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보도팀]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인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컬럼비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랜드 로고를 함께 적용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등산, 하이킹, 클라이밍 의류를 비롯해 워터 및 스노우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된다.컬럼비아 제품 기획 및 디자인을 총괄하는 조 보일 수석 부사장은(Joe Boyle, Senior Vice President of Columbia Merchandising and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8일(현지시간)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연말 휴식기를 가졌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16년에 열리는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이 28일 막을 올린다. LPGA투어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LPGA 투어는 지난해보다 2개 늘어난 34개 대회가 치러지고 총상금도 6300만 달러(약 742억 원)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이 리우패럴림픽을 향한 본격 출발을 알린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1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개시식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29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총 300여 명이 함께 할 계획이다.개시식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식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격려사, 박주연(휠체어테니스) 선수와 정승환(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되고, 사회
[STN스포츠=장달영 변호사‧칼럼니스트] 「평창올림픽법」 ‘대회 휘장 등 사용’ 규제의 모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 브랜드를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라도 사전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직위의 사전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평창올림픽의 휘장, 마스코트, 슬로건, 주제가 등을 무심코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우승은 하늘이 정해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면 우승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2016년 당찬 포부를 밝혔다.송영한은 한국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 중 한명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낸 송영한은 2012년에 프로로 전향했다. 2013년 한국 신인왕, 2015년 일본 신인왕을 차지 프로 무대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뛰어난 실력과 함께 화려한 외모로 송영한은 '어린왕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스노보드 이광기(23, 단국대)가 월드컵 6위에 이름을 올렸다.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간판 이광기(23, 단국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맘모스 리조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주관 월드컵 하프파이프(HP) 대회에서 70.20점 기록, 월드컵 대회 6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오스트리아 크라이쉬베르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8위 기록 달성에 이은 좋은 성적이다.이번 대회는 폭설로 인해 두 번이나 대회가 연기될 만큼 어려운 조건 속에 개최됐다. 총 10개국에서 월드컵 상위권에 랭크된 아이노 료(일본)와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김시우(21·CJ오쇼핑)가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우승상금 104만 4000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최종 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빌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지난 주 소니 오픈 단독 4위에 이어 공동 9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나갔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커리어빌더 챌린지 우승을 차지했다.제이슨 더프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PGA 웨스트 스타디움코스(파72·7300야드)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 상금 580만 달러·우승상금 104만 4000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동률을 이룬 두 선수는 연장전에 진출했다. 연장 첫 홀을 비긴 두선수는 더프너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잡고 링메르트가 더블 보기를 범하며 더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준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대표팀은 24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독일 마스터즈 컬링 대회'에서 팀 머독과 선전 끝에 아쉽게 4대5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독일 마스터즈 대회는 연간 개최되는 투어대회 중 상위권 수준에 속하는 대회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세계 강호들도 다수 참가하는 대회다.남자대표팀은 조별예선에서 2013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3위이자 2014소치동계올림픽 은메달팀인 스코틀랜드 팀 머독(Team Murdoch)과 같은 조에 속하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요.” 국제탁구연맹(ITTF) 2016년 1월 랭킹 11위까지 오른 한국 국가대표 전지희(24, 포스코에너지)가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했다.중국에서 태어난 전지희는 2011년 한국으로 귀화 후 어느덧 오는 8월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7살 때부터 시작한 탁구를 그만둘 수 없어 한국행을 결심한 전지희.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다. 2016년 전지희의 목표다.전지희는 ITTF의 작년 10월 랭킹에 따라 서효원, 양하은과 함께 올림픽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파울러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 클럽(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파울러는 단독 2위 토마스 피터스(벨기에)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파울러는 이날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STN스포츠=임정우 인턴 기자] 김시우(21·CJ오쇼핑)가 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김시우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잭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우승상금 104만 4000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 엮어 8언더파를 쳤다.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2라운드 순위보다 41계단이 끌어올린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잭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라운드 경기를 펼친 김시우는 전반에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STN스포츠=임정우 안턴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맥길로이는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 클럽(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대회 3라운드도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맥길로이가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이안 폴터(잉글랜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리키 파울러(미국), 주스트 루이튼(네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 한국체대)이 다시 한번 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시간으로 24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개최된 월드컵 6차대회에서 1·2차 합계 1분 45초 24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즌 5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결과로 윤성빈은 세계랭킹 2위(1140점)로 지난주 3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1, 2위는 라트비아의 두루커스 형제가 나눠가졌다. 마틴스 두루커스(32)는 6대회 연속 1위를 지켜내며 독주를 이어갔다.이번 대회가 개최된 캐나다 휘슬러 경기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랙
[STN스포츠=임정우 인턴 기자] 김시우(21·CJ오쇼핑)가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우승상금 104만 4000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4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 순위보다 36계단이 하락 한 공동 5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2라운드 경기를 펼친 김시우는 전반에 보기와 버디를 한 개씩 주고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후반 들어서도 마찬가지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앤디 설리반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앤디 설리반(잉글랜드)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 클럽(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적어낸 설리반은 일몰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단독 2위 브라이슨 데참부(미국)의 한타 차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공동 5위로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설리반은 10번 홀부터 3
[STN스포츠=임정우기자] 김시우(21·CJ오쇼핑)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우승상금 104만 4000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어 5언더파를 쳤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출발한 김시우는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4언더파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함더레이실바’ 함서희(28‧부산팀매드)의 출격 날짜가 정해졌다.세계 최대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22일(한국시각) 오는 3월 19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84' 대회에 여성 스트로급 함서희와 벡 롤링스(27‧호주)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두 선수는 경기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로 결전의 날만 남겨뒀다.함서희는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로리 맥길로이가 조던 스피스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로이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 클럽(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엮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조던 스피스(미국), 리키 파울러(미국)와 함께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맥길로이는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13번 홀과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1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안양 한라의 골리 맷 달튼(29)과 수비수 에릭 리건(27)이 특별귀화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대한체육회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제22차 법제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특별귀화 추천한 달튼, 리건 선수의 체육분야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에 대한 심의를 하여 법무부에 특별귀화를 추천키로 결정했다.체육회에 귀화 승인을 받은 만큼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무난히 법무부로부터 특별귀화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귀화가 결정된다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본선에 오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