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캐나다 언론 TSN은 1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왼쪽 팔꿈치 인대를 재건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류현진은 인대를 완전히 재건하는 토미존 서저리를 받거나 손상된 부분 일부를 재건하는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때문에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관련 사항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역시 보도했다.류현진은 2015년 자신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019년 류현진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다시 빅리그로 올라온다.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4일(한국시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의 박효준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했다고 전했다.이로써 박효준은 올 시즌 MLB 로스터에 세 번째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개막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뛴 박효준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1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뒤 4월 23일 트리플A로 내려갔다.일주일 만인 5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원정을 앞두고 다시 콜업됐지만 대주자로 한 경기 소화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DH) 1, 2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를 침묵했다. 2차전에서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전날 콜로라도전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0.219까지 올랐던 시즌 타율은 0.213으로 하락했다.김하성은 더블헤더 2차전에 5번 타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219로 올랐다.김하성은 지난달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13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또 19일 만에 타점을 올리며 시즌 20타점이 됐다.첫 타석은 침묵했다. 2회말 1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두 번째 3득점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지난달 14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로 3득점 이상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07로 조금 상승했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좌투수들을 상대로 3안타를 때렸다.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76까지 끌어올렸다.지난달 30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이어진 연속 안타 행진을 8경기로 늘렸다. 3개 안타 모두 약점으로 지적된 좌투수들을 상대로 나왔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64로 유지했다.이로써 최지만은 지난달 30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지난 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3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1회말 2사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토론토(TOR) 류현진이 자기공명검사(MRI)를 통해 왼 팔뚝 염좌와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이미 전날(3일) 왼 팔뚝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은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 보인다.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시즌 초반 다쳤을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 (오늘 등판이) 조금 후회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나란히 타점을 올렸다.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펼쳐진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김하성은 초반에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2회에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고 3회 2사 1루에서 삼진, 5회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당했다. 6회 맞이한 4번째 타석에서는 파울 플라이 아웃을 당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타니 쇼헤이(28)가 77년 만에 투수와 타자로 더블헤더를 치르는 진기록을 세웠다.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어 진행된 2차전에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섰다.한 선수가 같은 날 각기 다른 경기에 투수와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무려 77년 만이다. 1945년 지미 폭스 이후 오타니가 처음이다.다만 결과는 아쉬웠다. 1차전에서 투수로 나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두 번째다.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을 15일짜리 IL에 올렸다. 왼쪽 팔뚝 염증 때문이다.류현진은 전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58개의 공만 던졌고 토론토도 5-3으로 앞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른 투수 교체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투구 중 왼 팔뚝의 불편함은 느껴 조기 교체를 했다고 설명했다.류현진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이닝 만에 교체된 이유는 왼쪽 팔뚝 상태가 좋지 않아서였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4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류현진은 58개의 공만 던졌고 토론토가도5-3으로 앞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른 투수 교체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었다. 한 이닝만 더 던지면 승리 투수가 될 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이닝 58구 만에 교체됐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999 ⅓을 기록 중이던 류현진은 1회 2사를 잡아내며 통산 1000이닝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1993이닝)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류현진은 선두타자 폴락에게 홈런을 맞은 뒤 3이닝까지 더 실점하지 않고 호투했다.그러나 5-1로 앞선 4회 본의 장타성 타구를 우익수 에르난데스가 잡다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3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로 조금 올랐고 출루율도 0.311로 상승했다.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패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31)이 시즌 4호 홈런과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 1개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60으로 올라갔다.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0-1로 뒤진 2회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4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이 무안타에 그쳤지만 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220에서 0.215로 하락했다.김하성은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3루수 앞 땅볼이 병살타로 이어졌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7회말 선두타자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후속 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무안타에 그쳤다.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출전했다. 삼진 1개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최지만은 타율도 0.267로 하락했다.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선발투수 제임슨 타이욘을 상대로 풀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재개했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0으로 소폭 상승했다.김하성은 초반 침묵했다. 밀워키 선발 코빈 번즈에 2회 좌익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1-4로 뒤진 7회 무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괴물'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한일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이 유력시된다. 토론토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류현진이 해당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의 선발 상대가 오타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등 복수 일본 언론은 25일 조 매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41일 만에 홈런을 때렸다. 시즌 3호 홈런이다.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안타 2개는 홈런과 2루타였다. 2연속 멀티히트 활약에 시즌 타율은 0.282로 상승했다.1회말 삼진, 3회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최지만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