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재선 체육회장의 힘으로 '인천체육 대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인천시체육회장 민선2기 회장 선거에서 이규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규생 당선인은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러진 제17대(민선2기) 인천시체육회장 투표에서 선거인 391명 중 330명(투표율 84.4%)이 투표해 149표(45.2%)을 얻었다.
기호1번 강인덕 후보 103표(31.2%), 기호2번 신한용 후보는 78표(23.6%)를 얻는데 그쳤다.
이로써 이규생 당선인은 민선1기(3년)에 이어 2023년 2월 22일 인천시체육회 정기총회일부터 4년 더 인천시체육회를 이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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