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신한은행이 유력한 챔피언 결정전 상대인 삼성생명을 꺾고 기선제압에 들어갔다.신한은행은 2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73-65로 승리를 거뒀다.신한은행 최윤아는 20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내내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고전했던 최윤아는 이날 드디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았다.살아난 슛컨디션에 관하여 “최근 특히 신경 써서 슛 연습에 몰입했다. 감독님께서도 찬스가 나면 두려워하지 말고 던지라고 하셨고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신한은행이 유력한 챔피언 결정전 상대인 삼성생명을 꺾고 기선제압에 들어갔다.신한은행은 2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73-65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신한은행은 활발한 패스워크로 꾸준히 외곽에서 오픈찬스를 만들고 리바운드의 우세를 바탕으로 삼성생명을 앞서갔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최윤아도 정확한 점프슛으로 10점을 올리며 신한은행이 1쿼터를 24-19로 가져갔다.진짜 승부는 2쿼터부터 시작됐다. 신한은행이 강영숙,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전주원(40)이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부에 편입학, 코트 밖에서도 ‘전설’을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소속팀 신한은행에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안긴 전주원은 앞으로 학업에도 열정을 쏟으며 차후 지도자의 길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전주원은 이미 2009년 극동정보대학 레저스포츠학과를 졸업했으며 이번에 스포츠건강관리학부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통합, 선수 은퇴 후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갈 것으로 보인다.명일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농구에 임문한 전주원은 선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3위 자리를 건 7라운드 빅매치의 주인공은 신세계였다.신세계는 2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에 73-68로 승리, 3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신세계 김정은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김정은은 경기 내내 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31득점을 기록, 가장 중요한 경기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김정은은 “오늘까지 KDB생명에게 패하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았다. 감독님께선 승패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꼭 이기려고 했다.”며 경기 전부터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3위 자리를 건 7라운드 빅매치의 주인공은 신세계였다.신세계는 2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에 73-68로 승리, 3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시즌 막바지 주목받는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신세계 김정은이었다. 김정은은 시작부터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1쿼터에만 11득점을 기록, 종횡무진 활약했다. 김정은의 득점쇼에 힘입어 신세계는 KDB생명의 지역 방어와 압박 수비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점수차를 벌렸다.1쿼터를 앞서간 신세계는 2쿼터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5연패를 향해 순항하는 신한은행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안산 신한은행이 2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0-62로 승리했다.신한은행은 1쿼터부터 우리은행을 제압했다.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의 우세를 바탕으로 시작부터 점수차를 벌려갔다. 신한은행은 최윤아가 정선민에게 환상적인 비하인드 패스로 어시스트를 올리고 김연주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우리은행 수비를 흔들었다.2쿼터에도 신한은행은 정선민이 팀의 중심을 잡으며 선수들 모두가 고른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청주 KB국민은행의 각오를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KB국민은행이 2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65-61로 승리했다.1쿼터 초반엔 양 팀 모두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KB국민은행이 양선희, 김수연이 동반 활약하면서 1쿼터를 앞서갔다. KB국민은행 양선희는 1쿼터 팀 공격을 주도했고 김수연은 리바운드 4개를 잡아냈다.KB국민은행은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삼성생명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지역방어로 삼성생명의 공격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부천 신세계가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두고 3위 KDB생명을 다시 추격했다.신세계는 2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71-58로 이겼다.이날 경기 후 신세계 정인교 감독은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른 쪽 순위가 빨리 결정 나서 다소 김빠진 시즌 막바지지만 우리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며 3위 쟁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이어 정인교 감독은 “시즌 내내 상대팀의 지역방어에 너무 고전했다. 오늘 양정옥을 쉬게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부천 신세계가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두고 3위 KDB생명을 다시 추격했다.신세계는 2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71-58로 이겼다.신세계는 1쿼터부터 우리은행을 앞서갔다. 1쿼터 초반, 신세계는 우리은행의 빠른 농구에 고전했지만 우리은행이 1쿼터 중반부터 팀파울에 빠지면서 신세계가 자유투로 쉽게 득점을 쌓았다.19-15로 1쿼터를 가져간 신세계는 우리은행 인사이드의 축인 양지희와 배혜윤이 모두 파울트러블로 벤치에 앉으면서 경기를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KB국민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청주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청주 KB국민은행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에 64-6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의 승장, 정덕화 감독은 “남은 4경기도 오늘 경기와 같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올 시즌 안 되던 부분을 고쳐나갈 생각이다.”