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화이글스는 기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차별화되고 의미있는 캠페인인 관계회복 프로젝트 ‘야구의 추억’을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관계회복 프로젝트’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 속에서 대화의 단절, 소원해진 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야구장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한화이글스는 지난 4월 7일(목)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관계회복 프로젝트 ‘야구의 추억’을 진행하였다. 첫번째 주인공인 유두열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24), 보혜(23), 레아(24), 신아(25)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이날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 보혜, 레아가 마운드에 올라 단체 시구를 펼치고, 신아가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친다.시구를 실시하는 가빈은 “2013년도 데뷔했을 때 목동구장에서 시구를 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시 한 번 시구를 할 수 있게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t wiz가 5월 ‘Family FASTival’ 세 번째 행사인 티처스 데이 시리즈(Teacher’s day Series)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패런츠 데이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7일부터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시리즈 기간 동안 여러 선생님과 제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17일에는 한국 교직원 공제회를 초청, 2014년 참사랑 스승상을 받은 수원 파장초등학교 이재철 선생님과 제자의 시구, 시타가 있고, 18일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두산 베어스는 27일 잠실 LG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활용,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올 시즌 ‘허슬두데이’는 ‘HUSTLE DOO MEMORY’라는 컨셉으로 스타 선수와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USB 메모리 스틱을 증정하는 것으로 기획됐다.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 한 명의 스타 선수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두산이 선발 왕국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올 시즌 두산은 24승 1무 11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안정적인 마운드가 그 원동력이다. 두산은 팀 평균자책점 3.79로 이 부문 2위. 두산보다 평균자책점이 낮은 팀은 NC(3.56) 밖에 없다. 두산은 최근 5경기 연속 5점 이하로 실점을 틀어막으며 4승 1패 성적을 기록했다.특히 선발 로테이션이 물 샐 틈 없이 구성된 것이 눈에 띈다. 더스틴 니퍼트~마이클 보우덴~유희관~장원준으로 꾸린 1~4선발 모두에게 두 자릿수 승수를 기대할 만하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대니 돈이 위기를 맞고 있다. 왼손 투수에 고전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넥센으로서 머리가 아픈 일. 다만, 윤석민이 복귀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대니 돈은 지난 15일 고척 스카이 돔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대니 돈이 왼손 투수에 약해서”라고 설명했다. 전날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섰는데 염 감독은 대니 돈과 임병욱을 선발에서 제외시켰다. 왼손 투수에 약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날 대니 돈은 6회 대주자로 교체 출전, 1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두산은 4번 타자가 3명이나 있다. 주인공은 오재일과 김재환, 그리고 닉 에반스다.두산의 전력이 강하다. 올 시즌 두산은 23승 1무 11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평균 자책점 3.81(리그 2위)밖에 되지 않는 마운드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타선이 불을 뿜고 있다. 두산 타선은 팀 타율 0.306으로 리그 1위다. 전날(14일) 넥센전에서도 두산은 장단 18안타를 뽑아내 12-2로 승리했다.화수분 야구가 특징이다. 주전 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부상이나 부진으로 인한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5이닝 이상 던지는 걸 보기 쉽지 않다. 한화의 선발 마운드가 그렇다.올 시즌 한화는 9승 25패로 리그 최하위다. 딱히 한화의 장점을 찾을 게 없다. 공격과 수비 모두 리그 꼴찌다. 팀 타율은 0.259, 팀 평균자책점도 6.59로 리그 10위에 위치했다. 한화는 전날(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도 0-8로 완패, 3연패 수렁에 빠졌다.경기에 지는 패턴도 비슷했다. KIA전에서 한화 선발로 나선 송은범이 4⅓이닝 동안 2실점으로 선전. 하지만 5회 1사 1,2루 위기에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좌완 허준혁을 칭찬했다.두산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승으로 23승 1무 11패, 리그 1위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공격력이 활발했던 두산이었다. 두산은 장단 18안타를 뽑아내 넥센 마운드를 두들겼다. 민병헌과 닉 에반스의 홈런까지 터졌다. 두산 선발 허준혁은 타선의 지원 속에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1패)를 챙겼다.경기 직후 김태형 감독은 “초반 허준혁이 잘 던지려고 하다가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5선발로 낙점된 허준혁(두산 베어스)이 시즌 첫 승을 따냈다.허준혁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팀의 12-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허준혁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1패)을 챙겼다.올 시즌 허준혁은 불펜으로 시작했지만, 노경은의 부진과 맞물려 5선발 기회를 잡았다. 