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남자 쇼트트랙팀은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계주 금메달에 대한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개인전의 메달 역시 중요하지만, 단체전에서 다함께 합심하고 노력하여 메달을 땄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남다르기 때문. 또한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면 12년 만에 감동의 승전보를 울릴 수 있게 된다.
여자 1,000m에 출전하는 최민정(20·성남시청)은 1,500m와 3,000m 계주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17-18 ISU 월드컵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는 최민정은 누구보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하지만 이에 도전하는 심석희(21·한국체대), 김아랑(23·고양시청)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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