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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조직 재정비 완료

인천시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조직 재정비 완료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3.01.08 19:12
  • 수정 2023.01.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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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전경  사진|박진명 기자
인천시체육회 전경 사진|박진명 기자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청 · 인천시체육회는 새해를 맞아 우수션수 영입과 기존 우수선수 재계약을 마무리 하며 직장운동경기부의 2023년 힘찬 도약을 위한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인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선 신규 우수선수 31명, 재임용 선수 31명으로 2023년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종목별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선 인천시청은 ▲복싱 최도현은 現)국가대표 선수로 지난 제103회 전국체전1위 ▲사이클 김근우는 제103회 전국체전 및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1위 ▲수영(경영) 이창훈과 황보준헌 ▲체조 고예닮은 現)국가대표로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2위 ▲핸드볼 이효진과 차서연 등 총 5개 종목에 우수한 성적과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인천시청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인천시청은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수영(다이빙)조은지, 국가대표로 발탁된 체조의 배가람, 카누의 장상원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재계약으로 인천을 대표해서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던 인천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우수선수들의 타 시·도 이적을 최소화 하면서 우수선수 32명 중 31명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인전시체육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의 선전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우수선수 종목 중 세계세팍타크 배한울, 전규미, 위지선을 비롯해 근대5종 월드컵 3차대회 혼성계주 2위, 전국체전 개인 1위, 단체 1위를 달성한 김승진 플레잉코치 등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로써 인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12개 종목 15개 팀, 지도자 14명, 선수 89명으로 구성, 인천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10종목 11개 팀, 11명 지도자, 선수 79명으로 운영된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시청 및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선수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인천시 스포츠 위상 제고를 위해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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