라고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15득점으로 활약한 강아정에 대해선 “아직 기복이 있는 게 아쉽다. 3점슛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청주 KB국민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청주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청주 KB국민은행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에 64-61로 승리했다.KB국민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KDB생명을 앞섰다. KB국민은행은 두터운 수비와 리바운드의 우세를 발판으로 1쿼터를 21-12로 가져갔다.2쿼터, KDB생명의 스피드가 살아나면서 KB국민은행이 추격당했지만 1쿼터에 이어 정선화를 중심으로 골고루 득점을 올리며 접전을 벌였다. KB국민은행의 박세미는 2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에서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제압했다.안산 신한은행은 2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 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71-68로 신세계에 승리,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될 수 있는 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이날 신한은행은 전주원, 하은주, 강영숙, 김단비를 제외하고 경기에 임했으나 신세계에 끝까지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은 “주요 선수들이 빠져서 힘들 수 있지만 그럴수록 팀워크를 강조해서 팀원이 하나가 되는 경기를 계획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에서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제압했다.안산 신한은행은 2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 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71-68로 신세계에 승리,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될 수 있는 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1쿼터 시작부터 양 팀은 서로 실책을 범하며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1쿼터 중반 신한은행이 자유투 성공 후 압박수비 성공하며 신세계에 실책을 유도했고 바로 김연주가 돌파로 득점, 신한은행이 흐름을 잡아갔다.신한은행이 지역방어를 펼치자 신세계는 좀처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춘천 우리은행 한새여자프로농구단이 정태균 감독, 조혜진 코치와 재계약했다.우리은행 측은 “비록 2시즌 최하위 성적을 냈지만 단기간 성적보다는 얼마나 선수를 발굴, 육성 했는가로 평가했다.”며 “현 코칭스태프의 유망선수 발굴에 대한 노력과 어린 선수들을 지도, 육성한 점. 그리고 팀 리빌딩의 연속성을 유지하여 농구사관학교를 완성시킨다.”고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우리은행은 이번 시즌에도 4승 27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우리은행 측은 “어린 선수들이 패배를 거듭하면서도 경기력은 조금씩 향상됐고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긴 연패의 종지부를 찍었다.춘천 우리은행은 2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접전 끝에 용인 삼성생명에 79-77로 승리를 거뒀다.우리은행 고아라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고아라는 23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연패 탈출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아라는 “전반에 크게 리드했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너무 힘들게 이긴 것 같다. 때문에 연패를 끊어서 마냥 좋기보단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긴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춘천 우리은행은 2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9-77로 승리했다.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우리은행 고아라가 시작부터 삼성생명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만 11득점을 올린 고아라가 공격 중심에 자리하고 수비에서도 1쿼터 중반 이후 집중력을 보이며 삼성생명의 공격을 완전히 차단했다. 1쿼터 막판, 우리은행이 주전 멤버들을 투입하지 않은 삼성생명을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KDB생명이 KB국민은행에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구리 KDB생명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KB국민은행에 70-53으로 완승, 3위 자리를 지켰다.초반은 KDB생명 이경은의 독무대였다. 이경은은 한 박자 빠른 움직임으로 KB국민은행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경은이 정확한 야투로 공격를 이끌고 신정자, 홍현희, 한채진은 꾸준히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KDB생명이 초반부터 KB국민은행을 제압했다.2쿼터에도 KDB생명은 이경은을 중심으로 한 빠른 농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신세계가 선두 신한은행을 꺾고 3위 KDB생명을 추격했다.부천 신세계가 19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8-62로 승리, 3위 자리 탈환에 대한 진념을 보였다.경기 초반부터 신세계는 김지윤의 지휘 하에 빠르게 공격에 임했고 내외곽의 조화도 잘 이루어지며 신한은행의 수비를 무너뜨렸다.신세계는 2쿼터 초반부터 허윤자가 파울 4개를 범했지만 강지숙이 꾸준히 점프슛을 꽂아 넣으며 물러서지 않았다. 신세계는 신한은행의 지역방어에 양정옥의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KB국민은행이 9승째를 따내며 5위 자리를 지켰다.청주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은 18일 오후 5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하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0-60 으로 승리하며 '은행 라이벌' 대결에서 자존심을 세웠다.이날 승리로 국민은행은 시즌 9승째를 따내며 단독 5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시즌 27패째를 기록하며 홈에서 아쉬운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경기 초반은 팽팽한 접전이었다. 양 팀은 초반부터 야투가 살아나
[사진출처 = 한국여자농구연맹]삼성생명이 신세계에 승리를 거두고 2위 자리를 확정지었다.용인 삼성생명은 1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신세계에 승리, 5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삼성생명 이미선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이미선은 경기 내내 꾸준히 팀을 이끌며 19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올렸다.이미선은 현재 경기당 어시스트 6.63개로 어시스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대로 올 시즌이 끝날 경우 이미선은 생애 첫 어시스트 1위에 오르게 된다.이에 대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