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양)=이형주 기자]'스포츠몬스터 고양 3X3 챌린저 2018'의 예선이 마무리됐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이 주최하고 국제농구연맹(FIBA)가 주관하는 '스포츠몬스터 고양 3X3 챌린저 2018'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점 쇼핑몰 1층 특설 코트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5월에 열리는 한국 3대3 농구 리그(KOREA 3X3 Premier League)에 참여할 6개 팀(PEC, ISE, CLA, 인펄스, 데샹트, +일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스포츠몬스터 고양 3X3 챌린저 2018'이 온다.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는 "오는 2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 일 간에 걸쳐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스포츠몬스터 고양 3X3 챌린저 2018'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라고 11일 밝혔다.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이 주최하고 국제농구연맹(FIBA)가 주관하는 '스포츠
[STN스포츠(중구)=윤승재 기자]한국 3대3 농구가 위대한 첫 발을 내딛었다.한국3대3농구연맹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 호텔 3층 그랜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농구연맹(FIBA) 주관하는 2018 KOREA3X3 챌린저 대회 및 프리미어리그(프로 리그)에 대해 설명했다.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 신세계 스타필드 1층 특설 코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3대3 농구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는 FIBA가 주관하는 국제대회 중 최상위 레벨급 대회이며, 총 9개국 16개 팀이 출전한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농구대잔치 시즌이 돌아왔다. 대한농구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실내체육관에서 2017 신한은행 농구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농구대잔치는 대회 5연패에 빛나는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세대학교 등 5개 팀이 출전하는 남자부와 서울대학교 등 2부 대학 7개 팀이 참가하는 남자 2부, 2017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김천시청 등이 참가하는 여자부와 함께 우수고교 4팀, 3X3 클럽(안산시 별도 운영) 등이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농구대잔치는 1983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휠체어농구리그가 정규리그 마감을 앞두고 점입가경이다.사단법인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이 주최하는 2017 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총 6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다.수원, 고양, 제주 각 지역을 돌면서 24경기를 마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팀이 10전 전승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6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시청이 2위를 고수할 것으로 보이며 4위 수원무궁화전자가 고양홀트를 잡고 3위로 올라설지 주목된다.제주지역 경기에서 고양홀트는 1승 1패를 거둬
[STN스포츠(잠실)=이형주 기자]연세대의 은희석 감독이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연세대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정기고연전' 두 번째 농구 경기에서 고려대에 83-73으로 승리했다.농구 경기 직전에 펼쳐진 '2017 정기고연전' 첫 번째 경기인 야구 경기도 연세대가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인 농구에서도 연세대가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정기전 승리가 유력해졌다. '2017 정기고연전'은 이제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종목만 남았다.이날 농구 경기에서 연
[STN스포츠(잠실)=이형주 기자]2017 정기 고연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허훈이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연세대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정기고연전' 두 번째 농구 경기에서 고려대에 83-73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허훈이 맹활약을 펼쳤다. 허훈은 위력적인 드라이브인으로 득점을 올려놓았고, 3점슛도 곁들였다. 4쿼터 막판 고려대의 추격이 날카로웠지만 경기 내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린 허훈의 활약에 연세대가 승리했다.허훈은 경기 후 “기분이 너무 좋다. 사실 지난 6년 간 연고전 농구 부문
[STN스포츠(잠실)=이형주 기자]대한민국 사학 양대 산맥의 대축제인 '2017 정기고연전'에서 연세대가 2연승을 달렸다.연세대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정기고연전' 두 번째 농구 경기에서 고려대에 83-73으로 승리했다.연세대는 농구 경기 직전에 펼쳐진 첫 경기 야구도 승리해 2연승을 달리게 됐다. 고연전은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종목만 남았다.2승을 거두는 데 성공한 연세대는 남은 3종목(아이스하키·축구·럭비) 중 1승만 추가하면 승리한다. 고려대는 남은 모든 종목에서 이겨야하는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자존심을 걸고 맞서는 두 팀, 승리는 어디로 향할까?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2017 정기 고연전(홀수해인 올해는 고연전이 정식 명칭)을 치른다. 농구의 경우 22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역대 농구 전적에서는 고려대가 살짝 앞서있다. 고연전 역대 종합 우승전적은 18승 10무 18패로 호각지세지만, 농구만 한정하면 21승 5무 20패로 고려대의 우세다.전적의 우세를 더 벌리려고 하는 고대는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한다. 고대는 2017 대학농구리그서 16승 15승 1
