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체육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울산 일원에서 분산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총 155명(선수 102명, 임원 5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은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컬링, 산악 종목 등 5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인천선수단 목표는 종합 10위로 제103회 동계체전에 출전했던 여고부 컬링과 바이애슬론 종목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작년에 이어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