승리와의 인연은 많지 않았다. 허준혁은 지난 달 27일 SK전에서 선발로 시즌 첫 출전. 하지만 6이닝 2실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뜨거워도 너무 뜨거웠다. 두산 베어스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두산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두산은 넥센에 2승을 획득,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양 팀 타선의 분위기가 달랐다. 두산은 선발 전원이 안타를 뽑아내 넥센 마운드를 두들겼다. 반면 넥센은 2득점에 그쳤다. 넥센 신인 선발 박주현도 4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호되게 당한 뒤 시즌 첫 패(2승)를 떠안았다. 반면 확실한 득점 지원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포수 왕국답다.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포수를 맞이했다.두산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전체적인 타선 지원에 두산은 대승. 5선발 허준혁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따냈다.허준혁이 첫 승을 기록한 것에 안방마님으로 나섰던 최용제의 공이 컸다. 최용제는 선발 마스크를 쓰고 안정적으로 허준혁을 리드했다. 타선에서도 5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전날(13일) 넥센전에서 최용제는 프로 데뷔를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두산 베어스가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린 끝에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두산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승으로 23승 1무 11패, 리그 1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넥센의 리그 성적은 18승 1무 16패.두산은 선발 허준혁이 시즌 첫 승(1패)을 기록했다. 허준혁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 전원 안타를 뽑아낸 두산 타선도 승리의 일등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시즌 6호 홈런을 뽑아냈다.김하성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자신의 6호 홈런을 퍼올렸다.팀이 1-7로 뒤진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은 상대 선발 허준혁의 3구째를 통타,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15m였다.이 홈런으로 넥센은 두산을 2-7까지 쫓아갔다.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시즌 8호 홈런을 뽑아냈다.민병헌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이날 넥센 선발 박주현을 상대로 자신의 8호 홈런을 터뜨렸다.팀이 6-1로 앞선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민병헌은 박주현의 6구째를 받아쳐 공을 좌측 펜스 뒤로 넘겼다. 민병헌의 시즌 8호 홈런. 비거리는 110m였다.이 홈런으로 두산은 넥센에 7-1로 앞서고 있다.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고척 스카이돔구장이 시즌 4번째로 매진됐다.14일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구장의 1만 7000석이 모두 매진됐다.넥센 관계자는 “5시 35분에 매진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즌 4번째 매진이다.넥센은 지난 4월 23일 토요일에 열렸던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호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mellor@stnsports.co.kr[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노경은(두산 베어스)의 임의탈퇴 사건이 마무리되는 것일까.두산 베어스는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경기를 앞두고 노경은의 임의탈퇴 철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지난 달 21일 노경은은 수원 kt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 한 뒤 2군행을 통보받았다. 곧바로 노경은은 권명철 불펜코치에게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두산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지만, 노경은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이에 두산은 지난 10일 KBO에 노경은의 임의 탈퇴를 신청했다. 그런데 반전이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야구하는게 맞다. 하지만 방법이 중요하다”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노경은에 대해 이야기했다.뜨거운 감자다. 최근 은퇴를 선언해 임의탈퇴 절차를 밟을 것 같던 노경은이 구단에 철회를 공식 요청했다. 두산은 빠른 시일 내 사건을 마무리 지겠다는 밝혔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두산은 지난 10일 KBO에 노경은의 임의 탈퇴를 신청했는데, KBO가 노경은에게 의사를 확인하던 중 “시간을 달라”고 답을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30)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첫 타석부터 박병호의 방망이가 시원하게 돌아갔다. 특히 박병호는 빅리그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조시 톰린의 2구째를 끌어당겨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비거리 약 140m.팀이 2-2로 맞선 3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올 시즌 홍성흔(두산 베어스)은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할까.두산은 21승 1무 11패로 리그 1위다. 선발 투수 로테이션이 안정됐고 불펜진도 탄탄하다. 특히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두산 팀 타선은 거를 곳이 없다. 팀 타율 0.299로 리그 1위에 위치했고, 김재환과 양의지, 민병헌이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열구리 부상을 당했던 오재일이 이르면 오는 17일에 복귀하고 닉 에반스도 한국 무대에 적응해가고 있다. 경쟁자가 많으니 ‘베테랑’ 홍성흔이 주전 자리를 잡기 쉽지 않다.올 시즌 홍성흔은 부상으로 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