[STN스포츠=이원희 기자]한국 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월드컵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이승준, 최고봉, 신윤하, 남궁준수 등 프로농구 출신 4명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20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FIBA 3대3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2-7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챙겼다.한국은 네덜란드,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함께 D조를 이뤄 1승3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같은 성적을 거뒀으나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한국 순이 됐다.한국은 FIBA 3대3 월드컵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농구를 사랑하는 국내 대학생 및 아마추어농구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장충실내보조체육관(더코트)에서 ‘아디다스 x 더코트 5on5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16-2017시즌 KCC프로농구가 화려하게 막을 내린 가운데, 비시즌 중에도 농구에 대한 농구인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대학생 및 아마추어 농구 동호회 사람들을 대상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서울, 경기, 강원, 충정 지역에서 모집한 대학 남성부 총 32개팀과 일반부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BS N은 5일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KBS N 이준용 대표이사와 WKBL 신선우 총재, KCBL 연예인 농구리그 대표자 가수 박진영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농구리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 체결은 2017년 통합스포츠 구현의 원년을 맞아 엘리트 스포츠(여자프로농구)와 생활체육(연예인)의 상호협력 첫 사례로, 농구의 색다른 재미와 생활체육 저변확대 기여에 목적이 있다.특히 주관방송사 KBS N과 WKBL 그리고 연예인 농구단이 공동으로 대한민국 농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STN스포츠 신촌=이원희 기자] 연세대 천기범이 대학 졸업반에 우승을 차지, 또 MVP까지 타는 겹경사를 맞았다.연세대는 29일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고려대와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84-72로 승리하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챔프전 2전 전승을 기록했다.이날 천기범이 2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천기범은 기자단 투표 끝에 MVP까지 거머쥐었다. 경기 후 천기범은 “우승이 꿈만 같다. 우리가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 3학년까지 주로 궂은일을 맡았는
[STN스포츠 신촌=이원희 기자] 연세대 최준용(22‧201cm)이 졸업반에 대학농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동안의 설움을 날려버렸다.최준용은 29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고려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84-7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연세대는 챔프전 2전 전승으로 대학리그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연세대와 더불어 최준용도 대학에 들어온 이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준용은 1쿼터 중반 당한 부상에도 절뚝거리면서 경기를 뛰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STN스포츠 신촌=이원희 기자] 이종현(22‧206cm) 부상 투혼도 고려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고려대는 29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72-84로 패배했다. 고려대는 2전 전패로 연세대에 대학리그 우승을 내줬다.대학리그 3연패를 달성한 고려대로서는 절박한 경기였다. 대학리그 16전 전승으로 4강전에 진출했던 고려대는 단국대를 꺾고 결승에서 연세대를 만났다. 하지만 접전 끝에 1차전을 연세대에 내주면서 우승을 놓칠 위기에 놓여 있었다.상황도
[STN스포츠 신촌=이원희 기자] ‘신촌 독수리’ 연세대가 사상 처음으로 대학리그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9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4-72로 승리. 챔프 1차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연세대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대학농구 패권을 쥐었다.연세대는 지난 2010년 대학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고려대에 대한 복수도 성공했다. 연세대는 지난 2년간 결승 문턱에서 고려대에 번번이 패해 준우승을 경험했다. 연세대는 이번 우승으로 3년
[STN스포츠 화정=이원희 기자] 이종현(22‧고려대)이 없는 상황에서 강상재(22‧고려대)마저 4쿼터에 뛰지 못했다.고려대는 28일 고려대학교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79-82로 패했다. 기선제압을 당한 고려대는 2승을 거둬야 대학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이날 고려대는 이종현이 결장했다. 발등 피로 골절 부상이 있던 이종현은 지난 23일에 열린 2016 정기전 출전 이후 통증이 심해졌고 결국 벤치에서 챔프전을 바라봤다. 고려대는 강상재
[STN스포츠 화정=이원희 기자] 치열한 승부 끝에 신촌 독수리가 먼저 웃었다.연세대는 28일 고려대학교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2-79로 승리했다. 챔프전은 3판 2선승제다. 연세대는 1승만 더 거두면 대학리그 정상을 차지한다.지난 2년 동안 연세대는 대학리그 결승 문턱에서 고려대를 만나 번번이 무너졌다. 올해 연세대는 대학리그 우승은 물론 고려대에 복수를 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경기는 초반부터 접전이었다. 특히 양 팀의 외곽슛이 불을 뿜었다. 고려대는 강상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최준용(22,연세대)은 뛰고 이종현(22,고려대)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려대와 연세대는 28일 고려대학교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3년 연속 챔프전에서 만나게 됐다.양 팀은 지난 23일 2016 정기전에서 맞붙었다. 경기 결과는 71-71 무승부. 연세대가 리드를 가져가다 경기 막판 고려대가 동점을 만들었다. 라이벌전다운 명승부였다. 당시 연세대는 최준용과 허훈, 고려대는 이종현과 강상재 등 팀의 에이스가 총출동했다.하지만 이번
[STN스포츠 화정=이원희 기자] 강상재(22,200cm)가 고려대를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다. 강상재는 26일 고려대학교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단국대와의 홈경기에서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73-71 팀 승리에 견인했다. 강상재는 이날 경기 최다 득점, 최다 리바운드를 가져갔다.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상대는 라이벌 연세대다. 고려대는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고, 연세대와 3년 연속 결승 문턱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