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사직 홈 3연전에서 유니세프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20일은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데이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 시타 행사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정기후원자인 용문초 박범서 군과 동래초 이주원 양이 나서며 또 다른 정기후원자 어린이들과 KIDS 재능기부팀이 애국가 제창과 공연을 맡는다.경기 전에는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년차 징크스가 없어요”비시즌까지만 해도 넥센은 암울한 나날을 보냈다.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고 손승락이 FA로 롯데로 이적, 마운드에서 패기 있는 투구를 보여줬던 한현희와 조상우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넥센을 하위권으로 분류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올 시즌 넥센은 38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20승 1무 17패로 리그 4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존 선수들이 빠졌지만 어린 선수들이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것.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는 2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진행한다.이번‘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맞아 산림청과 함께 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금강송을 나누어 주며, 이날 시구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진행하고, Mnet에서 방영 된‘위키드’에서 ‘나무의 노래’ 부른 김하민(6세), 설가은 (6세)어린이가 시타와 함께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클리닝 타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화 태양의 숲’프로젝트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막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다.NC는 전날(18일) 넥센에 6-9로 패해 4연패에 빠졌다. 마운드가 무너진 것이 컸는데 선발로 나선 이재학이 4이닝 동안 9실점했다. 전날 결과로 NC는 19승 1무 16패로 SK에 2위 자리를 내줘 3위로 내려앉았다. 9위 kt와의 격차도 3경기에 불과하다.올 시즌 NC 선발진은 개막 이후 5인 선발 로테이션 체제를 유지했다. 좋은 투구 내용은 물론, 부상과 부진 없이 마운드를 지켜냈다. 해커-스튜어트-이재학-이태양-이민호가 탄탄하게 돌아간 것이 상승세의 원동
[STN스포츠=김택수 인턴기자] 지난해보다 윤성환(삼성 라이온즈)의 평균 구속은 줄었지만 노련미로 타자들을 잡아냈다.윤성환은 전날(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7이닝동안 6피안타 3사사구 2실점하며 시즌 6승(1패)째를 챙겼다. 또한 포항에서 7연승(2013.5.11 KIA전 부터)을 기록했다. 삼성은 한화를 13-2로 이겼다.1회부터 삼성은 4점을 획득, 윤성환에게 든든한 득점 지원을 해줬다. 윤성환은 부담 없는 투구 내용을 펼쳤고 7회까지 선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클로저’ 김세현(넥센 히어로즈)가 벌써 10세이브를 기록했다.김세현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서 팀이 9-6으로 앞선 9회에 등판, 팀의 리드를 10세이브를 올렸다.김세현은 2아웃 2사 1루서 마지막 타자 지석훈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올 시즌 넥센의 뒷문을 맡고 있는 김세현은 10세이브로 이 부문 리그 1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김세현은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세이브 기록을 달성해 기분이 얼떨떨하다. 하지만 영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넥센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하성은 3회말 투런포를 퍼올리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경기 후 김하성은 “감이 좋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수비와 공격에서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날 경기를 계기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3회말 투런포로 시즌 7호 홈런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원볼 이후 노린 공이 들어와 과감하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코엘로가 시즌 3승(4패)째를 챙겼다.코엘로는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6이닝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넥센도 NC를 9-6으로 꺾었다.경기 후 코엘로는 “지난 경기서 좋지 않아 이날 경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공격적으로 피칭한 것이 먹혀들었다.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위기를 잘 넘겼다”고 자평했다.이어 코엘로는 “팀이 NC에 약하다는 것을 듣고 있어서 알고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넥센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NC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또한 올 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이날 넥센이 기록한 9득점 모두 2아웃 이후에 올린 득점이었다. 이에 넥센 염경엽 감독도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염 감독은 “2사 이후에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연승을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넥센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20승(1무 17패) 고지에 올랐다. 지난 시즌 넥센은 NC와의 상대 전적 3승 13패로 절대적인 열세, 하지만 올 시즌에는 벌써 3승(1패)째를 챙겼다. NC는 4연패에 빠지며 19승 1무 16패.넥센은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린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넥센의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 선발로 나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NC 다이노스도, 나테박 트리오도 위기를 맞았다.NC는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9로 패했다. NC는 넥센에 2연패,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헌납했다.