀을 비롯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위스, 한국 등 8개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205명이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평창 조직위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
[STN스포츠=STN 보도팀]전국 48만명이 전국 주요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사이트에 참여하며, 올림픽 열기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동형 라이브 사이트는 올림픽대회 기간 중 전국 17개 주요 도시별로 1일씩 경기중계방송과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사진=평창 조직위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STN 보도팀]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한류스타 급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의 대표적인 인기 품목은 수호랑·반다비 마스코트 인형이다. 총 40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스키 수호랑, 스케이트 수호랑 등 종목별 인형은 한정 수량으로 구성돼 대부분 품절됐다. 사진=평창조직위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
[STN스포츠=STN 보도팀]남자 쇼트트랙팀은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계주 금메달에 대한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개인전의 메달 역시 중요하지만, 단체전에서 다함께 합심하고 노력하여 메달을 땄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남다르기 때문. 또한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면 12년 만에 감동의 승전보를 울릴 수 있게 된다.여자 1,000m에 출전하는 최민정(20·성남시청)은 1,500m와 3,000m 계주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17-18 ISU 월드컵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는 최민정은 누구보
[STN스포츠=STN 보도팀]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잇따른 불운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황대헌(19·부흥고)의 포부가 남다르다. 지난 10일 열렸던 남자 1,500m 결승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2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졌고 17일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우승후보였던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와 한조에 편성되어 아쉽게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하지만 황대헌은 “태극마크를 단 이상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STN스포츠=STN 보도팀]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14일차를 맞는 22일(목)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이루어 낼 운명의 날을 맞게 된다. 이날 한국은 오후 7시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1000m에 나서 최대 금메달 3개까지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
[STN스포츠=STN 보도팀]평창올림픽플라자 문화ICT관에서 배우 임시완이 200여명의 방문객에게 백남준 작가의 대표작인 ‘거북’을 소개하고 있다.이곳에는 백남준작가의 작품 7점과 라이트닝 설치, 소규모 실내공연이 진행된다.22일과 23일에는 가수 옥택연, 24일에는 배우 임시완의 스페셜도슨트가 이어진다. 사진=2018평창조직위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STN스포츠=STN 보도팀]평창올림픽플라자 문화ICT관에서 배우 임시완이 이중섭작가의 대표작 ‘애들과 물고기와 게’, ’부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2일과 23일에는 가수 옥택연, 24일에는 배우 임시완의 스페셜 도슨트가 이어진다. 사진= 2018평창조직위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STN 보도팀]피겨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하늘이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최다빈과 함께 출전한다.2002년 4월생인 김하늘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다. 더욱이 시니어 데뷔 첫 시즌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기적을 이뤄냈다. 김하늘은 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 선수지만 전망이 밝다. 그녀는 201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9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시즌의 주니어
[STN스포츠=STN 보도팀]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인 재미동포 2세 민유라는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민유라와 파트너가 된 알렉산더 겜린 또한 지난해 7월 한국으로 귀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네벨혼 트로피에서 4위를 기록하며 평창 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이 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하는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대회 이후 처음이며,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 것은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이다. 쉽지 않은 선택 끝에 한국의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lsquo
[STN스포츠=STN 보도팀]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페어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평창올림픽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여 감동의 ‘아리랑’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페어는 기술점수 44.61점, 예술점수 41.91점을 획득하여 86.52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까지 합친 최종 점수는 147.74점, 20팀 중 18위에 오르며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대한체육회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
[STN스포츠=STN 보도팀]이유빈은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해내고 싶다. 그리하여 쇼트트랙 단체전 금메달을 꼭 획득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예진과 이유빈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보여줄 3000m 계주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함께 출전하는 김아랑·심석희·최민정 또한 계주 금메달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일,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금빛 레이스가 20일 강릉
[STN스포츠=STN 보도팀]7살 때, 사촌오빠를 따라 스케이트를 타다가 쇼트트랙에 입문한 김예진은 고등학교 3학년이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어린 선수다. 김예진은 2016/2017 시즌 월드컵 5차 대회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6차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예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앞날이 기대되는 실력을 지닌 선수다. 주 종목은 500m로 빠른 스타트가 강점이다. 김예진은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에서 “2017/2018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할 때 가장 힘들
[STN스포츠=STN 보도팀]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인 ‘봅슬레이’ 종목 여자 2인승에 김유란-김민성이 출전한다. ‘썰매 가족’인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고, 정소피아 또한 최종 15위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도 올림픽에서 활약하며 한국에 ‘썰매 종목’을 알렸다. 김유란-김민성 또한 10위권에 들어 ‘봅슬레이’를 알리는데
[STN스포츠=STN 보도팀]윤성빈은 금메달 획득 후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방문하여 34년 경력의 조성숙 영양사는 물론, 경력 12년차 유귀순 조리사를 포함하여 조리사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메달의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조리사들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화답했다.한편, 이기흥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조리사들이 평창의 숨은 주역”이라고 전하고 경기 관람권과 방한복 등을 제공하며 그들을 격려했다. 사진=대한체육회 sports@stns
[STN스포츠=STN 보도팀]경기력향상지원센터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식당의 메뉴를 평창에서 재현함은 물론 그밖에도 다양한 메뉴와 특식 등을 제공하여 선수의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특히 윤성빈은 알려진 바와 같이 스켈레톤 입문당시 75㎏의 몸을 스켈레톤에 최적화된 87㎏의 몸무게로 불렸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경기력향상지원센터에서는 하루 8끼 식사를 제공하며 금메달 투혼에 힘을 보탠 것이다. 사진=대한체육회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케이블
[STN스포츠=STN 보도팀]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이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다 다른 운동을 하다 루지를 하게 된 것이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박진용은 “‘루지’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조정명은 “어떤 선수로 기억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 때문이다”라고 작은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청춘을 바쳐온 두 사람의 뜨거운 질주가 평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