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론토 류현진, 팔꿈치 염증 진단…장기 결장 우려+걱정스러운 상황

토론토 류현진, 팔꿈치 염증 진단…장기 결장 우려+걱정스러운 상황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6.04 14:47
  • 수정 2022.06.04 14: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뉴시스/AP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토론토(TOR) 류현진이 자기공명검사(MRI)를 통해 왼 팔뚝 염좌와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이미 전날(3일) 왼 팔뚝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은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 보인다.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시즌 초반 다쳤을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 (오늘 등판이) 조금 후회스럽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이 커졌고, 우려한대로 작지 않은 부상인 것으로 보인다. 

2019시즌 2.3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양대리그 통합 1위의 기염을 토했던 류현진이다. 이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한화 약 1,001억 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올해 이적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던 차였다. 그런 그가 부상이라는 악재를 마주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