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추천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이스턴리그와 웨스턴리그 각 12명씩 총 24명이 각 팀 감독의 추천을 받아 올스타전에 합류한다.이스턴리그의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 안지만 박해민(삼성), 양의지, 김재호(두산), 장원준, 김승회, 강민호, 황재균(롯데), 박정배, 채병용, 김강민(SK)을 뽑았다.웨스턴리그의 양상문 감독은 이동현, 최경철, 이병규(LG), 밴헤켄, 한현희, 허도환(넥센), 김진성(NC), 어센시오, 안치홍, 이대형(KIA), 이태양, 김태균(한화)를 선택했다.강민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