이날 결과로 NC는 4연패에 빠졌다. 경기 전 NC 김경문 감독은 “어떻게든 연패를 끊어야 한다”며 승리를 바랐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넥센에 끌려 다녔다. 선발로 나선 이재학이 4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다.빈약한 마운드와 함께 NC 타선도 위력을 발휘하지 못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타선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넥센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 2연승을 달리며 20승(1무 17패) 고지에 올랐다. 지난 시즌 넥센은 NC와의 상대 전적 3승 13패로 절대적인 열세였지만, 올 시즌에는 벌써 3승(1패)째를 챙겼다.넥센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눈에 띄었다. 넥센은 장단 16안타를 뽑아내 NC 마운드를 쉼 없이 두들겼다. 넥센은 상대 선발 이재학으로부터 9득점을 뜯어냈다.집중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이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김하성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투런포를 퍼올렸다.팀이 6-1로 앞선 3회말 2사 1루서 김하성은 상대 선발 이재학의 2구째를 때려내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투런포이자 김하성의 시즌 7호 홈런.이 홈런으로 넥센은 NC에 7-1로 앞서고 있다.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 시즌 10호 홈런을 뽑아냈다.테임즈는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루수-4번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퍼올렸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테임즈는 상대 선발 코엘로의 3구쨰를 공략, 110m짜리 우월 홈런을 만들어냈다.이 홈런으로 NC는 넥센에 1-0으로 앞서고 있다.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새 외국인투수 아놀드 레온(Arnold Leon)과 계약금 5만달러, 연봉 45만달러 등 총액 50만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마쳤다.레온은 지난 4월 21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된 벨레스터의 대체 용병으로 뛰게 되며, KBO 등록명은 '레온' 이다.1988년 9월 6일생인 레온은 멕시코 출신으로 키 183cm, 체중 90kg의 체격을 갖춘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최고 150km, 평균 146km 수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한다.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전날(1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NC는 전날 넥센에 3-5로 패했다. NC는 선발 스튜어트가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6회에만 4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에 스튜어트는 시즌 4패(3승)째를 기록, NC도 3연패에 빠졌다.이에 18일 넥센전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스튜어트가 손목에 타구를 맞아 피칭에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전날 스튜어트는 5회말 마지막 타자 서건창의 타구를 오른손에 맞는 불운이 있었다. 김 감독은 “스튜어트의 손목 상태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이 발목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순 변경을 알렸다. 이날 넥센은 이택근이 발목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지고 박정음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염 감독은 “(이)택근이의 발목이 좋지 않아서 선발에서 제외시켰다. 대신 박정음이 2번으로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이에 넥센은 서건창(2루수)-박정음(우익수)-채태인(지명타자)-대니 돈(1루수)-김민성(3루수)-고종욱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9일 18:30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포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이날 ‘포텐’의 히오(23)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혜지(25)가 시타를 실시하며, ‘포텐’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한다.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히오는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번 보다 더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시타를 실시하는 혜지는 “처음으로 시타에 도전하게 되어서 너무 설렌다. 열심히 연습 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는 최근 현대인의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블럭을 팬들에게 제공하고자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나노블럭 상품을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와 정근우, 김태균, 이용규, 권혁 선수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었으며, 나노블럭 제조업체인 ㈜엠엔케이엔터와 세계적인 나노블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탄(Christoper Tan)이 함께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나노블럭은 구장의 중앙 전광판에 설치된 구장명 사이니지를 비롯하여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바라는 것은 같다. 상대 팀을 잡아야 나쁜 흐름을 끊어낼 수 있다.삼성과 한화는 17일부터 포항구장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기분 좋은 출발을 위해서 17일에 열리는 시리즈 1차전이 중요하다. 올 시즌 삼성은 리그 9위, 한화는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비슷한 처지의 두 팀이 만난 것. 상대가 타 팀에 비해 전력이 약한 점도 공통점이다. 두 팀 모두 최소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홈팀 삼성은 부상 선수가 많아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마운드의 운영이