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PGA] 김시우 공동 13위 도약···2주 연속 톱10 도전

[PGA] 김시우 공동 13위 도약···2주 연속 톱10 도전

  • 기자명 임정우 기자
  • 입력 2016.01.24 11:48
  • 수정 2016.01.24 20: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임정우 인턴 기자] 김시우(21·CJ오쇼핑)가 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잭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우승상금 104만 4000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 엮어 8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2라운드 순위보다 41계단이 끌어올린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잭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라운드 경기를 펼친 김시우는 전반에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진 후반 9홀에서 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5번 홀과 6번 홀 버디, 7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순식간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13위에 노승열(25·나이키)과 함께 위치했다.

단독 선두에는 중간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한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더프너는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8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단독 2위에는 21언더파를 기록한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마크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 이글 1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존 허(한국명 허찬수)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