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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선수단, 제104회 전국동계체전...10위 목표

인천시 선수단, 제104회 전국동계체전...10위 목표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3.02.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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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전경  사진┃박진명 기자
인천시체육회 전경 사진┃박진명 기자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체육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울산 일원에서 분산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총 155명(선수 102명, 임원 5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은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컬링, 산악 종목 등 5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선수단 목표는 종합 10위로 제103회 동계체전에 출전했던 여고부 컬링과 바이애슬론 종목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작년에 이어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은 사전 경기로 열린 남일부 스피드스케이팅 김철민, 엄천호(스포츠토토빙상단)선수가 은메달 2개를 획득,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했다. 인천은 17일부터 열리는 빙상과 스키 종목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의 여파와 동계체육시설 사용의 어려움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종목이 늘었고 전체적으로 참가선수가 많이 줄었다"며 "올해에는 스포츠토토빙상단을 중심으로 쇼트트랙 종목과 스키 알파인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과 땀을 쏟은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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